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과 제철동 주민협의체..
앞에 글 중에 2007년 대구서 포항에 오고 여기 인덕동의 정치적 성향을 얘기한 것처럼, 여기는 이상득 전 의원의 막강한 지지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2009년 달력의 뒷면에 인덕동에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단체와 관계도를 그리는 것으로 이해관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달력 하나가 차면 떼고 새로 그려서 연결하고..
제일 많은 것은 한나라당 이였고, 자유총연맹,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협의회 등등
이후 새로 만들어지는 단체에 나도 가입을 했고요.
그런데 그 단체에도 위 언급한 단체의 회원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있어, 더 많은 관계도 그리며 알았습니다.
제일 큰 정당(한나라당)의 아래 여러 단체의 모습 보였습니다. 물론 정당에 가입을 않고 활동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틀에서 보면 정당에 소속된 분들이 많고, 그 속에서 여러 단체에 소속이 되어 있으며, 또 여러 단체에 중복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20명이 20개의 단체를 만들고 20명이 각 단체에 장을 맡을 수 있는 구조도 되는 것이죠.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될 때는 그 지역의 주민을 위해 대리하는 사람으로 주민들 즉 국민을 위해 일해 달라고 뽑아 줍니다.
국힘에는 판사와 검사 출신이 많습니다. 그런 법적지식으로 국민이 원하는 입법을 해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청문회를 보면 국민이 원하는 것과 달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해 법적 지식을 총동원 해 변호를 하는 모습니다.
제철동 주민협의체..
상임위원이나 대의원들이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 아니라 주민협의체 비리나 문제를 덮어 주거나 외면하고, 새로운 이슈로 시간 끌기를 동참하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정당이나 협의체에도 바르게 하려는 분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문제는 새로운 문제 들고 나오면 이 이슈에 대응하다가 시간을 보내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 어떤 문제도 해결을 해 낸 것이 없다는 사실로 보아 말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문제가 없다고 정말 생각 할까요?
탄핵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 한다면 국민의힘 당은 지지자들로 부터도 버림을 받게 되고 존립의 위기를 맞을 겁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이렇게 유지라는 것을 한다고 봅니다.
제철동 주민협의체..
상임위원이나 대의원 협의체 비리가 없다고 생각을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진실을 모두 발설하고 새롭게 만들자고 나설 수 있을까요?
역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 비리에 개입된 사람이 한둘일까요? 또 지금을 물러나 있는 사람들까지 비리로 소환되어 꼴을 보게 될 것 이니 말이죠.
이렇게 시간이 지나 현 김영찬 위원장이 물러나고 비리를 더 잘 덮어줄 사람을 뽑아 범죄혐의에 대한 공소시효만 지나길 바라겠죠.
국민의힘...
앞에 글에서도 언급한 신0지교, 정0훈교, 통0교의 힘이 후보를 바꿔버리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국회의원도 출마 못하는 사람이 한 정당의 국회의원에 지시하는 최고자리에 않은 것은 쉽게 이해가 가나요?
아래는 21년 대선 경선의 양당 당원들의 투표한 결과입니다.
4% 지지후보가 20% 지지후보를 이겨 대통령후보가 되기는 쉽다는 것을 전제 선거인단 수와 투표참여자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0만 20만 신도를 가진 사람들이 입당을 해서 결과를 뒤집어 버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제철동 주민협의체..
역시 이렇게 전체 투표인수에 600표 중에 200표 만 동원을 하면 그 누가 나와도 당선이 될 겁니다.
그리도 지역정치 분위기에 보면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가 있기 전 해부터 아파트 자치회장이나 노인 회장선거에 너무나 열심인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나 봅니다.
즉 협의체 선거인데 정당 선거처럼 빨간색 옷을 입을 사람을 맹목적으로 찍은 분위기처럼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지만 그 노력이 한 사람의 힘으로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의 현재 상태..
저는 진보적인 마인드로 민주당도 양이 차지는 않은 사람이지만 민주당이 좀 더 발전적 변화를 보고, 한 사람이지만 입당을 해서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것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의 정치 발전을 이어왔다면.. 현 대한민국의 꼴과 협의체의 이런 모습은 보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경상도 땅에 나와 같이 살아온 사람들 정당 투표 결과를 말해 볼까요?
이승만의 자유당,, 찍은 사람들을 별로 남아 계시지 않겠죠.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두어 번 찍어 주셨겠죠.
전두환의 민주정의당.. 체육관 투표를 했으니 통일주체국민회의 분들은 찍어 주셨겠죠.
노태우의 민주자유당.. 찍어 주셨을 것이고요. 2김 분열..
(노태우의 민주정의당과 김영삼의 통일민주당, 김종필의 신민주공화당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 만듬)
김영삼의 신한국당... 찍어준 분도 있고 자유민주연합을 찍어준 분도 있겠죠.
이회창의 한나라당... 당연히 찍을 겁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되었죠.
이회창의 한나라당... 또 찍어 주셨겠죠.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이명박의 한나라당... 지역이니 당연히 찍었을 겁니다.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박근혜의 새누리당... 역시 당연히 찍었을 겁니다.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홍준표의 자유한국당.. 찍은 분이 많겠지만.. 문재인 후보 저는 투표자체를 안했습니다.
윤석열의 국민의 힘... 당연히 찍은 분 많겠죠.. 문재인 미워서.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정치얘기를 하는 분들 이제는 뉴스도 보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정치얘기 하지마라! 하며 가끔을 이재명 욕으로 위안을 삼고요..
경상도 같은 당에서 저는 왜 반대로 투표를 했을까요?
그 이유는 위 언급한 국민의힘 전신인 정당들의 문제가 있어서입니다.
친일적인 사고방식에 늘 분노 해 왔기에 가진 생각입니다.
지금도 친일 적인 마인드를 가진 정당이니 싫어합니다.
자유당에 이승만이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로 친일파를 청산 했다면 대한민국은 이렇게 국민 분열이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승만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려 반민특위를 없애고, 친일파를 대거 구제함으로 이 나라는 아직도 이 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친일 인명사전에 올라 있는 친일파는 4776명, 이들의 자손은 2대 3대 4대를 이어오니 그 수는 얼마나 될까요?
친일파 자손이라고 바르게 사는 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들은 새로운 토착왜구가 되어 이제는 3.1절 날 일장기를 내 거는 인간도 있으니..
프랑스가 나치에 벗어나 프랑스 내 친 나치부역자 숙청을 100,000명 했습니다.
특히 언론인 지식인은 심사도 없어 10,000명 처벌을 했죠.
드골이 말하기를.. “프랑스 또 침략을 받을 일은 있어도 부역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라고.
국민의힘 서울 시의원 전범기인 욱일기 사용을 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려고 했다가 시민들의 분노로 철회를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놀라게 합니다.
어느 평론가가 말하길.. 대학을 설립하고 총장을 특A급 능력을 가진 분을 모시고 오면 그 밑에 교수는 A급 내지는 그 외 B급이 한 둘 있다고..
그런데 B급을 총장으로 앉히면..B급, C급 내지는 등외를 데리고 온다고 한다.
그 이유가 총장 자신 보다 뛰어난 자를 데리고 오면 자신의 위치가 힘들어 진다는 것이다.
국민 중에 친일을 노골적으로 하는 2%로가 있다고 한다.
이 2%에게 자리를 주고 해택을 주면 점점 친일의 하는 자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어차피 친일을 해서 먹고 사는( 일본의 우익이 지원하는 돈을 받는자들) 노골적으로 친일을 해도 욕은 먹지만, 돈은 벌고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뉴 라이트...? 그냥 우익, 우파 라고 하지만 저의 눈에는 신 친일파로 보입니다.
이들의 공격은 좌파, 종북좌파, 숭북좌파 라고 진보주의들을 공격합니다..
좌파라고 공격해야 자신들은 우파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말입니다.
좌파 중에 진짜 북을 제체를 따리고 싶은 자들이 있었을까요.?
공산주의는 개미나 벌들이 체제를 말하는데 아직도 종북좌파 란 말로 자신들을 반대에 있은 우파 인척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진정한 보수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보수정당은 애국주의이가 강하고 안보를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한미일 동맹? 이런 소리를 하고..친일을 하는 것이 보수라면 계속 욕을 먹여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하고 구속 시킨 윤석열과 한동훈 지금 대통령이 되어 있고, 한동훈은 새누리당을 이어온 국민의힘에 당 대표가 되어있다.
그렇게 미워한 자들을 전향해 오면 이해하고 받아주는 정당인가..?
국민의힘은 그렇게 할 수 있은 힘을 가진자들을 좋아하는 정당인가?
이제는 언론들도 자신들도 배신하지 않고 계속 간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시간은 불리하게 가고 있다..진정 보스정당이 되기를...
이번 8.15는 친일파 행사가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뉴 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앉혔으니..
이 신임관장은 "일제 강점기에는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은 일본국적이었다" 라고 합니다.
일본 장학금 1호를 부모로 모신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에 조선인이 강제로 끌려간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하는데 협조를 해줬느니..
미국의 세계적인 외교저널입니다.
이런 내용이 실린다는 것이 참으로 챙피합니다.
2024년 8월 11일
더불어 민주당 당원 한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