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진하 간절곶 소망길.
트래킹 코스 -신암항-나사해변-평동항-
간절곶-송정공원-솔개공원-대바위공원
진하해변(해수욕장)-명선교
진하항(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진하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있는
어항이다. 2004년 9월 23일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어항관리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수이다. / 35.0962953; 129.3444536 (진하항)
진하항이 있는 진하리의 지명은 서생포 동첨절제사가
있는 진지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회야강의 가장 하류지역으로 서쪽은
서생, 남쪽은 대송, 동쪽은 온산, 그리고 북쪽은
온양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인근에 있는 진하해수욕장
은 울산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여름에는 울산은
물론, 부산 등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 진하해수욕장에서 해수욕 기간중에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썸머페스티발, 핀수영대회,
여름축제 등이 개최되고 있다.
인근 물빛이 맑기로 유명한 진하해수욕장은 수질이
좋기로 정평나 있으며, 해변 바로 뒤에 각종 숙박업소들이
많고, 명선도의 해돋이와 윈드서핑도 즐길 수 있고,
한반도에서 1월 1일 아침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인
간절곶은 최근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이색적인 해안 분위기는 마치 자연을 인테리어 해 놓은
것처럼 뛰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밑 나사 해변
진하 간절곶 등대
밑/ 한반도에서 해가 제일 빨리 뜬다는 간절곶 입니다
새해 해돗이 보려 많이 오는곳
밑/ 그림 5장 간절곶 드라마 찰영장
밑/진하해변(해수욕장)
위.아래 /진하 명선교
◈ 울산대공원 조각상 일부
눈물의 수박등(1940년8월)
김상화 작사
김교성 작곡
백년설 노래
1절
낙화유수 목로에 밤이 깊으니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냐 연기러냐 외마디 타령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2절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온다
푸념이냐 꿈이러냐 북국의 소리
가슴속에 스며든다 강남 달 창가
3절
땋아 늘인 댕기는 영업자 신세
놋구기로 나르는 인생의 역사
하소이냐 넋두리냐 종달새 한쌍
핏줄속을 흘러가는 헌화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