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토) 14시~18시 명동소재 뉴코리아 당구장에서 광삼회 9월 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200이하 1조 16명 , 250이상 2조 8명으로 나눠 토너멘트 방식으로 열기 가득한 경기였습니다.
200이하 1조에서는 신현회원(58회) 와 결승 3회진출 준우승 3회경력의 신재환회원(69회)의 대결에서
신현회원의 우승으로 신재환 회원은 우승을 다음기회에는 꼭 하겠다는 다짐으로 끝내고
250이상 2조에서는 이원도 (52회) 회원과 조윤호 회원(62회)의 결승은 연장전까지가서 후구치기로 결정하는
응원하는 회원들도 탄성을 멈추지 못하는 드라마였습니다.
우승경험의 조윤호회원과 두번째 우승 도전하는 이원도 회원과의 결전은 이원도 회원의 후구치기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발기대회는 백여명의 동문이 모여 성황리에 시작 되었으나 메르스,여름휴가 ,추석앞두고의 영향으로
30여명의 참가로 치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속히 운영체제의 개선과 신임집행부의 재구성으로 보다 많은 동문의 참석하는 대회로
발전시키기로 회식모임때 논의되어 실행키로 하였으니 많은 협조바랍니다.
참가회원명단
49회 김창렬,배창순
52회 이원도
53회 김용남.민찬기,김호석
58회 신현,김신철,김남수
60회 이인수,방갑수,
61회 김병수
62회 노경준,권순욱,조윤호,김민성 ,한상두,남궁민
65회 배상주
68회 김두호,김동창,정형기,이재형,정철현,계영일
찬조협찬
이원도(52회) 회원 일십만원
김남수(68회) 회원 음료수 4박스
출처: 서울광성중고 총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60 방갑수
첫댓글
보기만해도 잼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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