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서울 폭설의 다음날 고향에서 몇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천안의 공식발표 적설량은 10,8Cm 였는데 말미에서는 20Cm도 더 되는듯 엄청 많은 눈이 왔습니다만, 다행이 교통에 좀 불편이 있을뿐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마을회관
통미
절골 쪽
윗말미의 모습
눈으로 뒤덮인 동네 앞길.
차에서 내려서 사진을 찍으려고 해도 길옆에 쌓인 많은 눈과 오가는 차량때문에 주차가 용이하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윗말미 버스정류장에서.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해넘어재로 해가 넘어가유~!
눈속에 푹 파뭍혀 있는아랫말미
꽁꽁 얼어붙은 저수지.
첫댓글 절골엔 절이 있겠고...해너미재로는 해가 넘어가는 길이....
윗달미,동네앞길, 노을이 내맘에는 딱이네요... 그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