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은혜는 산과 같아서~우러러 볼수록 높아만지네~
산악학교를 다니면서 뼈속 깊이 느끼점은 산은 아무에게나 허락하지 않는다는 점 이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이해하는 맘이 갖춰져야만 진정한 산악인이라고 생각한다.
벌써 6주차가 접어들면서 우리 18기는 점점 서로에게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
아직은 서로에게 서툴지만 18기의 단합된 모습은 아마도 18기가 최고가 되지 않을까!?(갠적 생각입니다 ㅠ ㅠ ^^)
우리 강사님들 덕분에 우리 18기 무사히 동서종주를 향해 달려갑니다.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스윗하신 멋쟁이 강사님들 정 말 존경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동..감동..
강사님들의 노고에 진심 감사드려요 ~
고맙습니다 ^^ 감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