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투어 안나푸르나 ABC 인생트레킹
네팔 포카라 도착
네팔 중부의 도시. 인구는 42만 명으로 네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제4주의 주도이다. 카트만두에서 서북쪽으로 200km 떨어진 해발 900 미터의 고원에 위치해 있다. 도시의 명칭은 네팔어로 호수를 의미하는 포카리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시내 서남쪽에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페와 호수가 있다. 히말라야 트래킹의 시발점으로 유명하며, 네팔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은 도시이다.
지저분하고 공기도 나쁜 수도 카트만두와 달리 공기도 깨끗하고 거리도 상대적으로 깔끔하다. 아름다운 설산과 호수의 풍경은 덤.
카트만두 호텔에서 캐리어는 보관하고 카고백에 트레킹용 짐을 분리해서 포카라로 향한다
포터에게 맡길 짐은 1인당 15kg이다
카드만두 시내를 지나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한다
몆년전 큼부히마라야 에베레스트 트레킹때에는 36시간을 대기하다 헬기로 다녀온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비행기 창문으로 바라보는 히말라야 산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포카라 공항에 도착한다
카드만두에서 1시간 20분 소요되는 경비행기를 이용했다
포카라 공항에서 바라보는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가 그 위용을 당당히 뽐내고 있다.
회원들이 타고갈 미니버스에 짐을 싣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