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할때 태워보내고 퇴근할때 사무실로 오고~~~~
아~~꼼짝마라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신랑이 봐주기로 하긴했지만.....
저희 신랑 승진 공부하는데 공부도 하지마라 했어요...
여느 부인들은 내조를 잘 한다는데...저는 영~~저먼저 살아야겠어요~~~
깝깝하네요....^^
이생활을 계속해야된다니....^^
워킹맘은 위대합니다...^^
다들 힘내시구요....홧팅~~
그래도...퇴근하고 수진이랑 샤워하고 음악들으며 꼬물꼬물 움직이다보면...
행복은 한데...그래도....하던 버릇이 있어...밥먹고 커피마시고 ..놀고 싶네요..
첫댓글 워킹맘들 다들 그래요
그래서 저도 밥먹고 커피마시고 놀고 싶을땐 우리 워킹맘들이랑 같이 놉니다
생활 패턴이 제일 비슷하니깐요
어짜피 해야 할 일 즐기면서 해야겠죠???ㅎㅎ 저도 언능 만나서 같이 놀고 싶어요~~
저도 출근할때 같이 갔다가 퇴근할때 같이 오네요 저도 가끔은 편안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하네요^^
아아~~아파트 1층을 어린이집 , 공부방...의무화가 되었으면~~~^^ㅎㅎ
저희 아들 아파트 1층 어린이집 보내는데 정말 편해요.. 다른데 입학신청 해놨다가 저희 아파트 1층에 새로 개원하는거 보고 바꿔버렸죠..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한 선택인것 같아요
잠이라도 혼자서 편하게 자봤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들은 제 팔베개 하고 자려고 해서 아들 뒤척일때 같이 뒤척인답니다. 배 차가워질까봐 수시로 덮게 덮어주고.. 땀을 많이 흘려서 땀도 수시로 닦아줘야하고.. 정말 한번도 안깨고 깊이 한번 자보기라도 했으면.. (직장맘입니다)
이번 여름 꾀 더웠을텐데....홧팅
저두 그러네요... 내시간이 하나두 없이 가끔은 왜이러구사나 싶습니다.. 애두 저두 둘다이젠 지치네요.. 저두 쉬구싶어요..ㅜ.ㅜ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5개월 된 울 둘째도 기다리고 있어요....^^아~~~
저도 직장맘인데요...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적어서 저는 새벽에 운동다녀요..가끔 더 자고 싶지만 그때만큼은 옆에 붙은거 없이 맘껏 움직이니까..^^ 30분이라도 그시간이 홀가분 하네요...
대단하네요...전 엄두도 못네요....^^
저는 신랑이 쉬는 일요일만 기다려요. 5살인데 신랑이 데리고 동락공원이든 금오공대든 가서 오전동안 놀고 오거든요. 그시간에 청소를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에 넘 좋아요. 주중에는 꼼짝도 없이 아이랑 보내지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그런 시간이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