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북부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2012년 1월말까지 24명 선발
식품안전 불안 해소 감시 활동
경기도 북부청은 경기북부 지역 식품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
도 북부청은 식품위생 감시 공무원만으로는 유통식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워 부족한 식품위생 감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소비가식품위생감시원은 내년 1월말까지 총 24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현재 실제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식품위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선발되면,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상태
계도에 관한 사항, 유통식품 등의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 또는 자료제공, 기타 식품위생
계몽, 홍보 관련사항 등에 관한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1일 4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한편,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도정소식 ‘공고고시 및 공지’를 참고하거나, 도 북부청 보건위생담
당관실(031-850-2793~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보건위생담당관 850-2791
김기옥 입력일 : 2011-12-08 오전 9: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