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는 터치와 이완 +침묵연습
(:퀘이커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침묵 연습 모임에 초대합니다.)
🪽 침묵은 단순히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간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존재하는 것 자체에 머무르며, 자신과 연결될 기회를 제공합니다.
🪽 특정한 목표나 의도를 달성하기보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내면의 지혜를 기다립니다.
🪽 침묵 연습에서는 눈을 감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눈을 반쯤 뜨고, 시선을 아래로 두며 편안하게 앉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내면에 집중하면서도 주변 환경에 대한 의식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 눈을 감아도 좋습니다 )
🪽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자세와 시선을 유지합니다.
🪽 30분의 침묵이 끝난 뒤 각자의 느낌과 경험을 나눕니다.
이는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 침묵 속에서 떠오른 통찰과 감정을 공유하여 서로에게 영감과 지혜를 주기 위한 시간입니다.
🪽 각자의 경험은 존중 받고 비판 없이 경청됩니다. 꼭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때로는 침묵 자체로도 충분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신경계 자기조절, 돌봄의 어튠과 터치를 통한 안전기지 구축
🪽나와 서로를 돌보며, 안전하게 심리적 아픔을 어루만지는 시간
• 누구나 환영합니다
• 대화 없이 함께하는 깊은 침묵의 시간
• 마음의 고요 속에서 평화와 통찰을 찾으세요
• 터치와 이완을 통한 안전기지구축 +
침묵연습 (30분) + 침묵 경험 나누기
매주 화요일 아침 9시
https://us02web.zoom.us/j/8854860859?pwd=YzZ0QkZkbWJSSTlYWVFvSDZGMGU5UT09
ID 885-486-0859
비밀번호 286005
♧국가도 돌봅니다.
국가트라우마센터
https://nct.go.kr/distMental/crisis/crisis01_4_1.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