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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꾼대학
 
 
 
 
카페 게시글
▶모두에 알립니다~! 5월의 충격변수 "상한제 아파트"가 몰고 올 태풍은 어떻게 나타날까~
NGO 황막사 추천 0 조회 812 08.05.03 06: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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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3 09:07

    첫댓글 넵~~~ 교수님 . 근디 제 컴에이상이있나 글씨가 무지 무지 크네요 .

  • 08.05.03 09:50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금이 갈아타야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08.05.03 10:07

    교수님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보유세, DTI,거래세 해소로 주택시장이 풀리다고 보며 현정부의 정치적기조나 부동산 거래의 선순환이 절대 필요하므로 어떤 형태로던 완화되어야 하고 그럴것이다라고봅니다. 보유세는 사회주의적인 것이고 자본주의 자유 경쟁제도에서는 모순되고 과거 정부의 보유세로 빈부격차를 줄여보겠다고하는 발상은 참 편한 무사안일주의적인 반 사회적이고도 한심한 짓이지요. 시장원리에 맡겨라는 것입니다.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지요. 10월경 이에대한 정부발표가 있으리라 예측되므로 미분양 아파트도 여유가 있으면 잡아놓는 것이 온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무 이자 할부고 금리인하도 예상되니까요...

  • 08.05.03 19:27

    2007년 집값하강을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미국은 하강 강북은 더욱 상승 2007.10경 입주시작한 아파트가 4억7000`에서 현재5억5000~6억,2008,5분양 할 예정 (종암동~시세가5억1000) .....미분양이란 현시세로 볼때 너무 높기때문에......분양가 상한제이후 조합분 물건은 상승한다고들 생각하고 있고 기존아파트 또한 상승한다는 사람이 더 많은(부동산업자들 말 처음 상한제 나올 시점에~) 지금 생각하면 가능성도 있다고 본,원자재 상승이 원인이라고 ~

  • 08.05.04 03:38

    올해 주택공급은 작년에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서 밀어내기식으로 28만호를 분양하고 올해는 6만호정도만 분양을 하기 때문에 주낵공급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즉 지금은 토지도 곧 원자재이기 때문에 미분양 물량 13만호를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해서 양도세를 어는 정도 완화하는 정책이 나오고 2-3개월 후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나면 집값이 올를 것 같습니다.즉 7-8월에 바닥을 찍고 11-12월 값이 올를 거라 예상됩니다.

  • 08.05.06 19:53

    1.갈아타기: 지금은 소형평형의 상승이 수도권으로 조용히 파고들고 있는 상태고 중대형은 꿈쩍도 안 하는데, 이는 투자수요가 소형에 집중-> 소형에서 중대형 갈아타기는 빨라야 09년 1사분기가 될 듯. 2.재테크: 소형은 이미 움직이는 상태므로 지금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할 듯합니다. 아직 파동이 미치지 않은 곳을 열심히 찾아 재테크하면 좋을 듯합니다.

  • 08.05.07 12:28

    현재의 미분양은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상한제 피한 밀어내기도 문제가 있지만, 기본은 1가구2주택에 대한 중과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때문에 결국 전세비용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서울내 전세가 상승은 의정부,양주, 동두천등 주변 주택가격을 상승하고 있는 요인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분양물건은 높은 분양가격도 문제가 되겠지만, 1가구2주택에 대한 규제가 풀리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을것 같습니다. 일단 대출부터 안되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이러한 미분양 지속으로 공급은 감소하겠지만, 분양가격은 떨어지기 힘들것이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평당건축비가 450만원을 넘어가고 있고, 대지가격에 기타등등 합치면 앞으로

  • 08.05.07 14:31

    분양가격이 떨어지기 어려운 구조에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 위성도시들의 빌라 가격이 폭등하는 부분들도 보면 현재 빌라를 지어서 판매하기 어렵게 되었는데 이는 원가상승(지가/공사비)으로 인한 가격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올해 찬바람이 불때쯤에 기 분양자들의 기존 주택 처리문제, 미분양문제 등으로 인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올거라 생각을 합니다. 또한 수도권 안이 있는 기존 아파트중에서 표준건축비 이하의 저평가 아파트의 경우 투자에 대한 메리트가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가을부터 기회가 올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08.05.16 09:55

    주택규제 개선방안 토론회 - 올해 주택 공급량은 지난 4년간 연평균 공급량에 비해 19.9% 줄어들고 이 같은 공급 감소는 주택 가격을 6.5% 올리는 압박요인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급 감소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9개월가량 시차를 두고 나타나기 때문에 결국 올해 안에 공급 감소에 의한 가격 상승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인 셈이다. 권주안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주택산업연구원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6일 공동 개최하는 '공급 정상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발표할 주제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 08.05.16 09:56

    권 연구위원은 "한국주택협회 회원사의 2004~2007년 연평균 분양계획은 30만6000가구였으나 올해는 24만5000가구에 그칠 전망"이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시기는 유동적이지만 공급 부족은 결국 가격 불안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분양가 상한제가 개선 또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08.05.16 10:35

    이명박정부는 경제 살리기 즉, 친기업 정책 위주로 모든 포커스를 맞추어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경기와 미국경기가 좋지 않고 이에 따른 국내 여건도 좋지 않기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개선이나 폐지 될걸로 봅니다. 공급물량 축소로 아파트 값이 뛰던, 분양가 상한제의 개선이나 폐지로 뛰던, 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뛰던 결국은 뛸것 같습니다. 부동산 전문가이신 이명박정부도 그걸 알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체적 부동산 시장의 완만한 상승세냐 아니면 급격한 상승세냐가 문제일듯 합니다. 정부도 완만한 상승세를 유도 하기위해 아파트 값이 폭등하지 않는쪽으로 규제를 서서히 계속 풀듯합니다.

  • 08.05.16 10:52

    지분형 아파트, 신혼세대 아파트 우선공급, 노인세대 임대아파트 우선 공급, 장기임대(10년, 20년, 30년) 아파트 공급 증가 등 아파트 값이 뛰지 않도록 할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은 여러 이유로 이명박정부 초기에는 부동산 값을 잡을려고 노력하지만 결과적으로 임기 중반이 넘어갈때쯤 부동산 전체적 시장에 큰 오름세로 뛰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개발호재 지역(개발 기대 심리 지역 포함)은 국부적으로 급격한 상승세는 여기 저기 계속 나타날것 같습니다.

  • 08.05.16 12:10

    단기적으로는 분명히 가격 상승이 있을 것에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가격 상승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면밀히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의 경직성(일정 이상의 수요자만 접근할 수 있는)을 또한 주택의 순환적 구조를 고찰한다면...요!

  • 08.06.01 13:56

    요즘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않지만 분명한것은 건설자재 폭등과 유류폭등에 따라 주택값은 상승될수밖에 없다고 봄니다 입지조건이 좋은 미분양분을 지금 매입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볼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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