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뱅쿠버 웨스트민스터 길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댕강나무' 나무는
꽃은 부드러워 보이고 예쁘다.
1930년대에 일본에서 수입해 온 꽃이라지만,
우리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된 것은 몇 년 되지 않은
꽃이다.
공원이나 도로변 화단에 많이 심는다.캐나다 뱅쿠버의 길옆에
꽃댕강나무는 흔히 볼수가 있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 반상록성 낙엽관목이다.
흰색, 분홍색 꽃이 6월~10월에 걸쳐 가지 끝에서 핀다.
하얀색 작은 별처럼 예쁘고 신선하게 생겼다. 작지만 예쁜사람 가난하지만
많이 베푸는 사람의 형상을 갖인 꽃이다. 서로 영역을 침범치 않으려는 노력을 여기저기서 볼수있는 꽃이다.
우리말에 갑자기 무엇이 (딱) 부러지는 걸 보고 'ㅇㅇ이 댕강 부러졌다' 라고
하는 말이 연상되기도 하는 꽃이다.
내가 밑에있으면서 위의것을 칭찬하는 정도면 얼마나 좋을까?
이 꽃은 합쳐서 100점을 만드는 것을 볼수있다. 내가 가진것 20을 80가진사람에게
보태면 합이 100이되는 것을 우리들에게 가르쳐주는 꽃이다.
우리 크리스챤들이 이렇게 살아보자.
첫댓글 아 멘! 작아도 모여서 향기내는 댕강나무 꽃이 참 귀엽습니다.
더군다나 벵쿠버에서 담아오셨네요.
웨스터민스터의 명성도 자자합니다.
축복받은 가정이시옵니다.
언제나 소중한 사진과 말씀 감사합니다.
이 여름을 건강히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