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 은진사

[정원풍차]

갑자기  양산덕계  은진사  기도하고싶어ㅡ

은진사는  나와 인연이  맞는지 힘들고   안풀릴때

가도하면  신기하게  다 잘 이뤄진다 

아침부터  강쥐들 밥챙겨주고 ㅡ

새차구입 1년만에  고압  손  세차 했다

세차장  바닥엔  살음이 얼어 미끄러워 

조심조심 씻고 닦고  광택스프레이 뿌려 

깨끗하게 세차하는데 1시간30만에   끝났다

세차후  커피마시려구 마스크  벗었드니 

마스크속에  얼음덩어리 붙어있었다 

입김이얼었나봐  ㅋㅋ

근데 몸은 더웠다 열심히 움직인 덕분에

깨끗한 차 타고  기분좋게  은진사 갔다

짧게 간절하게  우리 두아들 며늘 손녀 손주

올한해무탈하게  좋은일만있기를 ~♡♡♡

오는길  밀양출발할때  마려운 소변을  참고 

은진사도착후 화장실 문이 잠겼다  얼어 터질까봐 

사용 금지 ㅡ   꾹  참고  고속도 타고  오다 

양산 휴개소 들러  화장실 일보고 ㅡ

  빵두개  사와 커피랑  점심떼우고  대구왔다 

시간여유가 있었음  맛난 점심먹을려했건만 ㅡ

시간도  바쁘고 혼자먹을것두  마땅치않아 ㅡ

힘들어도  깨끗하게 공들여닦은  차보니 

기분 좋다 ㅡ

담주는  차 검사 예약해두었다 

 나의 소원이 잘이뤄지는ㅡ 은 진 사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