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º À L'Ombre / Jean-François Maurice
(28℃의 그늘에서 / 장 프랑수아 모리스)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행복해요 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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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7인치,싱글): [28° A L'ombre]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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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수아 모리스(Jean-François Maurice)
(1947~1996)
본명이 'Jean Albertini'로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출생,
프랑스의 프로듀서, 작사가, 겸 가수이다.
그의 가장 큰 성공작은 1978년 싱글로 발매된 이 곡
이며, 그에 대한 상세한 이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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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우리나라에서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에 방송을 통하여 알려
졌으며, 원제목이 '28° A L'ombre' (28℃의 그늘에서)이지만.. 방송에서 제목을
'모나코'(Monaco) 라고 소개해서 원 제목보다는 "모나코"로 많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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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노래들과는 다르게 '장 프랑소아 모리스'의 굵직한 베이스 음색의 토킹으로
시작되고 여성 보컬이 더하여 구성되는 등의 노래 자체의 특이한 분위기와
로맨틱함, 그리고 미지에 대한 동경.. 등의 분위기에 힘입어 마니아(mania)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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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노래는 아쉽게도 당시 라이센스화 되지 못하고, 불법인 해적판
(소위..빽판)을 통해서 전파(傳播)되었다. 매년 한여름이 되면 가끔씩 생각나는 노래... ^^
앨범: [28° A L'ombre] (1994) - Cover (Fron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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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나코.
와아.정말 오랫만에
듣습니다.넘 반가운 곡.
감사히 듣습니다.
울림이 있는
저음의 목소리 하나로도
듣기 좋은 음악이....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삼복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