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인 그. 정말 자랑할 것은 예수님. 학생시절 무엇을 하겠다는 뚜렷한 것을 말할수 없었으나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통해 역사하실 것을 확신하였다. 자신이 세상적으로 잘나서 영광받는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내가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갖고 있나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
저도 청년이고 대학생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분이시다. 청소를 할때도 <주님 보고계시지요. 영광받으시죠> 하고 말하였다. 무슨일을 하여도 <하나님 보고계시죠. 영광받으세요>라고 말하고. 커피 타오라고 말을 들었을 때도 지겹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영광받도록 커피를 타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게그우먼이 되고나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
걸레질을 할때에도....
커피를 탈때에도...
하나님 보고계시죠? 하나님 영광 받아주세요~~
다른 사람이 상처줄려고 하는 말도 하나님의 격려의 말로듣고 감사하게 반응한다. 불신자들이 보고 저 사람이 정말 교회다니는 그리스도인같다고 말할수 있도록,
그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 공부하면서 어느 직장잡을 지 몰랐다. 부모님은 거제도에 사신다. 대학 4년이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때가 되자 두려웠다. 신문방송 공부를 열심히 하였지만 직장 못 잡을까 두려움이 생겨 4학년이 되자 휴학하고 새벽기도에 나가 하나님 앞에서 울며 기도하였다. 하나님께 기도하자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이 할수 없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할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그리고 옛날에 학교선생님들 흉내내었던 것이 생각나서 개그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 한편으로 사람들 앞에서 얼굴이 빨개지는 자신을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생각되기도 하였으나 하나님이 격려해주셔서 KBS 개그시험에 참가하였다. 그래서 서류심사에 합격하고 2차 시험을 담대하게 치렀다. 이는 기도를 많이 하였을때 떨어지든 붙든 자유함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인데, 이렇게 시험을 치르자 3차 시험에도 합격하게 하셨다.
크리스찬들의 도움으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예로써 이성미 개그의 도움을 받았다. 모태신앙으로 거제도에서 성장하였고 서울로 대학다니러 왔을때 거제도 출신 선배언니의 추천으로 다니는 현재의 교회에서 찬양대에서 주를 찬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