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농어바위에 낚시하러 갔다가 ...
그곳 어촌계 사람들고 말쌈 했네요..
인심하고는 더럽네여
들어가는 입구 부터 아에 동네 건달처럼 3천원내라고 불친절하게 서서리... (재수 없음)
사람 머리수 마다 돈 내라고...
제가 갔을떄 온전 11시경에 남자 4분이 오셔서 12000원 뜯기고 기분 나뿐 얼굴로 들어가시더군요
다른분이 왜 내야 하는지을 문의 하려는데
먼져 앞서 가시던분이 당황하시며 내는 바람에..ㅠ ㅠ
뜯기시더군요 12000원 주차료 5000원에 망둥어 잡을려고 18000원 내고 들어 가시더군요..ㅠ ㅠ
또 다른 남성 2분이 오셨는데...ㅠ ㅠ
정말 어른 손바닥 만한 분홍색 통 두개를 주고 갯벌 체험이라며 2만원 뜯어내고..ㅠ ㅠ
예전에거기서 굴 양식한것도 알고 바지락이나 이런거 캐면
어민에게 피해 간다는것도 알기에 좋게 망둥어 낚시만 하고 간다고
쓰레기 일절 안버리고 잘 간다 했는데 자기네들이 봉돌이나 바늘 치운다며 무조건 돈내라네요
웃지기죠 ~~ 들어가서 소라나 돌개 몇마리 잡아도 만원 입니다..ㅠ ㅠ
벌크 cd 100장 담을 정도에 조그만한 아이들 모래놀이 하는 통주고 만원 내랍니다. 원 더러워서.~~
어민들이 어업은 안하고 입장료 삔뜯는 잼이로 돈 독이 올랐내요
이참에 아에 삔뜻는걸로 전업 한건지
개념 상실 입니다.
유어장 허가 받았다고 돈내랍니다.
어촌계에서 치어 방류한것도 아니고 가두리 설치 한것도 아니고 그 넒은 바다가 다 어촌계 땅이랍니다...ㅠ ㅠ
돈내고 지나가던지 아님 그냥 가랍니다.
너무 열받아서 옹진군청에 전화해서 확인 했더니 담당 공무원분이
그 사람들이 할당받은 지역 외에 바다로 진입로 초입에서는 불법이라 하더군요
어촌계장 이라는 사람이랑 통화를 했는데 전부다 전체가 다 허가를 받은 자기네 땅이랍니다.
담당공무원은 일부만 이라는데,,헐..ㅠ ㅠ
자기네들 양식장이나 어업허가 받은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까지 권리를 주장하며 돈 받는건 잘못 된거죠
주변에 팬션 사장님들은 어촌계 횡포 때문에 손님들이 잘 안온다 걱정하시더군요
그리고 어촌계에서 돈을 받는다 하면 자신에 어업장 표시나
안내판 하나 없이 바닷가에 오는 사람 머리수 대로 돈 내라면 그거 완젼 깡패 아닌가요..ㅠ ㅠ
팬션앞 사유지 주차장이야 사유지 주차료 5천원 내는거야 당연 하지만 바다 초입에서
이유도 모르고 천원씩 뜯어가는 경우는 좀 아닌듯 싶네요
갯벌 체험장이나 유어장을 만들었으면 화장실이나
손.발 씻는 세면장 하나 안 만들고 돈 뜯어 낼 궁리만 하니 무식함 용감하더군요
어촌 촌 사람들이 돈맛을 봐서 들개처럼 달려드네요 입구에 4명이 서서
제가 조목 조목 이야기 하고 궁금하거 물어보니
말 진짜 많다고 듣기 싫으니 돈 안낼라면 나가랍니다.
인터넷에 올리던지.. 신고를 하던지 맘대로 하라더군요..
그쪽으로는 낚시 안갈라구요
기분 더럽더라구요
영흥도 영암어촌계 사는 개새들 서울 들어 올때 과징금 요금 받아야 합니다.
서울땅 밟을 때마다 빌딩 처다볼때마다.. 숨쉴때 마다...
재수 없는 무식한 버러지들...
이글 보신분들 아시는 카페 있으시면 글좀 옮겨주세요
첫댓글 바다는 잘 가진 않지만 ..........정말 심하군요.
영흥도 잘 알겠습니다. 발길도 하지 말아야징 ㅋㅋ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