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드 ~~ 오이 양배추 당근 양파 사과 파프리카 천혜향 딸기
소스~ 천혜향즙(오렌지쥬스 배즙)
머스타드소스 (고기식단이라 넣는데 일반 셀러드엔 유자청이 더 산뜻)
연겨자 고추냉이 식초 소금 꿀 (다진 딸기. 천혜향.사과. 양파.잣)
셀러드소스 할매 레쉬피는 맘대로 입니다
잣 들깨 참깨 된장을 주로 갈아서 유자청과 믹스할경우와 견과루와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사용하심 됩니다
배즙이나 오이즙 당근즙 귤즙 경우에따라 유자청이나 블루베리 딸기 복숭아 키위등을 갈아서도 사용해요
한식에 익숙한 주부들은 소스만드는데 많이 망설인다는걸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저도 셀러드에 올리브유와 간장이 낮설어 주로 과일과 견과류로 셀러드를 하는편인데
취향따라 맛을 만들어 싱싱한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하면 좋을거 같으네요
생된장 조청 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 참기름
더덕 전분 쌀가루 조청 조선간장 다진청양고추 건과류
말린도토리묵 호박 양파 조선간장 통깨 들기름
토란 표고버섯 조선간장 들기름살짝 조선간장 통깨
고사리 들기름 조선간장 통깨
상을 차리는 중에 친구들이 와서 ㅋㅋㅋ
참옺껍질을 넣고 닭을 삶는데 옺순을 넣는걸 깜빡했네요
깜빡깜빡 한두가지 빠지는건 이젠 일상입니다 ㅠㅠ
이른봄에 참옺순을 구해 살짝 쪄서 식히고 한번 쓸 양 만큼 팩에담아
냉동보관하면 일년동안 요긴하게 쓸수 있어요,
삼베보자기에 찹쌀과 녹두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국물을 많이 먹기 위해서 닭죽을 안하고 찰밥을 합니다
참옺을 못드시는분은 황기와 마늘 약재들을 넣으면서
말린능이버섯을 넣어주면 소화도 잘되고 깔끔한 닭백숙을 먹을수가 있어용
가까운친구들과 저녁이나 먹자면 마련한 자리인데 잔반처리에 가까운 상차림을 했네요
뜨끈한 참옺 국물에 찰밥을 말아서 땀 쭉 흘리며 잘 먹었습니다
참옺이 어혈을 풀어주고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활이 탁월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거나 속이 허하신분들이 가끔씩 해 드시면 좋아요
며칠전 고로쇠를 먹겠다고 온 친구랑 밥을 먹으면서 셀러드를 준비했는데
셀러드소스를 만드는데 자신이 없어하고 궁금해 했어요
사진을 담아서 알려준다고 한김에 허접하지만 소개를 합니다
모든 꽃님이분들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시고 건강하게 좋은날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샐러드를 저렇게 해먹어도 되는군요.
할매는 정식 레시피를 모릅니다
대부분의 서양식 올리브유는 낮설고 치즈는 없또요
@와경천초 저도 샐러드를 저렇게 한번 해먹어 보고 싶어요.
@흙사랑
집에서 손쉽게 플레인요구르트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탄하며 보고 있습니다.
할매의 세상을 잠시 뒤로합니다
건강히 잘 계시길 바랍니다 ^^
맛과 영양 가득한 와경천초님 음식드신분들이 부럽네요
저는 요즘 음식은 보면서도 못먹는 심한 소화불량환자네요
생것을 못드세요?
몸상태 따라 소화력의 차이가 크겠지만 적당한 운동이 소화도 돕고 활기찬 건강한 생활이 될텐데 평길을 자주 걸어보는게 어떨까요?
같은걱정이 있던분이 출근전 산길을 걷고부터 좋아지더라구요
끼니때마다 무우나 콜라비를 드셔보세요
탄수화물 소화시키는데는 무우가 탁월해요
고기엔 능이차나 녹차 발효차 권합니다
ㅎㅎ 굿모닝
@와경천초 날마다 무우도 먹고 하다가 먹으면 아프니까 먹는게 두렵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되시길요 ㅎㅎ
@깐돌이 엄마
전 무우죽을 자주 먹는 편인데 그날은 주방은 들락달락 냉장고 문은 수없이 열게 됩니다
운동하세요
체력만큼~
더 나빠지진 말아야죠
@와경천초 운동은 강아지 때문에 기본이 두시간입니다
녀석들이 나가면 저 닮아 가는지 고집이 세서
기어이 목적지까지 가야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