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김용선씨랑 이마트에 살것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햄버거 하나씩 먹고있습니다.
한살한살 나이가 들어가며 퇴직하고 놀다보니 동네아주머니처럼 괜시리..
여기도기웃 저기도기웃 거리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사내는 오래놀수없는 종자인듯 합니다.
암튼 햄버거는 맛나게 둘이서 콜라마시며 먹었네요...^^
호민형..이야기도 하면서...
첫댓글 한참 좋을때내 , , , , 네도 그 나이때엔, 구멍가게마다 여기기웃 저기기웃했기도했고, 아는 아저씨만나면 일부러 크게인사하기도했고 . . . 정 안되면 집에쫏아들어가 엄마치마자락에 매달려봤지만(그래봐야 몽둥이찜질) 이젠 그런건 졸업 했수다. ^,^(걍 넘어갈려다가 , , 두분 오빠들 얼굴 참 좋아졋수)
(두분 오빠들 얼굴좋아졌다..?)이부분이 딸칵 걸리는글귀로서 야릇하게 들립니다.이왕이면 두분 젊은이들이라 썼더라면 훨..좋았을텐데..도가니님께서 이젠 여성화가 되가시는건 아닌가하는 의구심에 몹시 긴장됩니다.(저도 걍..넘어갈려다가.. 씁니다..^^)
아무리봐도 저사진 뽀샴 . .?그런대 늘푸른님 나뿐버룻 생겻수 . 말꼬리잡고늘어지는 버룻 . . 자꾸 그럼 너 죽어 요.
첫댓글 한참 좋을때내 , , , , 네도 그 나이때엔, 구멍가게마다 여기기웃 저기기웃했기도했고,
아는 아저씨만나면 일부러 크게인사하기도했고 . . .
정 안되면 집에쫏아들어가 엄마치마자락에 매달려봤지만(그래봐야 몽둥이찜질) 이젠 그런건 졸업 했수다. ^,^
(걍 넘어갈려다가 , , 두분 오빠들 얼굴 참 좋아졋수)
(두분 오빠들 얼굴좋아졌다..?)
이부분이 딸칵 걸리는글귀로서 야릇하게 들립니다.
이왕이면 두분 젊은이들이라 썼더라면 훨..좋았을텐데..
도가니님께서 이젠 여성화가 되가시는건 아닌가하는 의구심에 몹시 긴장됩니다.
(저도 걍..넘어갈려다가.. 씁니다..^^)
아무리봐도 저사진 뽀샴 . .?
그런대 늘푸른님 나뿐버룻 생겻수 . 말꼬리잡고늘어지는 버룻 . . 자꾸 그럼 너 죽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