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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부활 (계 17;1-18;21)
역사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나타났던 존재들이 사라진 듯 하였는 데
마지막 때에 다시 부활하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 로마의 부활
2. 바벨론의 부활
3. 가죽옷의 부활
4. 에덴의 부활
5. 가인 이마표의 부활이 그것입니다.
제1기 마지막 때 쎄미나 중에 홍 인애 건대 정치학 교수가 와서 한 시간 특강을 하였습니다.
우리 교인입니다.
그의 강의 제목은 <바벨론 부활>이었습니다.
창세기 11장의 바벨론이 계시록 17장과 18장에서 부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벨론 시스템에서는 신앙생활 할 수 없기에 피난처로 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중국 쎄미나를 마쳤습니다.
중국 연태시 정부 주한 한국 대표처 한 핑 대표이사가 나를 찾아 왔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의류상을 하는 김 회옥과 함께 왔습니다.
그리고 중국 김 관춘 선생을 소개하였습니다.
알고보니 어제 내가 강의할 때에 와서 강의를 베리칩 강의와 피난처 두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기도 마지막 때임을 알고 있는 데 이런 강의를 하는 분이 중국에 김 관춘 선생님이라는 것입니다.
어제 강의를 들으며 그 분과 나를 만나게 하여 주라는 하나님의 강권함을 받고
어제 중국에 있는 그 분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나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태리 국적을 가지고 계신 중국인인 데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몇 번 갔었습니다.
사천성 지진이 일어나기 3시간 전에 그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곳에 깃대를 꽂으라.”
이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9월 12일 그곳에 복지관 개관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분도 지금 온 세계는 바벨론 시스템인 데 다른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세상은 바벨론 시스템입니다.
이것을 무너뜨리고 마지막 때 신앙 시스템으로 가야 합니다.
창세기 11장의 바벨론 시스템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 나타난 바벨론 시스템은 어떤 것인가요?
그리고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에 나타난 바벨론 시스템이란 어떤 것인가요?
지금 온 세상은 바벨론 문화에 젖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 중요한 징조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 때에 있을 바벨론 시스템은 어떤 것인가요?
계시록 17장과 18장은 바벨론의 부활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심판이 예정되어 있는 음녀 바벨론
바벨론을 음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음녀도 그냥 음녀도 아니고 큰 음녀입니다.
창세기 1장의 바벨탑이 무너지고 만 것처럼,
계시록의 바벨론, 큰 음녀도 결국은 심판받을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계 17:1)
물위에 앉아 있는 음녀
음녀는 많은 물위에 앉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이 해석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시대에 네피림들이 모두 물속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 물속에 있는 영들이 부활한 영일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5절에 성경은 스스로 해석하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 17:15)
음녀 바벨론은 수많은 백성위에 군림하고 있을 것입니다.
음녀의 정체
그러면 음녀란 누구인가요? 이 음녀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계 17:18)
창세기에 바벨론 제국과 같은 문화입니다. 바벨론 시스템이 음녀입니다.
수많은 무리와 열국이 따를 것입니다.
땅의 임금들이 음녀와 더불어 음행하고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며 취하며 즐길 것입니다.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계 17:2)
그런데 성령은 요한을 데리고 광야로 갔습니다. 요한은 지금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습니다.
음녀가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있었습니다. 온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상징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머리는 7이었습니다. 뿔이 10개였습니다. 자주 색 옷을 입었습니다.
붉은 옷이기도 하였습니다. 금, 보석, 진주로 꾸몄습니다.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습니다. 가증한 물건이 많았습니다.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이마에 이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비밀입니다. 큰 바벨론입니다. 세상 모든 음녀들의 두목입니다.
무시무시한 장면이 그 마음에 보였습니다.
이 음녀는 성도들의 피와 증인들의 피에 취하였습니다.
취하였다는 말은 피를 엄청나게 많이 마셨다는 말입니다. 요한은 기겁을 하며 놀랐습니다.
여기까지 성경을 그대로 보겠습니다.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계 17:3-6)
여기까지만 보아도 바벨론 시스템이 눈에 보입니다.
우리를 뒤덮을 바벨론 문화, 바벨론 시스템이 어떤 것인지 보게 됩니다.
우리가 도저히 살 수 없기에 피난처로 가야할 구조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바로 이 때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지어다”(마 24;15-16)
우리는 바벨론 시스템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기름과 물이 섞일 수 없습니다.
바벨론 시스템을 따르던가 차라리 죽던가 피난처로 가던가 선택하여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있을 바벨론 시스템은 어떤 씨스팀인가요?
1. 물질 문화
2. 배도 문화
3. 음란 문화
4. 핍박 문화
바벨론 문화는 이 네가지 문화 시스템입니다.
이런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반딧불이 있는 곳은 일급 청정 지역입니다.
바딧불은 공기나쁜 곳에 놓으면 금방 죽습니다. 빠가사리라는 물고기는 이급수만 되어도 살지 못 합니다.
조금도 오염되지 아니한 일급수에서만 삽니다.
담비라는 동물은 자기 몸에 흰 털에 더러운 것을 조금도 묻히지 않습니다. 담비를 잡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담비가 드나드는 굴입구에 더러운 것을 칠해 놓으면 외출하였다 돌아와 들어가지 못 합니다.
굴앞에서 빙빙 돌 때 잡으면 됩니다.
우리는 이런 바벨론 문화속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음녀 문화속에서 거룩한 성도들은 견딜 수 없습니다.
1. 물질 문화
바벨론 정부는 세계 통일 정부입니다. 강력한 정치적 국가였습니다.
그래서 함무라비 법전이 나왔습니다.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의 법이 엄격히 지배하는 정치적인 국가였습니다.
함무라비는 바벨론 왕중에 하나였습니다.
바벨론은 경제적으로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풍부한 자원, 농경지, 화장품, 향수가 발달하였습니다.
세계무역의 중심지 바벨론 사람들은 온 세계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바벨론 무역업자들은 아라비아, 인도, 시리아, 페르시아 까지도 다니면서 무역을 했습니다.
바벨론은 수술, 의료시설이 발달하였습니다. 교육분야도 역시 최고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십진법과 비슷한 숫자 계산 방법, 별의 운행에 관하여 연구도 첨단이였습니다.
일식과 월식 날자를 예측하고 점성술을 발달시켰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호와스럽고 사치로웠습니다. 제국에 대한 굉장한 자만심이 있었습니다.
성령은 요한에게 바벨론 음녀를 보여 주셨습니다.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화려합니다.
자주빛 옷과 붉은 빛 옷
음녀는 자주옷과 붉은 옷을 입었습니다. 이 옷은 화려한 옷입니다. 비싼 옷입니다.
보통 사람은 입을 수 없는 옷입니다. 바크레이가 분석한 것을 읽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 비유를 주님이 주셨습니다. 부자가 자새옷과 오운 베옷을 입었습니다.
노동자 한 명이 445일 동안 받은 임금을 다 모으면 자색옷 한 벌을 살 수 있습니다.
만일 10만원을 하루 노동의 댓가로 받는다면 4,450만원입니다.
나는 3천만원짜리 옷만 입고 다니는 분과 만나 이야기나눈 적이 있습니다. 물질이 최고입니다.
금, 보석, 진주로 몸을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금과 은과 진주로 온 몸을 단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마셔도 금잔에 따라 마십니다.
초호화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느 재벌이 8천만원만원짜리 점심을 먹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명이 들어가서 한 끼 먹은 식사입니다. 무엇을 먹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우선 600만원짜리 산삼이 한 뿌리씩 나옵니다.
한 잔에 3백만원짜리 꼬약이 두 잔씩 공급됩니다. 이런 식으로 먹고 나오면 배고프다고 합니다.
내 돈 내가 쓰는 데 누가 무어라고 하겠느냐는 식입니다.
이것이 바벨론 문화입니다. 음녀 시스템입니다.
지금 교회도 바벨론 문화에 젖어가고 있습니다.
대형교회는 돈이 남아 범죄합니다. 담임목사 비자금이 수 백억입니다.
우리 장로님이 대형 교회 목사님 대접을 받았습니다.
4명이 식사하러 들어갔습니다. 호텔입니다.
“이것 비싼 음식입니다.”
알고보니 정가가 42만원이었습니다. 부자세, 봉사료 붙으면 50만원입니다.
4명이 200만원 식사를 하였습니다.
먹고도 편치 않게 나왔다고 나에게 고백하여 주었습니다.
얼마 전 개척교회 목사 사모 한 분이 생활고에 못 이겨 자살하였습니다.
어떤 목사님 가정은 이혼 수속을 하였습니다.
생활고에 허덕이던 사모가 도저히 못 견디겠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수억짜리 파이프 오르간이 장엄하게 울려 퍼지는 교회가 있습니다.
반주기도 없어서 음도 못 잡으며 찬송을 부르는 교회도 있습니다.
남보다 많이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입니다,
돈이 힘입니다.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어느 마을에 돈이 많은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돈에 사람들은 돈이 급히 필요하면 그 집으로 달려갑니다. 잘 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그를 좋아하고 그가 지나가면 90도로 고개를 숙여 절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만 앞에 모르드개처럼 인사하지 않는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눈에 가시같았습니다.
어느 날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입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나에게 고대를 죽이지 않나?”
“나는 아쉬움이 없습니다. 어른에게 돈을 빌릴 필요가 없습니다.”
“내 돈 반을 주면 고개를 숙이겠나?”
“그러면 어른과 내가 똑같이 돈을 가지게 되는 데 왜 고개를 숙이나요?”
“내 돈을 다 주면 고개를 숙이겠나?”
“그러면 나는 부자가 되고 어른은 거지가 되는 데 왜 고개를 숙이나요?”
돈이라면 고개를 숙이는 문화가 바벨론 음녀 문화입니다.
바벨론 교회는 사라져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건물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성도가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건축헌금을 모아 두었는 데 옆 교회가 불이 나자 건축헌금 모아 두었던 것을 옆 교회 준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가 조금만 성장하면 분리개척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교회도 있습니다.
바벨론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11장의 바벨탑이 요한 계시록에서 부활하였습니다.
사냥꾼 니므롯이 사냥꾼 신세에서 벗어나 세계를 통일하고
세계 대통령이 되어 초화판 생활을 하던 바벨론 문화가 부활하였습니다.
큰 것이 좋은 것이고, 많은 것이 성공한 것입니다.
높아진 것이 잘 난 사람이고, 힘을 과시하는 사람이 영웅이 되는 것이 창세기 바벨론입니다.
그 바벨론이 계시록에서 부활한 것이 음녀입니다.
교회는 이를 따라가지 말고 바벨론 문화, 음녀 시스템에서 나오지 않으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2. 배도 문화
바벨론 시스템은 배도 문화입니다. 요한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교회들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면 어차피 바벨론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두 짐승이 있습니다.
첫 짐승은 음녀입니다. 바다에서 올라 옵니다.
그는 바다에서 올라온 7곱머리 10뿔로, 세계를 10왕국으로 나누어 전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 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계 13;1)
두 번째 짐승은 무저갱에서 올라옵니다.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계 17:8)
짐승 정부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자살, 우울증, 패륜범죄 증가, 인간성 상실, 음란함, 동성애,
극도의 개인주의들은 모든 어두움의 영들이 조정하고 있는 현상들입니다.
짐승 정부가 하는 일들입니다.
인류의 첫 왕국은 바벨론이었습니다.
인류의 마지막 왕국도 바벨론이 될 것입니다.
짐승정부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1. 자기를 경배하도록 할 것입니다(계 13;12)
2.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죽일 것입니다(계 13;13-14)
3. 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할 것입니다(계 13;15)
4. 표를 받지 않는 자는 매매를 못 하게 할 것입니다(계 13;16)
통일 정부, 통일 경제, 통일 종교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로벌, 세계화, 지구촌 마을이라는 말이 이런 의미입니다.
바벨이라는 언어의 기원은 니므롯이 쌓은 바벨탑에서 나왔습니다.
지정학적(geographical)으로 보면 바벨론이라는 도시는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 강이 가깝게 만나는 메소포타미아 남쪽지역인 지역 바벨로니아라에 있습니다.
현재 이라크 지역이고 밑으로 내려가면 페르시안 걸프 지역이 바벨론입니다.
이 도시는 굉장히 큰 도시였습니다. 바벨의 뜻은 “혼란”이라는 말입니다.
바벨론의 뜻은 “babilani"입니다. 이 말은 “여러 신들의 문”이라는 뜻입니다.
문마다 신의 이름을 지어져 있었습니다.
adad(폭풍의신,), Enlil(공기신), Sin(달신), Shamash(태양신), Ishtar(사랑과 전쟁신),
Zababa(전쟁신), Urash(지구의 여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조상 니므롯으로 내려오는 보호신, Esagila(마르독에게 바쳐진 대인),
temple신이 있었습니다. 템플신은 니므롯을 바벨론 영웅인 길가메쉬이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개를 데리고 다녔던 사냥꾼이었습니다. 아시아에 제국을 건설했다라는 전설적 인물입니다.
마르독신(바벨론의 수호신) 마르독은 니므롯의 다른 이름입니다. 밀랏타신은 동성애를 소개한 신입니다.
성경에서 바벨론을 귀신의 처소라고 말했습니다.
바벨론의 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입니다.
그래서 세계 각종 악령이 모두 바벨탑에서 나왔습니다. 세계 모든 잡종교의 기원은 니므롯입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신들을 하나로 연합시키려는 혼합의 영을 담고 있습니다.
니므롯의 영이 담겨 있습니다. 마르독은 이 다신들중 가장 중요한 신입니다.
유대문헌을 보면 이 마르독을 니므롯으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신이 고대제국을 건설했다는 전승이 있습니다. 그의 별명이 사냥꾼이었습니다.
니므롯으로 시작된 이방신들은 성경전체에 깔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니므롯이 바알로, 이집트에서는 오시라스로 알려졌습니다.
니므롯을 경배할때는 촛불등의 의식용 불을 사용하였습니다. 인신제사도 집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만든 금송아지는 태양신의 아들 담무스의 상징이었습니다.
하늘의 황후를 나타내는 여신숭배사상은 이스라엘과 가나안에서 아세라, 아스다롯로 나타났습니다.
에베소에서는 아데미, 애굽에서는 이시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므롯은 종종 태양상, 물고기, 나무들, 기둥, 동물들로 상징 되었습니다.
로마에서 이 의식을 본 바울은 롬 1:21-23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의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래서 성경은 바벨론 세력의 특징을 말할 때 귀
신의 처소, 더럽고 가증한 영이 모이는 혼탁한 종교세력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종교를 통합하였습니다. 유대 전설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죽옷은 계속 대대로 전해졌습니다. 노아에게까지 갔습니다.
노아가 방주에 실었습니다. 노아 홍수후에 함이 그 옷을 훔쳐 갔습니다.
아들 구스에게 주었습니다. 구스는 그것을 니므롯에게 주었습니다.
그 가죽옷때문에 니므롯은 더 강력한 사냥꾼이 될수 있었습니다.
그가 강력해지자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니므롯은 결국 모든 종교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그 여자는.....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음녀 바벨론이 타고 앉아 있는 짐승 몸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였습니다.
음녀가 타고 있는 짐승이 무엇일가요?
나라 전체일 수도 있습니다. 궁중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타고 다니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를 보아도 저기로 눈길을 돌려도 온갖 가증한 물건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증이라는 말은 토에바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물건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음식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가구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토에바입니다.
하나님은 토에바 우상을 싫어하십니다.
그런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가득하다는 말이 두 번 반복되어 있습니다. 모세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너는 그들의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 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것으로 인하여 올무에 들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가증히 여기 시는 것임이니라.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신 7;25-26)
지금부터 20년 전 아내가 직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직암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돌아 와
가구를 보다가 장롱에 용이 조각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법 비싼 장이었지만 과감하게 바꾸어 버렸습니다.그 후 의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의사를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집에 가면 술병들이 구구 색색 놓여져 있는 것을 봅니다. 가증한 물건들입니다.
아름다운 부부가 있었습니다. 30년간 금실좋게 잉꼬부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일본 여행을 부부가 다녀온 후부터는 음란하여졌습니다.
부부사이에 싸움이 잦았습니다.원인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일본에서 관광을 하면서 부채를 하나 샀습니다. 값비싼 좋은 부채였습니다.
그들은 그 부채를 침실에 펼쳐서 걸어 놓았습니다. 장식품이었습니다.
그 부채에는 여인 한 명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기모노를 입고 얼굴도 하얗게 예쁜 게이샤였습니다.
게이샤는 남자들의 성적 환락을 위하여 고용된 여인들입니다. 고급 창녀였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침실에서 늘 그 여인을 무심코 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음란의 역사를 일으킬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이 마귀역사의 시작이었습니다.
남편은 자기도 모르게 음란이 싹트고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부부는 이 부채를 불질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 평온이 찾아 들었습니다.
가증한 그림까지도 끌어 들이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문신을 한 사람도 가증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를 위하여 너희는 살을 베지 말며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레19;28)
문신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지울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지워야 합니다.
음녀 바벨론은 타고다니는 짐승부터
여기 저기 온갖 하나님에게 가증하게 보이는 것들로 가득하였습니다.
바벨론 우상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바벨론이 그랬습니다.
니므롯은 온 세계를 통일하고 바벨탑을 세워습니다. 바벨탑위에 지글랏이라는 신전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태양신으로 섬기게 하였습니다. 온갖 가증한 것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니므롯 시신을 잘라 자기가 지배하던 나라 곳곳에 보냈습니다.
니므롯 시신 조각을 파묻으며 그 곳에 태양신당을 짓었습니다.
바벨론 온 세계에 태양신당이 우후죽순처럼 생겼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내 세미라미스는 아들 어린 담무스를 안고
남편 니므롯 대신 온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자신상을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하와 배교후 집단적인 배교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요한 계시록에서 부활한 바벨론도 배교한 음녀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으로 가득한 짐승을 타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가증한 것들이 가득찬 곳에 바벨론 문화권입니다.
이런 바벨론 시스템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살 수 없습니다. 빠져 나가야 합니다. 거절하여야 합니다.
3. 음란 문화
바벨론 문화는 음란한 시스템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음란입니다.
요한은 증언하여 주고 있습니다.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계 17:3-4)
바벨론은 음녀로 표현되었습니다. 음녀라는 표현부터가 음란합니다.
자기 남편이 있으면서 다른 남자와 간음하는 여자를 음녀라고 말합니다.
여자는 많아도 아내는 하나입니다. 남자는 많아도 남편은 하나입니다.
신(神)은 많아도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둘님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 영적 음녀입니다.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니까 음녀입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되는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 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약 4;4)
바벨론 시스템은 음란입니다.
너무나 좋은 것, 쾌락적인 것만 추구하는 시대입니다.
어느 수필집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다 죽고 할머니와 손자만 살고 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손자가 버섯을 따러 산에 갔다 왔습니다.
할머니는 손자가 버섯을 따오면 찌개를 끓여 먹으려고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조금 후 손자가 소쿠리에 버섯을 가득 따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아주 예쁜 버섯들이 가즉 들어 있었습니다. 이를 보고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손자야!
우리 집은 아름다움 때문에 망하겠구나.
네 할아버지가 아름 다운 여자를 따라 갔다가 돌아 가셨다.
네 아버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러 산에 갔다가 언덕에서 떨어져 죽었다.
너는 아름다운 버섯만 좋아 하였다. 다 독버섯이다.
버섯은 독이 들어 있을수록 아름다운 것이란다“
점점 좋은 것, 아름다운 것만 추구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점점 세상이 음란하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상 망한 도시를 보면 음란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노아 홍수 멸망은 홍수가 일어나는 날까지 시집가고 장가갔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마 24;37-39)
바벨론 문화는 음란입니다.
마지막 심판도 음란한 때 심판이 갑자기 임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당하였는 지를 잘 압니다. 바로 성적 타락이었습니다.
성적 타락의 극치는 동성연애입니다.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성적 접촉을 하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에 천사가 남자로 가장 하여 들어 가서 롯의 집에 머믈 때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말했습니다.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창 19;5)
상관한다는 히브리어로 야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성적 관계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사실로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동성 연애가 공공연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요즈음에 우리 사회에 돌고 있는 말이 생각납니다.
“자기보다 젊은 남자를 애인으로 가진 유부녀는 금메달이고,
나이가 같으면 은 메달이고,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애인으로 가졌으면 동메달이고
애인이 없는 유부녀는 목메달이다.”
이런 말이 공공연히 돌고 있습니다.
바벨론 문화는 음란 문화입니다.
세상이 다 혼탁하여도 교회만은 거룩하여야 합니다.
이런 시스템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나와야 합니다. 바벨론은 심판받을 것입니다.
4. 핍박 문화
바벨론 문화는 핍박 문화입니다. 무시무시한 핍박 시스템입니다.
창세기 바벨론도 이스라엘을 핍박하였습니다. 성전을 박살낸 집단입니다.
이스라엘 한 국가를 모조리 포로로 잡아간 민족이 바벨론입니다.
인정사정없이 기독교를 핍박한 나라입니다. 성전을 파괴한 후 성물을 모두 가지고 갔습니다.
성스러운 그릇에 술을 따라 마시면서 하나님을 기만하고 조롱한 이들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잔인하게 사자굴속에 집어 넣고 불속에 던진 이들입니다.
그 바벨론이 계시록에서 부활하였습니다.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계 17:6)
성도들의 피를 마십니다. 예수 증인들의 피를 흘리게 합니다.
얼마나 피를 많이 흘리게 하였는 지 피에 취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마지막 때에 부활한 음녀 바벨론은 기독교를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핍박할 것입니다.
마지막 핍박입니다. 생각만 하여도 끔찍합니다.
이제 순교의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배교할 것입니다.
조금 더 살려고 하다가 영원히 지옥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을 위하여 영원한 것을 포기할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받는 고난은 장치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급을 위하여 궁중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오늘을 위하여 내일을 포기합니다.
박해를 받을 때에 고문하면서 죽인 모습들이 여러 곳에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해자들은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가장 잔인한 방법을 동원하였습니다.
단두대, 십자가는 그 대표적인 사형기구입니다.
화형은 보통이었습니다.
굶주린 짐승의 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알몸으로 뱀만 들어 있는 자루에 넣어 묶은 후 물속에 던지기도 하였습니다.
처녀는 사창굴로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산 채로 소뒤에 끈으로 매달아 끌고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네로는 기독교인들 몸에 끈을 감은 후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이기도 하였습니다.
그 불빛 아래에서 파티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경기장에서 이렇게 하면서 사람들에게 구경을 시켜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순교자들은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당당하게 찬송을 부르거나 기도하면서 죽어 갔습니다.
죽는 자가 죽이는 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고문을 당하는 자가 고문하는 자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죽음을 초월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에 관중들은 숙연하졌습니다.
“당신들은 우리를 죽이지만 우리는 당신들을 증오하지 않습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벨론 교회가 서서히 우리 앞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바벨론 교회는 바벨론 시스템에서 타협하고 즐기는 교회입니다.
물질 문화를 즐기는 교회입니다.
배도 문화가 자연스러운 교회입니다.
음란 문화가 스며든 교회입니다.
핍박 문화에서 벗어난 교회입니다.
그러나 참 교회는 다릅니다.
그런 바벨론 문화권에 익숙한 바벨론 교회에서 나와야 합니다.
개혁은 불가능입니다. 이미 개혁을 거절한 이들의 집단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바벨론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바벨론 교회가 부활하고 있습니다. 환란과 핍박을 이겨야할 교회입니다.
좁은 길을 가야할 교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 교회를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계 17:1)
17장에서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 18장에서 정확하게 심판하셨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계 18:4-5)
음녀를 죽인 짐승
그런데 그 음녀를 음녀를 태우고 있던 짐승이 죽이게 됩니다.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계 17:16-17)
바벨론 문화를 자랑하여 통일 왕국을 지배하던 음녀는
자기를 태우고 다니던 짐승에게 배반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망하게 됩니다.
물질 문화, 배도 문화, 음란 문화 그리고 핍박 문화는 결국 망하게 됩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벌거벗게 합니다.
음란 문화의 특징은 벌거벗는 것입니다. 망하되 벌거벗고 망하게 됩니다.
육으로 범죄하였기에 살을 먹히우게 돕니다. 불로 사라지게 됩니다.
역사상 음란하고 사치한 문화는 불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습니다. 폼페이가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그런데 이렇게 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이 닫으면 열 사람이 없고,. 하나님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음녀를 제거하셨습니다. 음녀를 태우던 짐승에게 배반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짐승은 음녀를 태우고 다니면서 음녀의 DNA를 고스란히 받았습니다.
그래서 같은 문화속에 온 세상을 다스리게 됩니다.
그 짐승이 적그리스도입니다.
그토록 당당하였던 바벨론 문화를 하나님이 심판하시니까 한 시간에 망하였습니다.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라는 말이 두 번 반복되고 있습니다(계 18;17,19)
창세기 바벨론은 부활합니다.
그러나 망하고 맙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고 말 것입니다.
모두는 하나님이 하시고 계십니다. 역사를 운행하시고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결국 바벨론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종교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바벨론이 부활되었습니다.
이런 바벨론 시스템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13;10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로잡히는 자는 사로잡혀 갈것이요,
칼에 죽는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바벨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마지막 출애급 사건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