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알려드린바와 같이 이번 봄 정기총회시에 김형태 전임회장 및 유성엽 현부회장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기념패에 새길 문구를 다음과 같이 공지 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의견 있으신 경우에는 리플 남겨놓으시기 바랍니다.
공 로 패
姓名 : 김형태
貴下는 본회 초대회장으로서 동창회의 산파역을 담당하였으며 소통공간으로써 동창회 카페를 개설하여 친구들에게 아늑한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誠實하고 獻身的인 노력으로 同窓會의 發展을 위하여 이바지한 바가 크므로 그 功勞를 기리고자 친구들의 정성을 모아 이 牌를 드립니다.
2011.4.24
칠보중학교 제22회 동창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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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패
姓名 : 유성엽
(제1안)
貴下는 大韓民國國會議員으로서 “멋진정치, 좋은세상”이라는 정치적 신념으로 國民과 함께하는 “일하는 政治”를 몸소 실천하여 2008년 국감베스트의원, 2010년 약속잘지키는정치인으로 선정되는 등 七寶中學校 第22回의 위상을 對內外에 과시한 바, 친구들의 우정 어린 정성을 모아 이 牌를 드립니다.
(제2안)
귀하는 大韓民國國會議員으로서 “멋지정치, 좋은세상”이라는 정치적 신념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정치”를 몸소 실천하여 2008년 국감베스트의원, 2010년 약속잘지키는 정치인으로 선정되는 등 칠보중학교 제22회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친구간의 우정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1.4.24
칠보중학교 제22회 동창회원 일동
첫댓글 위의 기념패 문구를 구상하면서 며칠을 고심하였습니다. 원래 작문(作文)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적절한 내용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만 친구님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적절한 문구가 있다면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날짜가 촉박한 관계로 월요일(4.18) 이후의 의견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22회 대 문장가 한명이 탄생하도다.명필중의 명필이로다 !아무리 트집을 잡을려고 눈깔을 까뒤집고 찾아봐도 흠잡을데는가 없음이 그것이 흠이로다.그나 저나 실력을 마음껏 부려부려 앞으로 총무 할 사람 오금 절리겠다.어차피 줄려면 꾀벗고 주랐다구 흡족하게 기분좋게 원하는 스펙(사전에 파악했으리라는 전제) 대로 주는 것이 순리 아니겠는가.고심한 흔적이 역역하다 . 구상하느라 수고 많았다.총무라는게 힘든 자리임을 새삼 느낀다.초기 동창회 창립에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김형태 초대회장의 혁혁한 공로에 감사드리고 우리 칠보중학교와 본인의 명예를 드높인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성엽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쑥스럽슴다...무슨 과찬의 말씀까지....과도한 언사는 좀....ㅋㅋㅋ !!! 문구에 대한 이견(異見)이 있을수 있습니다만....일단 수상 당사자의 팩트에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기타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문구를 직접 표현해 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김형태 초대회장건은 원안대로 하고 유성엽의원건은 일부 의견을 수렴하여 제2안으로 수정, 결정하겠습니다...관심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ㅋㅋ
2안으로 결정했으면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제17대(맞나?) 국회의원"으로 하심이 어떨지??요
핸드폰 문자 메세지처럼 문안에 들어 갈 수 있는 글자 수가 있는 듯......다행이 없다면 "제18대" 를 포함 시키고 있다면 "2008년 국감베스트의원, 2010년 약속잘지키는 정치인으로" 정도로 만족햐여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