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공무원해직자들의 완도군청 점거 제지를 위해 5월3일 광주북부경찰서 에서 완도군에 파
견된 경찰 기동대장이 시위대를 제지하다 눈을 다쳐 한쪽눈이 실명되었다는 병원측의 통보를20
시30분에 받았으며 군 건설과장과 일부직원이 다쳤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21시55분 현재 완도군청 정문앞에서 돌및 음료수캔 등을 던져 군청현관 정문유리를 파손하고 군
청사를 점거하기위해 경찰기동대와 전국에서 모인 전공노해직자 300여명이 대치하고 있다.
완도군사회단체장 일동과 완도지역28개 시민단체와 군민들은 3일 오후3시부터 전국 공무원해
직자들의 집단시위를 반대한다는 프랑카드를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고 오후5시 해산했다.
한편, 군청앞 아파트 및 상가 등 완도군민들은 오후3시부터 오후6시까지 군청앞 도로에 집회허
가를 했다는 경찰 관계자들이 야간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도록 해산을 시키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민노당과 민노총이 연계된 과격시위로 진압경찰이 다쳤으나 병력이 부족하
여 병력지원을 긴급요청 하였다고 밝혔다.
첫댓글 쯧쯧...실명되면 보상은 누가해주노...
경찰이 다친것은 사실이나 사복경찰이 물병을던진것에 맞았다고 알고있으며 완도에 시민단체는 2개 뿐이며 그날모인사람들은 약500명이며 실명또한 아닙니다.
뭐여? 군청뒤에가 울집인데..그럼 울부모님도 잠을 못잤다는 얘긴데..집에 전화 해봐야겟따~
한바다님 전공노 소속?? 왜 남의 부모님에게까지 피해주시는겁니까? 시위를 할려면 조용히하던가여? 과격시위는 군민들에게 동정표를 못얻는사실 모르시나여?
왐마~ 전공노 우짤래? 한사람의인생 망쳐놧는디..조용히 시위햇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건디
++저두 실명됐다는거 어제 아버님께 들었어여 전공노 나빠요! 자기들 피해본것만 생각하고 왜 죄없는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댕기는지 이해할수없어요 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전 그날 서류 떼로 다니느라 무지 바빴어요 근데 도로는 막혔지요 ..땀은 나지요 ..~ 시간은 부족 하지요 ..화가 대갈통 끝까지 나서 그넘들에게 막 화를 냈답니다. 배부르니까 지랄들 하고 자빠졌다고 ... 이해를 못한건 아니지만
짠돌마왕님 한바다님은 전 공노 근처도 안가본 사람이여요 ...ㅎㅎㅎ 다만 ,사실을 말씀 하신것 같구요 ...
그렇군여~ 한바다님에게 무례하게 한거 죄송합니다..
전공노 개색기들이군...
맥아지 떨어진넘들 이제와서 투정 부린다 ... 전공노 기금이 다 떨어 져서 밥달고 아우성 인가 ? 방법과 시기를 잘못 선택한 죄..ㅋㅋㅋㅋ
싸우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 남의 자슥 눈을 다쳤다니 그 부모님 맘을 알련지...담에 또 싸우면 혼내 준다 알았제...ㅎㅎ
전공노하면 이제 지긋지긋한놈들 그날밤에 잠 한숨도 못자꾸만 잠좀자게 해주라고하니까 우리도 묵고살라고하니까 상관말라고하던데 누가 그짓하다가 목아지 떨어지라고했나. 그런디 월급은 다준다고하던데 그게 사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