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합니다
신부사오동 카페가 개설된지
어언 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35년전 정든사람 정든 고향땅을 뒤로하고
전국 방방곳곳으로 뿔뿔이 흩어져
무엇을 하고 사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모습으로 변해가는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카페지기 상일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카페가 활성화 되었고
먼곳에 있는사람들도 대면은 하지 못하지만
글로서나마 근항을 알게 되고 서로간에 안부를
물어 볼수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카페지기 상일님 고맙습니다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에 들었습니다
형님.누님.아우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5월 금오산 산행 행사는 많은 분들의 참여속에
성황리 치루게 되어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특히 14회 선배님들께서 베풀어주신 뒷풀이 행사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가슴에 남았습니다
형님.누님.아우님
그날의 그기쁨 그행복을 다시 한번 누려 보고 싶어서
11월2일에 경기도에 있는 예봉산으로 산행을 가볼까 합니다
이번 산행지로 선정한 예봉산은 팔당댐의 넘실대는 푸른물결과
북한강이 산을 감고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모습이
신부 들녁을 휘감아 돌아가는 낙동강과 흡사한 곳이여서 더욱
가슴에 남는 산행이 될것입니다
산행시간은 약4시간 정도로 하고 또한 각자 능력에 맞는
코스를 잡아서 진행 하도록 하겠으니
체력이 좀 떨어 진다고 생각 하시는 분도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산행을 마친 다음에는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얼큰한 매운탕에 점심겸 소주한잔으로 조촐하게
뒷풀이 행사를 가질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산행은 전세버스를 이용해야하는 관계로
정확한 인원 파악이 되어야 될것 같아
선착순으로 일단 한대 45명 접수 받고
참가 인원이 많으면
한대 더가든지 해서 모두가 함께 할수 있도록 하겠으며
관광버스 예약관계로
10월20일 월요일 저녁18:00에 접수 마감하겠습니다
시간 맞쳐 접수 많이 많이 하여 주시고
접수 하신분께서는 어떤일이 있어도 참석 해주셔야 됩니다
접수 해놓으시고 못가시게 되면
꼭 가고 싶은 사람이 못가는 경우가 생길것입니다
형님.누님.아우님 여지껏 바쁘게들 사셨습니다
하루만이라도 나를 위하고 나자신을
돌아 볼수있는 시간을 가지시고 막걸리 한잔 나누면서
살아온 이야기들을 터놓고 말 할수있는
좋은 자리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는 예봉산 산행 행사에
사랑하는 형님.누님.아우님들을 초대 합니다
히~야 억시로 보고 접다
누~부야 함 만나자
동상들아 사랑 한데이
동무들아 함 노라 보자아
마카다 함 모디 보입시데이!!!!!!
★산행지: 경기도 예봉산(683.2m)
★산행코스:상팔당-남서릉-예봉산(683.2m)-율리봉(587m)-율리고개-
직녀봉(589.9m)-견우봉(590m)-오성암-예봉산장(산행끝)
★ 출발시간 :11월2일(일요일)아침07:00
(출발시간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 출발장소 :구미시청 주차장(공휴일엔공짜)
★ 산행회비는 : 한사람당 20.000원 (관광버스 예약관계로10월20일
월요일 저녁18:00에접수마감하겠습니다)
★ 산행회비 입금계좌:대구은행:159-08-002966-003(한대균)
★여행자보험: 사전 신청자에 한하고 신청후 주소.주민번호
전화번호 꼭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준 비 물 : 간식약간, 식수, 보온자켓,우의등기타...
(점심식사는 산행후에 식당에서 합니다)
★참가자격: 4시간 정도의 등산이 가능한 신부사오동민 누구나,
특히 몸이 안 좋으신 분들을 위한 코스도 선정을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관광나이트도 운행 하겠습니다
★일 정: 07:00 구미출발출발
10:00 팔당역도착
14:00 산행완료
14:00 점심식사겸 뒷풀이 행사
17:00 출발
20:00 구미시청도착해산(수고 많았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요)
★ 구미 연락처:한 대균 010-5061-6036
황 태현 010-3533-3875
★서울 연락처: 김 원근 011-785-7954
김 상일 010-5553-4100
★ 댓글로 접수 하셔도 됩니다
산행소요시간 :약4시간은정도로 하겠습니다
※산은 언제나 기상변화가 심합니다. 필히 보온자켓, 우의를 준비 하시고요
청바지, 일반 운동화를 착용은 산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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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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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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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과 조안면 경계를 이루는 예봉산(683.2m)은 한북정맥에서 가지를 친 능선 끝머리에 해당되는 산이다. 예봉산의 능선이나 정상에 올라가면 어디서나 북한강과 팔당댐이 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산은 주민들로부터 사랑산이라고 불리는데 산을 위해 제사를 지낸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고 옛 문헌에 빈(賓)산 또는 받듣산이라는 의미의 예빈산(禮賓山), 예봉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하나의 전설에 의하면 이 산에서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났다는 일화가 내려오는데, 예봉산의 지류인 견우봉과 직녀봉이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사랑을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연유로 동네 사람들은 신비의 산, 산신령을 모시는 산으로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예봉산은 수도권에서 손꼽힐 정도로 근교산행 코스로 인기 있다. 교통편이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전철 5호선 광나루역이나 2호선 강변역에서 덕소행 버스로 20분 안팎이면 닿는다. 서울 청량리에서 덕소 - 능내 - 양수리를 수시로 오가는 버스편으로도 50분이면 산행기점인 상팔당에 닿는다.
▶ 예봉산 등산로는 북한산 못지 않게 코스가 다양하다. 팔당 못미처인 도곡3리 166번 버스종점에서 예봉산 북릉산의 철문봉을 경유해 정상으로 가는 코스를 비롯해서 도곡3리에서 팔당역 방향으로 1.5km 더 간 도곡(동막) 마을에서 철문봉 서릉을 타고 오르는 코스, 도곡 마을에서 약 2km 더 간 상팔당(팔당2리)에서 예봉산 남서릉으로 오르는 코스, 팔당댐을 지나간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오르는 코스 등 10여 가닥에 달한다.
그중 상팔당 예봉정에서 남서릉 오른쪽 계곡 안으로 들어서는 등산로가 가장 많이 찾는다. 그래서인지 기점에는 등산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들도 많다. 등산로 입구(버스 정차)에 이르면 도로 건너 예봉정식당 옆으로 등산로 안내판이 있다. 식당 왼쪽 중앙선 철길 굴다리를 빠져나가면 정면으로 예봉산 전경이펼쳐진다. 산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르면 싸리나무 울타리가 인상적인 싸리나무집식당 앞을 지나면 곧 계류를 두번 건너서 A코스(오른쪽)와 B코스(왼쪽)를 구분하는 작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는다. A코스인 오른쪽 숲길로 들어가 10분 오르면 나오는 합수점 삼거리에서 왼쪽 완만한 지능선 길로 발길을 옮겨 4 - 5분 오르면 김해김씨 무덤이 나타난다. 무덤을 지나 약 500m 올라가면 남서릉 못미처 양지바른 두번째 무덤에 닿는다. 시원하게 조망이 터져 잠시 쉬어가게 되는 곳이다. 무덤에서 5~6분 더 오르면 B코스와 만나는 남서릉 삼거리에 닿는다. 계속 남서릉을 타고 300m 거리에 이르면 남쪽 샘터코스 방면 길과 만나는 삼거리가 나타난다. 여기서 약 200m 더 오르면 예봉산 정상이다.
정상 주변은 옛 성터 같은 돌무더기가 있다. 예전에는 산령단이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헬기장으로 변했고, 삼각점(양수 26)과 예봉산악회가 세운 정상표지석이 있다. 정상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서쪽으로 한강 물줄기를 삼키고 있는 서울 동부지역 아파트들이 장난감 같이 조망된다. 더 멀리로는 북한산과 도봉산이 아련하게 보인다. 북동으로는 불암산과 수락산도 보인다. 북쪽으로는 백봉, 천마산, 서리산, 축령산, 청우산, 깃대봉이 첩첩산중을 이룬다. 깃대봉 오른쪽으로는 청평과 함께 뾰루봉과 화야산도 보인다. 북동쪽 진중리 계곡 건너로는 운길산이 마주보인다. 운길산에서 오른쪽으로는 중미산, 유명산, 대부산을 거느린 용문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하산은 북릉을 타고 철문봉 - 적갑산(560.9m) 방면이나 남동릉 상 율리봉(587m)을 경유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북릉을 경유하면 도곡리로 내려간 다음 서울 강남 방면 전철 5호선 광나루역이나 2호선 강변역 방면 버스편을 이용해 귀경길에 오르면 된다. 하산길에 양수리 강 풍경이나 좀 더 다양한 조망을 즐기고 싶으면 남동릉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남동릉을 따라 약 500m 거리에 이르면 남서쪽 팔당2리 약수터로 가는 길이 갈리는 안부 삼거리에 닿는다. 계속 직진해 약 200m 올라가면 통나무의자 5개가 있는 율리봉에 닿는다. 옛날 정화선사가 지은 '강역산유기'에 밤이 많이 나는 마을에 있는 산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율리봉에서 능선은 남쪽으로 이어진다. 약 500m에서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 3~4분 더 내려서면 동쪽 조안리와 서쪽 팔당2리 방면 길이 갈리는 사거리 율리고개(일명 오작고개)에 닿는다. '직녀봉 0.64km, 예봉산 1.3km, 상팔당 1.9km' 안내판이 있다. 율리고개를 뒤로하고 계속 능선을 타고 25분 오르면 서쪽 멀리 북한산이 조망되는 직녀봉(590m)에 닿는다. 기우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다고 하나 자취를 감추었고, 헬기장으로 변했다. 계속 능선을 타고 약 200m 가면 노송 1그루가 있는 견우봉(590m)에 닿는다. 견우봉에서 서쪽 바위지대 오른쪽으로 내려서서 지능선 길을 따라 내려간다. 이 지능선길이 다른 코스에 비해 한적하고 조용하다. 약 500m 내려서면 삼거리. 어느 길을 택하든 오성암(굿당)을 지나 예봉산장 앞으로 내려서게 된다. 오성암 이후 넓어진 길은 낙엽송숲을 지나 예봉산장 앞으로 이어진다. 이어 마을길을 따라 중앙선 철길 건너면 옛날 국도와 새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인 조개울 마을 산천식당 앞이다.
상팔당을 출발해 A코스 - 남서릉을 경유해 정상에 오른 다음, 율리봉 - 직녀봉 - 견우봉 -오성암을 경유해 6번 국도변 산천식당 앞으로 내려서는 산행거리는 약 7km로, 4시간30분 안팎이 소요된다.
▶ 산행 들머리는 양평방향으로 가다 팔당역 못미쳐서 왼쪽의 굴다리를 통과 해 시작되는 산행은 마을 진입로길로 올라가 싸리나무집(간이음식점) 앞에 차를 세우고 곧바로 개울을 건너는 것이 출발이다. 처음부터 보게 되는 계곡은 길을 따라 이어지는데 30쯤 오르다 돌계단을 만나게 되고 이곳이 예전에 화전민터가 있던 자리다. 계곡이 끝나는 지점에서 두갈래의 길이 나오는데 정상직등은 왼쪽으로 능선에 붙으면 된다. 특이한 것은 겨울인데도 단풍나무가 많이 보인다는 것과 비교적 길이 넓고 평평해 오르는데 힘이 덜 든다는 것.약 1시간 30분이면 도달하는 정상엔 표지판이 있어 기념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서쪽으로 서울 시내 아파트가 내려다 보이고 바로 건너에 검단산이 지척으로 자리하고 있다. 발 아래로는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동으로는 운길산과 문안산이 그 뒤로 고동산이 어렴풋이 보인다. 더구나 예봉산의 지류인 견우봉과 직녀봉은 먼 옛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들려 오는 듯 한 느낌을 준다. 또 하나의 재미는 산행길이 거의 완전한 ㄷ자를 그리고 있어 자신이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어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눈앞에 보이는 산을 향하여 보이지 않는 길을 빙 둘러 가는 셈이다. 백두대간 문경 백화산 부근이나 장성봉 부근에 이런 지형이 있지만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예봉산 같은 지형은 수도권에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보이지 않는 산을 향하여 오르는 것 보다 보이는 산을 향하여 산길을 걷는 것이 훨씬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예봉산은 운길산과 연결 되어 있어 두 산을 종주 할 수 있다. 예봉산과 운길산을 연결하는 산행은 산길의 낭만을 더해준다. 종주라는 것은 그냥 주어진 산 하나를 타는 것과 달리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표고 683m와 610m에 지나지 않지만 예봉산과 운길산의 종주는 북한강과 팔당호의 짙푸른 강물을 바라보며 걷는다는 점에서 특이한 산행의 맛을 볼 수 있다. 예봉산과 운길산을 종주하는 것은 사람이 적어 호젓하다는 것과 서울 시내에서 가깝다는 장점을 동시에 가지며 한강 위쪽의 푸른 강물을 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어 산행의 기쁨을 더하게 한다.다산 정약용 형제(정약용, 정약전, 정약종)가 소요하던 유서깊은 역사도 산행의 기쁨을 배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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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으로 등산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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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봉산 산행들머리는 대부분 6번 국도를 기점으로 한다. 대략 8개의 코스가 있다. 어디로 오르든지 2시간 이내에 정상에 설 수 있다. 정상에서 철문봉으로 가다보면 헬기장이 있는 안부를 만난다. 이곳이 예봉산 명소 억새밭이다. 억새밭을 지나 잠시 오르면 철문봉이다. 적갑산과 동막골 갈림길인 이 봉우리는 정약용, 약전, 약종 형제가 본가인 여유당(능내리 마재)에서 집 뒤 능선을 따라 이곳까지 와서 학문의 도를 밝혔다(喆)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덕소 마을과 구리시, 그리고 서울 천호동과 미사리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예봉산은 워낙 사람이 많아 붐비지만 예빈산은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견우봉에서 조망이 뛰어나 권할 만하다. 서울 근교에서 산과 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중 단연 백미다. 두물머리 풍경도 검단산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예빈산(직녀봉)에서 견우봉을 거쳐 승원봉으로 내려선 후 봉안대교나 봉안마을로 내려갈 수 있지만 주말에는 교통지옥을 감수해야 한다. 더 멀리 걷고 싶으면 적갑산을 거쳐 운길산까지 연장산행을 해도 된다. 운길산(606.4m) 수종사 절 마당에는 500년 넘은 은행나무가 있다.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두물머리 풍경이 좋아 많은 이들이 몰렸으나 최근에는 예봉산을 찾는 산객이 더 많아졌다. 접근하기 쉽고 전망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 팔당-(60분)-335봉-(30분)-삼거리-(20분)-예빈산(직녀봉)-(10분)-견우봉-(10분)-예빈산-(30분)-율리고개-(60분)-예봉산-(20분)-철문봉-(60분)-동막골 ○ 상팔당 - A코스 - 남서릉 - 정상 - 율리봉 - 직녀봉 - 견우봉 - 오성암 - 6번 국도변 산천식당 ( 약 7km, 4시간30분 소요) ○ 팔당역팔당2리) - 갈림길 - 쉼터 - 능선- 예봉산 정상 - 안부사거리 - 630봉(철문봉) - 적갑산 - 갈림길(불개미)- 계곡 - 축사 - 도곡 정류소(3시간 40분 ) ○ 하팔(팔당 1리)-굴다리-팔당1리 마을-능선-서정산 정상-능선-630봉(철문봉)- 안부사거리 - 예봉산 정상 - 능선- 쉼터 - 갈림길 - 팔당역(상팔) ( 3시간 30분) ○ 송촌리- 수종사- 운길산- 463봉 앞 안부- 적갑산- 팔당역 (5시간30분) ○ 참고 운길산 바로가기 클릭 ■☞ 운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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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당역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전철역이 생겼다. 서울 용산에서 출발한 전철이 30분 간격으로 팔당역에 들어온다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6번 도로로 가다가 덕소 지나 팔당대교 가기 전 육교가 있는 곳에서 좌회전하여 1km 정도 가면 예봉산 들머리인 팔당유원지다. 승용차로 양평 방향 6번 국도로 가다가 양수대교를 건너지 말고 북한강변을 서쪽으로 타고 종합촬영소, 새터유원지, 데성리를 돌아 청평대교를 건너 문호리, 양수유원지를 거쳐 다시 양수리로 돌아오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아름다운 강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청량리시장 국민은행 또는 청량리 미주상가 A동 맞은편 앞에서 7~8분 간격(05:30~24:00)으로 운행하는 166-2번(덕소 예봉산 입구 경유 양수리행) 좌석 및 166번(위생병원~전철 상봉역~돌다리 경유) 이용, 상팔당(팔당2리) 예봉산 입구에서 하차. 요금 좌석 1,300원, 일반 700원. 50분 안팎 소요. ○전철 2호선 강변역에서 10분 간격(05:28~24:15)으로 운행하는 덕소 도곡리행 1660, 1670번 버스 이용, 일단 도곡리까지 간 다음, 도곡리에서 수시;로 운행하는 팔당역이 종점인 167번이나 양수리행 버스 이용, 상팔당에서 하차. ○ 1660번 좌석버스는 전철 5호선 광나루역~워커힐~삼패 삼거리~덕소 삼익 진도아파트~덕소고교~덕소중교를 경유한다. 광나루역에서는 3번 출구에서 광장동 방면 100m 거리에 있는 정류장에서 승차. 강변역에서 하남시를 경유해 팔당대교를 건너 덕소를 오가는 112-1번(길동~신장시장 경유) 좌석버스나, 잠실에서 출발하는 112-2번을 이용하는 경우 팔당대교를 건너자마자 하차, 국도를 따라 상팔당으로 걸어간다(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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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팔당에 있는 예봉정(031-576-0164), 삼오관(576-2558), 호수정(576-2070), 싸리나무집(576-1183), 조개울에 있는 예봉산장(576-1134), 팔당가든(576-6732), 산천가든(576-5251~2) 등에서 쏘가리매운탕(대 100,000원, 중 80,000원, 소 50,000원), 빠가사리매운탕(대 65,000원, 중 40,000원), 송어회(대 55,000원, 중 40,000원, 소 30,000원), 토종메기매운탕(대 50,000원, 중 30,000원, 소 25,000원), 잡고기매운탕(대 50,000원, 소 30,000원), 토종닭백숙(30,000원) 등을 판다.
특히 싸리나무집은 단골 등산인들이 산행 전에 모이고 산행 후 해단식을 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마을 토박이인 임영일씨는 등산인들에게 예봉산 지도를 나눠주기도 한다. 안주인이 직접 손으로 밀고 썰어내는 손칼국수(3,000원)와 수제비(2,000원)는 아침에는 속풀이로, 산행 후에는 산행의 피로를 풀어준다. 쑥을 넣고 부친 밀가루부침에 직접 담근 농주 맛도 일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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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사 2명 추가 이혁영, 이판영
형님 고맙습니다. 이혁영형님30등. 이판영형님31등으로 접수하겠습니다
산행 신청 합니다 ~~ 박정국. 박대일. 김용원. 황태룡. 김상율. (5명) 회비는 박정국씨 납부 할것입니다.
정국씨.대일씨.용원(장한)씨.태룡씨.상율씨 동네에 큰일이 있을때 마다 빠지지않고 참석해서 많은 일을 시원하게 처리 해내주곤 하든 쟁쟁한 다섯분이 동참 해주신다니 걸판진 잔치가 될것은 뻔하고 즐겁고 확끈한 하루를 만들어 봅시다.참석 해주실 다섯분께 다시 한번더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2등~36등으로 접수 하겠습니다
박정국.박대일.김용원.황태룡.김상율 회비 납부 확인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안삼수 37등으로 접수합니다
원근이 동생 김원숙씨 산행 신청 합니다

등록 해주세요
38등으로 접수합니다 영원한 동생 원숙씨 까정 함께한다니 뭐가 되어도 크게 될것같네 동참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늦게 신청합니다 행사 준비에 고생이 많습니다
반갑네 바쁜시간 내서 참석해준다니 무지 고맙네 산을 잘아는 자네가 참석해서 도와준다면 이번 예봉산 산행은 아주 그냥 끝~내 줄것같네 39등으로 접수완료
40등김경숙.41등김숙영.42등김숙희.43등김순임.44등김용숙.45등김정란.46등박성조.47등유명숙.48등이성택.49등이정오.50등임채옥.51등임판수.52등장동임.53등한상덕.앞으로 신부사오동을 이끌어갈 큰인물들인 14명의 장년들이 참석통보를 해왔네요 무어라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11월2일만나서 다갚아 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봉식아 고맙다.
신늪의 김형복님이과 매호동의 이순기님이 참석 하시겠다는 연락이 와서 54등.55등으로 접수 하겠습니다
한형! 큰행사를 준비한다고 노고가 많습니다. 서울에서 참석할분 대강 올려보면~~백인현,한필균,김상은,김원근,박세호,임종두,강병주.김근배,김종섭,이점영,김일병.이상주,김상일 // 유인숙,유금자,이봉학,김진호,김순자,안순선,강병선,이태연,박정숙,이상자,김경애 약25명 이상 될것 같습니다. 아직 여기 등록되지 않은분들도 있는데 더 많은 분들께서 올것입니다.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