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 방송사를 통한 한국 4월 29일 평택 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된 엄숙하고 장엄한 "천안함 고 46명의 용사의 합동 영결식" 화면을 L.A. 집에서 저녁 6시부터 아내와 같이 보면서 가슴속으로부터 흐르는 눈물과 울분을 걷잡을 수 없었다.
특히 오열하는 유가족들중 천진한 어린 자녀가 비통해 눈물 흘리고 있는 엄마의 안겨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는 장면에서는 한동안 메말랐던 내 눈에서도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다.
이 고귀한 젊은 장병! 가족과 행복해야 할 이들! 왜?, 어떻게? 이유도 모르고 순식간에 암 혹 같은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마지막 삶을 갈구하다 비참하게 수장되어야 했는가?
이 슬픔과 비통함, 울분은 유가족과 전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이 다 같이 느끼는 것 일 것이다. 고인이 된 이 젊은 장병들은 세상에 태어나자 부터 혈연, 학연, 사회인으로, 국가와 연결되는 국민으로 인간관계 형성된다. 이들은 신성한 국가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운명이었기에 어처구니 없고, 이유 없고,
있을수 없는 비인륜의 테러성 공격으로 죽음을 맞이 하였기에 더 슬프고 애통해하는 것이다.
이날 화면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삼부요인,여야 각 정당대표, 국무위원, 주한 외국대사, 삼군 군장성과 해군장병, 유가족 등 2.800명이 비치고, 헌화와 분향 중, 6. 25의 영웅 백선협 장군의 모습에서 6.25의 실상을 회상케 하였다. 그리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습도 나왔고 ,해군 군악대의 진혼곡이 퍼지는 가운데 방영되는 젊은 용사들의 영상은 내 심장까지 멈추게 하는 것 같았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이 모두 검은색 정장인데 흰 두루마기를 입은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의원의 등장 화면이였다. 국회에서 공중부양하던 이메지와 북한 대변인 같은 언어와 행동이 생각나며, 아! 대한민국의 오늘 현실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가 잠시 생각게 하였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가 보다.
특히 요사히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이들의 부모, 선조가 피와 땀으로 건국한 자유 대한민국이 이 부강한 부상함으로 이들이, 잘 먹고, 노래하며,자유를 만긱함으로 6. 25의 참변을 잊어 가고, 어리석은 이솝우화 "해볓정책으로 인해 북한이 아니라 오히려 남한이 정신무장해제 된 것 같다.
알수 없는 어뢰(추정) 한방에 1조 원의 고가 최첨단 초계함 천안함이 두 동강 낫을 때 이에 대처하는 국가 안보 시스템의 허술함이 만천하에 노출되었다.( 군수뇌부의 우왕 좌왕, 청와대의 나약한 모습, 북한 대변인과 같은 일부 야당의원들, 국민과 해외동포들을 실망 시켯읍니다.-추가 첨부-)
세계역사의 수레바퀴는 수많은 교훈을 우리에게 준다. 나약한 인간은 현실이라는 안위 속에 갇혀 버려 허망한 이상만 외치다 닥치는 재앙을 모를 때가 잦다.가까은 예로 월남을 보라. 풍부한 자원의 보고 속에서 미군이 제공하는 최첨단 무기와 미군이 지원하였지만 정신 무장 해제됨으로 비록 구식 무기를 가젔지만 정신무장된 월맹에게 망했고, 중국의 고 장개석 정부도 모택동에게 패배하여 대만으로 가서야 정신 차리지 않았느냐.
한국의 국가안보 행진은 전직 2 대통령에 좌향좌 구호에 따라 한번에 좌로 45도 돌고 또한번의 45도 좌향좌함 으로 완전 90도 돌아 반대로 뒤로 간 현상에 도달한 것 같이 우려된다.
이제는 군 총통수 자로 이명박 대통령이 전군에게 뒤로 돌아 명령하여 90도 회전하여 앞으로 전진할 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손자병법책을 전 국무원과 전 비서진들에게 필독게 하고 손자병법의 진가인 <싸우지 않고서 승리하는 병법서>를 최대한 활용하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지도자들에게 노불레즈 오블레즈(Noblesse Oblige. 불어. 귀족의 의무) 정신을 키으고, 지도층의 도덕성 함양을 제1순으로 하는 사회 형성토록 심혈을 기울이어야 할것이다.
한 예로 <손자 병법 제13 용간편>을 활용하면; 남한에 내려온 수 만 명의 북한 간첩에게 일 년 안에 자수하면 면책과 더불어 충분한 보상조치로 생활게 하고 시효가 지나면 철저히 간첩 검거하여 국가 보안법으로 처리하겠 다는 공지를 정부가 발표 한다. 그리고 청와대와 국정원 국방부 인사들의 사상 재검정정과 인사조치를 단행한다. 자유민간단체들에게는 북한과 남한의 실정을 북한에 알리는 라디오 방송하게 도와주고, 아울러 소형 라디오와 선전물 및 조코렛을 위시한 음식물을 대량 고무 풍선으로 북으로 보낸다, 남북 경계선상에서 대 이북 선전 방송 재개한다. 진실이 밝혀지게 되면 어느 땐가는 북한이 자체붕괴되던가, 독일에 베를린 장벽이 자연히 무너지듯이 남북의 벽도무너지게 될것이다. 지금까지의 김정일의 행적으로 보아 더 이상 그와의 대화는 무의미한것이다. 또한 국제 재판소에 제소하는 것도 검토해볼만 하다.
아니면 북한이 김정일 제거된 새로은 형태의 국가체제로 핵무기 포기하고 남한정부와 협상의 테이불로 나와 당분간 공생의 체제로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전쟁 없이 자연히 자유 대한민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을 이룩하는 위업을 이룩되기를 기원해 본다.
이날 김성환 해군참모 총장의 조사는 성웅 이순신장군의 혼이 긷든 것 같은 굳은 결의였다.
"우리 국민에게 큰 고통을 준 세력 누구든지 끝까지 찾아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우리는 백령도에서 일어난 일을 결코 용서할수 없고 용서해도 안 되고 잊어서는
안된다...
사랑하는 우리 조국, 아름다은 우리나라, 소중한 우리 바다를 누구도 해치지 못
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더 강한 전사가 되어 당신들이 못다 한 당신들의 뜻을 이루겠다."
국가 안보는 교육밖에 없다.
다시는 6.25와 같은 참극이 재연차 않고, 천륜을 어긴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박탈한 북한 독재정권을 용납하지않게하기 위하여, 자라는 젊은 세대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광화문 앞 성웅 이순신 동상 앞에 "천안함 잔해와 순국 46 용사들의 사진"을 있는 그대로 전시하여 국토 방위의 중요성과 애국심을 고취시켜야 할것이다.
가상의 적은 북한 만이 아니라. 우리의 주변국가도 될수 있기에 국가 안보교육은 필수 과목이어야 한다. 이웃국가와 선린 유지도 우리의 철저한 애국정신으로 정신무장한 강한 군사력이 존재할때 유지되는 것이다.
이번 천안함 사건은 '순국 46용사들'의 가족슬픔과 한국 해군의 수치를 넘어선 숭고한 희생으로 승화되여 대한민국이 국토안보와 자유수호에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치는 동기를 부여하였다.
자유 대한민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이 되기를 온 국민과 다 같이 기원한다.
L.A. 지종근 "
천안함 46명의 순국 용사의 명복과 필승을 다짐할 이명박대통려의 건투를 빌며!
L.A. 지종근
첫댓글 1,200톤이나 되는 군함을 북한의 잠수함 본거지 바로 눈 앞까지 아무 방패막이도 없이 다가 간 것은 군수 뇌들의 크나큰 실수였습니다. 천안함이 두 동강이가 나고 많은 수병이 수장 된 것은 수치로 운일, 그것을 광화문광장에 전시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군사관 학교에 전시하면 몰라도요.
아닙니다 광화문에 전시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북의 어뢰도 미사일도아닌것을 북에 뒤집어쒸울려고한 세력을 찿이내서 능지처참할수있으니깐 근데 찿이낼수있을까? 심히 걱정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