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오늘같은 날은 왠지 모르게
면이 생각나는거 다 아시죠?
면종류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라면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울 머스마가 자기가 숨겨 둔
비상식량이 있다고
자기방으로 오라캐서 가보니
컵라면으로다가 가지가지
사다 5~6개 정도를 쌓아놨다
하나 골라보라꼬 하길래
참깨라면을 골라서
끓였쥬
비오는날 딱이잖아유
간만에 맛있게 먹긴 했는데
매워서 쪼매
거시기 했지만..
오늘 딱이야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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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동행방
참깨라면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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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
23.04.05 18:0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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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님은 라면?
나는 맛탕 생각에 ~
미나리전도 한소당 해서 같이 ㅎ
간만에 라면 먹었는디
앞으론 별로 안 땡길거
같어ㅡㅎㅎ
좋아하지도 않지만..
맛탕 너무 맛있겠당..ㅎ
비오는 날은 면이죠
저두 오늘 점심에 짜장면 먹었네요
면종류는 거의 다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오늘 비가와서리
한사발이 했지유..ㅎ
지는 라면을 안먹어요~ ㅋㅋ
저도 좋아하지는 않아요
면종류 자체를...ㅎ
오늘은 동검도 영화를 보러가다가
수타면 간짜장을 먹었는데 맛이 너무 좋았답니다.
수타면 간짜장은
맛있을거 같네요
수타면이니까ㅡ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