<웹 3.0 레볼루션> 독후감을
기술이 아니라 사람 으로 정리했는데 ..
오늘 후반부를 읽다보니 배신감을 느꼈다
" .. 웹 2.0 과 웹 3.0 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타난 개념이자 방향,
이 둘을 관통하는 핵심은 돈,
모든 움직임의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
믿음은 없고 돈 만 남는 세상 ㅠ
웹 3.0 에 대한 의구심으로 마무리하는 책
" .. 웹 3.0 은 결국 웹 2.1 에 불과한가 하는 의구심 .. "
엔비디아는 암호화폐 채굴 전용 GPU 출시, 인텔 암호화폐 채굴 전용 칩 출시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도구가 한 곳에 모인 일종의 오픈 플랫폼
언리얼 엔진, 블랜더, 마야 같은 다양한 3D 제작 도구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모여 서로 협업하면서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다
EA 게임 생태계를 오픈하고 <더 심즈>, <심시티> 등 메타버스와 가까운 게임을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자산의 토큰화, NFT화를 진행한다면 메타버스 분야에 경쟁력 있다
탈중앙화를 기치로 탄생한 암호화폐가 정작 거래는 중앙화 거래소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은 아이러니
코인베이스, 단순 암호화폐거래소가 아닌 다양한 방식의 결제와 투자가 가능한 금융 플랫폼이 목표, FXT 와 바이낸스 와 경쟁
디지털커런시그룹 DCG 는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 2013년 설립된 최초의 비트코인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 운용사 중 하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추진중
블록체인의 최대 단점, 느린 속도와 비효율성, 계속 개선중, 가장 많이 쓰이는 블록체인 이더리움은 수수료가 비싸다. 이용자들이 많아 한 기차에 짐을 꾸역꾸역 넣고 달리고 있기 때문, 이러면 우선순위를 받기 위해 수수료가 계속 높아진다
이 때 적은 수수료로 빠르게 짐을 처리하는 작은 기차가 있다. 폴리곤, 옵티미즘, 아비트럼 등이 있다. 큰 기차 이더리움은 레이어1, 작고 빠른 기차는 레이어2
레이어2 기술이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속도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헤드리스커머스의 프론트엔드 와 백엔드 를 연결하는 기술,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웹 진화는 물론 다양성 구현, 여러 블록체인들간의 데이터 전송 등 연결에 기여
이더리움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을 생성하면 프라이빗 목적으로 사용하는 하이퍼레저 블록체인으로의 전달을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도 있다
API 는 통신을 표준화하고 서비스간 연결과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개념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의 대표는 오픈AI가 개발한 GPT Generation Pre-Training 모델
네이버, LG, SKT, kt 도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 개발 중
웹 3.0 클라우드는 웹 1.0 의 개방형 인터넷 장점과 웹 2.0 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발전할 것. 특히 분산형 데이터 저장 방식 IPFS InterPlanetary File System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수 있게 하는 파일 공유 네트워크이자 오픈소스 기반의 웹 3.0 데이터 시스템, 디도스 공격에도 안전
언스타퍼블 도메인 Unstoppable Domain 서비스는 IPFS로 저장된 데이터와 NFT 콘텐츠의 위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편한 URL을 제공
양자컴퓨터는 0과 1이 조합된 큐비트 Qubit 도 존재, 0과 1, 큐비트 까지 처리해서 데이터 처리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공개키 암호화 PKE Public Key Enabling 방식을 사용하는데, 양자컴퓨터의 빨라진 데이터 처리로 이론적으로는 10초 만에 암호 해독 가능, 양자컴퓨터가 블록체인을 해킹하는 위협이 된다
웹 2.0 과 웹 3.0 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타난 개념이자 방향, 이 둘을 관통하는 핵심은 돈, 모든 움직임의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웹 3.0 은 결국 웹 2.1 에 불과한가 하는 의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