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3월이 시작되었네요.
3월 'march'의 어원을 살펴보면,
고대에서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전쟁을 하기 어려웠기에,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되면 진군에 대한 의미로 'march'라 하고,
행성들 중에서 화성 'mars'가 전쟁의 신이라 한다는데,
어쨌든 현재 세상 돌아가는 상황들에 맞추어 보면,
언제든 에스겔서 38~39장의 일명 '곡마곡 전쟁'과
우리나라에도 불시에 제2 6.25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유념하면서 하루하루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이제 겨울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으며 봄이 오는 길목에 서 있으니,
진리의 성경 말씀에서 예수님 오심을 소망하게 되는 말씀들이 있는데,
이 계절이 오면 항상 숙고하게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아가서 2장 말씀이지요.
아가서 2장 말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어나서 떠나가자~!"는 말씀이 두 번에 걸쳐서 기록되어 있는데,
저는 우리 이방 교회와 야곱의 7년 환란 중에 휴거 될 계시록 7장 14장에 기록된
이스라엘 144,000명에 대한 것으로 묵상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2장 10~11절 말씀은 우리 이방 교회로..
2장 12~13절 말씀은 무화과나무 이스라엘로 이해하는데요,
이는 10절과 11절 두 구절은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 For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에서는 이른 비가 그레고리력으로 10~11월 경에 내리고,
겨울비는 본격적인 장맛비로 12~2월 경에 내리며,
늦은 비는 3~4월 경에 내리는 봄비라 하니,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친다는 말씀은 겨울비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또한 산 자들의 휴거에 앞서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한다는 말씀에 따라,
죽은 자의 부활을 예표하는 일명 '나사로의 부활장' 요한복음 11장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시기 전에,
"거기 낮에는 12시간이 있지 아니하냐?"는 말씀에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의 절기를 의미할 수도 있으니,
춘분 그즈음에서 나사로가 부활되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으므로,
산자들의 휴거도 그즈음에서 있으리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번 2024년 춘분은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3월 20일이 됩니다.
그리고 또한 앞선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에스더가 왕비로 되었던 해는 BC 480년이라 한다는데,
그 해와 올해 2024년에 발생하는 두 번의 월식과 두 번의 일식이 같은 날에 발생하니,
(2024년 4월 8일에 발생하는 일식은 하루 차이 - BC 480년은 4월 9일)
이것은 2024년에 에스더서의 말씀을 더욱 주목하게 만드는 사인이라 생각합니다.
에스더 말씀에서 에스더가 왕비가 되었던 달은,
데벳월 열째 달인데,
달이 보름달일 때 새로운 달로 계산하는 하늘 달력으로는
2024년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가 데벳월 10월로써,
진리의 성경 말씀에는 'in the tenth month' 시간 전치사 '~in'이 쓰였는데,
전치사 '~in'은 그 기간 안에서 있음의 시간 전치사이니.
매일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하늘 달력 데벳월 10월도
예수님 오심을 더욱 기대할 수 있는 날들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늘 달력 데벳월 끝날들에는 유대력 부림절이
2024년 3월 24~25일에 걸쳐서 있는데,
에스더서에서도 에스더가 왕비로 간택된 다음에 7년 야곱의 환란으로 보이는
아말렉 족속 하만의 유대인 멸절 계략과 오히려 유대인 회복의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 토라 달력으로 2024년 유월절은 3월 24~25일이 되며,
유대(히브리)력의 2024년 유월절은 4월 22~23일이 되며,
하늘 달력으로 2024년 유월절은 6월 5~6일이 되는데,
나사로의 부활은 수전절 ~ 유월절 사이에 있었음을 성경이 말하니,
나사로의 부활이 예수님 안에서 죽은 성도들의 부활을 말한다면,
우리의 휴거도 그 유월절 전에 있을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새로 시작되는 그레고리력 3월도
진리의 성경 말씀에 비추어
예수님 오심을 더욱 소망하고 기대할 수 있는 날들이 많이 있으니,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 수는 알 수 없으나 매일매일의 소망 가운데서 깨어 살펴보며,
예수님께서 문 밖에서 두드리시면 언제든 열어 줄 수 있는 마음의 상태에 있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세상 속으로 다시 나아가 2024년 2월 5일부터 다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일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사람들의 마음들이 부드럽지 않고 더욱 딱딱해짐을 느끼는데,
일이 힘든 것이 아닌 딱딱해진 사람들의 마음들이 그 일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이키기를 바라면서,
예수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것들을 참고 견뎌내야 하겠지요?
현재 이 괴로움의 고통의 사탄의 세상 속에서,
어느 곳에서 무슨 일로 고난과 고통을 겪고 있는 형제자매님들 모두,
이 세상에서 겪는 잠시의 가벼운 고난과 시련도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로 가는 기쁨으로
모두 이겨내시길 늘~ 기도하고요,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