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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1/10/28(목)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51%
ㅇWTI유가 : -2.02%
ㅇ원화가치 : -0.14%
ㅇ달러가치 : -0.03%
ㅇ미10년국채금리 : -4.57%
■ 오늘스케줄 - 10월 28일 목요일
1. 아이패밀리에스씨 신규상장 예정
2. 美)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3. 美) 9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4.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5.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6. 고승범 금융위원장, 주요 은행장들과 간담회 예정
7. 정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계획 발표 예정
8. 페이스북 연례 콘퍼런스 개최 예정(현지시간)
9.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 개최 예정
10.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1. 산업부,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2. 11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10월 발행실적 발표
13.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14. LG전자 실적발표 예정
15. 한국조선해양 실적발표 예정
16. 현대미포조선 실적발표 예정
17.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8. 현대중공업지주 실적발표 예정
19.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20. 한라 실적발표 예정
21. LX하우시스 실적발표 예정
22. DL건설 실적발표 예정
23. LS ELECTRIC 실적발표 예정
24. 두산퓨얼셀 실적발표 예정
25. DL이앤씨 실적발표 예정
26. HDC현대산업개발 실적발표 예정
27.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 예정
28. 롯데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29. 한국항공우주 실적발표 예정
30. 대우건설 실적발표 예정
31. 제일기획 실적발표 예정
32. S-Oil 실적발표 예정
33. 현대모비스 실적발표 예정
34.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예정
35. 한화시스템 실적발표 예정
36.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37. 현대제철 실적발표 예정
38. 한화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39. 롯데칠성 실적발표 예정
40.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41. 지누스 실적발표 예정
42. LG이노텍 실적발표 예정
43. 지니너스 공모청약
44. 녹십자셀 거래정지(흡수합병)
45. KD 추가상장(유상증자)
46. 원티드랩 추가상장(무상증자)
47. 제일제강 추가상장(BW행사)
48.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추가상장(CB전환)
49. 키이스트 추가상장(CB전환)
50. 에브리봇 보호예수 해제
51. 프롬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52. 바이브컴퍼니 보호예수 해제
53. 쿠콘 보호예수 해제
54. 美) 10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55.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56. 美) 길리어드사이언스 실적발표(현지시간)
57.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58. 美) 머크 실적발표(현지시간)
59. 美) 무디스 실적발표(현지시간)
60.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61.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62. 美) 얌브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63.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64. 유로존) 10월 경기체감지수(현지시간)
65. 유로존) 유럽연합(EU) 경제재무이사회(ECOFIN) 비공식 회의(현지시간)
66. 독일) 10월 실업률(현지시간)
67. 독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삼성전자, 태양광, 자동차 업종 변화 확대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1.27%, MSCI 신흥지수 ETF는 0.81%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73.2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16% 상승, KOSPI는 0.2% 내외 하락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하고 LG생활건강은 중국매출 감소영향으로 부진을 보이는 등 종목 차별화 또한 특징.
간밤의 미 증시는 호/악재 요인에 시장 참여자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모습을 보인 점을 감안 한국증시도 이러한 종목 차별화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 간밤에 나스닥이 강세를 보였으나 러셀2000 지수가 1.90% 하락하는 등 하락 종목이 많았다는 점은 부담. 더불어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미국 성장률 둔화 우려 부각도 지수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
간밤에 가정용 태양전지업체 엔페이즈 영향으로 미국 태양광 업종이 급등한 점, GM여파로 자동차 관련주가 부진했으나 포드가 신차수요 연간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시간외로 급등한 점을 보인 점 등도 개별종목장세 요인.
오늘 삼성전자 컨퍼런스 콜이 진행되는데 반도체 업황과 투자관련 내용 등에 따라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 오늘아침 한국 증시는 0.2% 내외 하락출발 후 중국증시와 삼성전자 방향성에 따라 지수등락이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종목 차별화는 진행 될 것으로 예상.
■ 전일 뉴욕증시 : 변동성 확대 속 정치 불확실성 유입되며 매물 출회.
ㅇ 다우-0.74%, S&P500 -0.51%, 나스닥+0.00%, 러셀-1.90%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1)개별종목재료, 2)정치 불확실성(사회지출법안)
27일 미 증시 중 나스닥은 견고한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로 강세를 보였으나 다우는 일부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하는 등 구성 종목 실적 결과에 따라 혼조 양상. 더불어 경기둔화 우려로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한 점도 나스닥과 다우의 차별화 요인. 대체로 시장은 일부 개별 종목군 중심으로 쏠림 현상이 진행된 가운데 대부분 종목은 약세를 보여 투자심리는 위축된 모습. 더불어 정치 불확실성 유입된 점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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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은 지속. 특히 10년물 국채 금리가 6.7bp 급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웠는데 5년물 국채 입찰 결과와 경기둔화 우려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5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응찰율이 12개월 평균(2.36배)을 상회한 2.55배로 간접입찰도 12개월 평균 (58.9%)을 상회한 64.8%로 발표되는 등 채권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장기물 중심으로 급락. 여기에 9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0.4% 감소해 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점도 영향. 이 여파로 애틀란타 연은이 GDPNow를 통해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를 0.2%로 하향 조정하자 미국 경기둔화 이슈 부각. 물론 단기물의 경우는 여전히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과 캐나다 BOC 의 양적 완화 종료 발표로 상승.
하락종목이 많은 가운데 실적 발표 등 개별 기업들의 변화 요인에 관련 종목의 변동성 또한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 점도 특징. 나스닥을 끌어 올린 건 시가총액이 큰 기업들의 급등에 따른 것. MS(+4.21%)는 견고한 실적과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상승폭을 확대 해 나갔으며, 알파벳(+4.96%)도 견고한 실적에 기반해 급등. 특이한 부분은 알파벳의 경우 클라우드 부문과 유튜브 광고 매출이 예상을 하회해 시간외로 약세를 보였으나, 여타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쏠림 현상이 유입되며 급등.
여기에 허츠(-1.60%)가 테슬라(+1.95%)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진 10만대의 전기차를 우버(2,80%) 운전자들에게 렌트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테슬라가 장중 5% 넘게 급등. 아마존(+0.49%)은 실적발표를 앞두고 전기차 충전기술 기업과 저탄소 연료개발업체에 투자한다고 발표하자 상승하는 등 시가총액이 큰 종목군의 강세가 나스닥 상승 요인.
사회지출 법안 관련 민주당 합의 불확실성 유입되자 장 마감 앞두고 매물출회, 장중 펠로시 하원의장 등은 오늘은 관련 표결은 없으나 내일 할 수 있다는 발표를 했음. 시네마의원도 백악관과 만나 진전을 이뤘다고 주장하며 긍정적인 점이 유입. 그렇지만 40명의 진보적인 의원들이 중도성향의 시네마상원의원의 관련 법안 발언에 반발, 진보적인 의원들은 시네마 의원이 오바마 케어를 중단시키려는 공화당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초당적 법안을 부결시킬 것이라는 언급. 이 소식이 전해지자 주식시장에 부담.
대체로 개별 종목군의 경우는 부진한 가운데 일부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에 한해 쏠림 현상이 유입되며 급등했고 반대로 악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군의 경우는 매물출회가 크게 유입되며 낙폭이 큰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 이러한 차별화가 더욱 확대될지 여부에 주목해야 할 듯. 당장 내일 미국 3분기 GDP성장률 발표와 다음주 FOMC 결과, 그리고 미 의회의 사회지출 법안 통과 여부 등이 시장 전반에 걸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
ㅇ 섹터&업종&종목 : MS, 알파벳, 태양광 업종 급등 Vs. 카드 업종 급락.
MS(+4.21%)는 견고한 실적과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상승폭을 확대, 알파벳(+4.96%)은 유튜브 광고 매출이 예상을 하회해 시간외로 약세를 보였으나, 여타 기업 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트위터(10.78%)는 광고 수익 등 일부 우려로 하락.
텍사스인스트루먼트(-5.07%)는 매출 부진 여파로 하락.
아마존(+0.49%) 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기차 충전기술 기업과 저탄소 연료 개발 업체에 투자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테슬라(+1.95%)는 허츠(-1.60%)가 5만대의 전기차를 우버(-2.80%) 운전자들에게 렌트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GM(-5.42%)은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마진율과 시장 점유율에 대한 실망, 경영진의 신중한 언급 등으로 하락.
코카콜라(+1.93%)는 견고한 실적과 연간 수익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강세. 맥도날드 (+2.67%)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매출을 이끌었다는 소식에 상승.
가정용 태양열 에너지 기업인 엔페이즈(+24,65%)는 견고한 실적발표와 멕시코 공장 완전 자동화 언급으로 25% 가까이 급등. 진코솔라(+6.86%), 솔라엣지(+9.22%) 등 태양광 업종도 동반 상승.
비자(-6.92%)는 양호한 실적 발표 불구 CFO가 수익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언급하자 급락. 더불어 미 법무부의 독점 금지 조사 소식이 전해지자 마스터카드(-6.05%)를 비롯한 카드 업종 대부분 하락.
JP모건(-2.08%), BOA(-1.92%) 등 금융주는 금리 하락 여파로 부진. 엑손모빌(-2.60%), 코노코필립스(-2.79%)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북미 기관투자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 큰 폭 증가.
미국 10월 스테이츠스트리트지수는 지난달(106.0)을 상회한 114.4로 발표돼 기관 투자자 포트폴리오에 위험자산 유입이 증가 했던 것으로 추정. 아시아지역은 5.5p 상승한 103.1로, 유럽지역 은 1.2p상승한 96.8을 기록했는데 북미지역은 8.0p상승한 144.0을 기록, 대체로 북미지역 중심으로 기관투자자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 최근 미 증시의 강세는 이러 한 영향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
미국 9월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 발표(mom +1.3%)를 하회한 전월 대비 0.4% 감소 했으나 예상 (mom -0.9%)을 상회. 운송장비가 전월 대비 2.3% 급감한 데 따른 것인데 핵심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8% 증가하고 운송을 제외한 수주도 전월 대비 0.4% 증가해 여전히 견고.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원유, 비철금속 하락 Vs 농산물 상승
국제유가는 리비아에서 정전으로 하루 20만 배럴 생산이 중단 되었고, 인도 9월 원유수입량이 5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가 상승 요인이 많았으나 하락. 최근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에 이어 EIA가 지난주 원유 재고가 430만 배럴 증가해 예상(+190만 배럴)을 크게 상회하자 매물을 내 놓은 것으로 추정. 물론 가솔린은 200만 배럴 감소하는 등 여전히 수요증가가 이어져 지속성이 있을지 여부는 좀더 지켜 봐야 할 듯.
금은 달러 약세 여파로 0.3%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규제 우려 및 미국 경기둔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 석은 2.29% 철근은 3.92% 하락.
곡물은 에탄올 생산량이 2017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 로 발표되자 옥수수가 상승했고, 대두와 밀 또한 동반 상승. 특히 유럽 지역의 밀 가격이 높은 수 준을 유지하자 밀 수출 판매량 증가 기대가 높아진 점도 영향.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엔화>원화>유로화>파운드>달러인덱스>위안
달러화는 금리하락 여파에 약세를 보였으나, 개별 환율에는 혼재되는 경향. 역외 위안화는 달러대비 0.2% 약세를 보이는 등 여타 신흥국 환율은 미국 경기둔화우려 속 달러대비 약세.
파운드화는 BOE 통화정책을 앞두고 매파적인 움직임이 완화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캐나다 달러는 BOC 통화정책 회의에서 양적완화 프로그램 종료와 금리인상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언급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경기둔화 우려 와 채권수요 증가, 물가우려에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동반 하락하면서 장기물명목금리는 큰 폭으로 하락.
5년물 국채입찰에서는 응찰율이 12개월 평균(2.36배)을 상회한 2.55배로 간접입찰도 12개월 평균(58.9%)을 상회한 64.8%로 발표되는 등 채권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장기물 중심으로 급락한 것.
그러나 캐나다 BOC는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양적완화 조치를 종료하고 금리인상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발표하자 단기물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를 보임.
■ 전일 중국증시 : 공업이익 발표 속 하락
ㅇ상하이종합-0.98%, 선전종합-1.11%
27일 중국증시는 공업이익 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탐사 및 시추 등이 2% 넘게 밀리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 역RP 2천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이날은 9월 공업이익이 발표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년 대비 16.3% 증가했다. 중국의 공업이익 성장률은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계속해서 둔화했으나 9월에는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충격을 받았다. 전날 WSJ 등 외신은 중국 당대부동산(모던랜드차이나)가 25일 만기 도래한 2억5000만달러(한화 약 2925억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당대 부동산은 성명을 통해 "거시 경제환경과 부동산 산업 환경,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요인에 따른 예상치 못한 자금 경색으로 채권 상환을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당대 부동산은 이번 상환 실패가 즉각적인 디폴트(채무불이행)에 해당하는지, 다른 채무의 크로스 디폴트를 촉발하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지난 26일 하루 동안 중국 전역에서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50명이 보고됐다. 신규 확진자 중 32명은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나왔고, 수도 베이징에서도 3명이 보고됐다. 내년 2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베이징은 주민들에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하도록 한 상태다.
미중 갈등도 증시 하락재료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중국의 대형 국유 통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에 대한 영업 허가를 60일간 정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차이나텔레콤 아메리카는 미국 내 영업은 물론 국제 영업도 할 수 없게 됐다. 류허 중국 부총리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화상통화로 솔직하고 건설적 대화를 나눴다는 소식이 나온 지 하루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