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
노포동 박 x 모 댁에서 삼겹살을 맛보았을때 ..
그냥 삼겹살이 아닌 사랑과 따뜻함이 혼합된 -잴 큰형님이 먼저 시행치못해 미안하오-
미묘한 맛의 아름다움을 맛보았기에.
부산서는 좀멀지만 도심에 찌들린 마음을 잠시나마 잊는 시골로의 여행이라 생각하시고
평소에 하시던 L.S.D 겸 시간 나시는 분들 그냥 큰형님 집에 점심 밥한끼(그동안 쌀집이라하여
동마클에만 따뜻한 밥 - 쓸어담아놓았던 쌀들이 거의 한가마^^-대접못해 미안하기도하고)
해결하러 간다 생각하시면 되오..
또한 모든 서빙이 완벽한 식당보단 약간의 불편함도 있겠지만..
이모든것을 초대라 생각한다면 쑥스러워서 벌리지도 못했을거요..
그리고 그날 마라톤및 다른 행사 하시는 분들께 아무상의없이 나의 의미데로
날자 정한것 죄송하구요...
다음에 또 언제든 기회는 또 만들면 되니까...^^
과거에 어떤분 노래 가사인진 모르겠지만..
잠시 개사..
한사람이 와도 괜찮소..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술,밥 생각 나는 )모든 사람들 ..
무더기로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찾아오는길..
부산 울산간 국도로 쭈~욱..
서창지나 약 10여분 오면 울산 칸트리 클럽 지나 약 5분 정도 더오면 육교 가 나타남..
육교앞에서 좌회전...
하자말자 우회전...
약 100여 m 오면 웅촌 면사무소가 좌측에 보임 .. 약 20여 m 앞에 웅촌에 하나밖에
없는 P.C 방 간판이 보임..
P.C방과 영화식육식당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두갈래길에서 좌측 으로 쭈~욱 올라오면
그길 끝이 우리시골집 마당....
한번더 강조하지만 아무뜻없이 오시면 되오...
늘 모자라는 1回 姜 東 雨 드림.
첫댓글 부담 없이...참석하겠습니다^^
손도 맘도가볍게...참석 하겠습니다....^&^
좋은장소에서 멋진 사람들과 즐겁게 달리고 싶습니다.....동마클 회원님들! 가을야유회 가입시다....
중앙마라톤 참석땜시 같이 못해 아쉽습니다... 강동우선배님 히~~~~~~~이임!!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