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망원인은 신장과 방광/동근 양성기
제목으로 보고 혹시나 자살하는 사람들의 원인도
신장과 방광이냐고 물어오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당연히 신장과 방광의 원인이다.
사람이나 동물이 죽고 사는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신장과 방광이다.
심장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역설적으로 심장이 튼튼하기 위해서는
신장을 가장 먼저 추스르고 다스려야 한다.
과거 10년간 사망률 부동의 1위는 역시 암이다.
사망 원인은 암이 여전히 1위였지만
자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어났다.
2007년 기준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 명당 137.5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뇌혈관질환(59.6명), 심장질환(43.7명),
자살(24.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자살로 인한 사망은 1997년 8위이던 것이
2006년 5위, 2007년 4위로 급상승했다.
뇌가 판단을 하여 사망을 하고자
의자가 약한 것인지, 용기가 뛰어난 것인지
사회의 구조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사는 것이 힘들어서일까?
자살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자살하기 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다.
자살을 하게 되면 사후세계가 복잡하게 된다.
엄청난 고생이 그늘 뒤에 숨어 있다는 것.
명령불복종 죄. 신의 명령을 거역한 죄로
아주 엄하게 다스려 진다는 것.
신장이 약하면 방광이 무너지고
방광이 무너지면 바로 뇌의 혈액이 변해간다.
판단이 느려지고, 약해지고
의기소침과 우울증 그리고 병이 찾아온다.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게 낫다'는 판단을
뇌가 결정하고 행동에 옮기게 된다.
내가 죽어서 다른 사람에게
살아있는 가족 등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는
아주 위험한 발상도 포함되어 있다.
가족의 고통은 이루 말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가 약한 판단이 결국
사망이 아닌 자살로 이어진다.
인간이 저지른 죄악 중 가장 나쁜 행동이 자살
타인을 살해하는 것보다도
더 나쁜 범죄행위이다.
표를 살펴보면 자동차 사고가 있다.
한국전쟁의 피해보다도 더욱 심각한 것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발생하는 교통사고
이것 역시 운전의 미숙함이나
우발적인 사고가 있지만, 뇌의 판단에 따른다.
뇌가 건강하게 운전을 리드하느냐
불안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운명을 달리 할 수가 있다.
뇌가 발달하면 졸음이 오지 않고
뇌가 건강하면, 과속을 하지 않고
뇌가 건강하면 음주운전도 하지 않고
아예 술 맛이 사라진다.
뇌가 정상적인 상태로 변하면
뇌가 망가진 사람들이 술을 받아들이고
결국엔 술이 뇌를 술독에 빠트린다.
결국 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인 신장과 방광이 튼튼해야 한다.
내일 일어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을 유지하고
아름답게 돌아가야 한다.
저 하늘나라! 우리가 모르고 두려워하는 세상
부지런히 움직이는 인간은 건강하고
가만히 앉아서 리모컨 조작하듯이 사는 인간은
게으름으로 결국 병들어 고생을 한다.
아름다운 세상은 나의 의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