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유산균과 콜레스테롤 > 안녕하세요~ 약사 이지향입니다. 연휴의 시작이네요, 저는 늦은 아침을 먹고 느긋하게 일어나 글을 씁니다. 느긋함속에 평화와 배려가 있습니다. 한숨돌리고 잠시 쉬는것 참 괜찮습니다. 괜찮다는 말이 참 편안하군요 ~~ . . . 콜레스테롤은 먹어서 생기는 것보다 간에서 만드는게 훨씬 많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 우리가 콜레스테롤을 필요이상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이 콜레스테롤을 만들지 않고요, 만약 ~~!! 우리가 콜레스테롤을 필요한만큼 먹어주질 않는다면 몸이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낸다고 해요, 또한 ~~!!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맞추는데 한몫하는 일군이 몸속에 있는데요, 바로 유산균이죠,, 간하고 장은 순환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기억나시나요? <장간순환> 담즙은 장간순환의 주역인데요., 담즙이 만들어지려면 콜레스테롤이 있어야 하죠, 간이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담즙산을 만드는데요, 간에 있던 담즙산이 장으로 나오려면 <글리신>이나 <타우린> 같은 아미노산과 결합을 해야해요, 그래야 물에 잘 녹아서 쑥 ~~ 빠져나온답니다. 그런데요, 몇몇 유산균들이~~!!! ( 모든 유산균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 담즙산과 글리신, 담즙산과 타우린등 담즙산과 아미노산의 결합을 끊어버린다고 해요, 이 효소를 Bile Salt Hydrolase 약자로 BSH라고 부르며 결합이 끊어진 담즙산을 Unconjugated bile acid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되면 ~~!! 담즙산이 재흡수가 되지를 않고 몸밖을 빠져나간다는거죠, 그래서~~!! 몸밖으로 빠져나간 담즙산을 보충하기 위해 간은 또 열심히 콜레스테롤을 담즙산으로 만들어야 하고요, 그러다 보면 콜레스테롤의 소모가 많아져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장내균총의 균형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렇듯~~!! 우리몸은 연결 연결 어 서로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 . . 몸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질병은 몸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찾으셔야 질병의 질곡에서 벗어나실수 있습니다. 아셨죠? ◆ 상담 신청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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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악산의 아침 원문보기 글쓴이: 모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