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번호:09-51
2. 산행지:부산 이기대 장자산
3. 산행일자:09.11.18.....수요일
4. 날씨:조금은 쌀쌀하고 화창한 날씨.
5. 누구와:나 홀로
6. 산행경로 및 시간: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 휴식은 없었고 직원들 야유회겸한 산행 코스로
다소 느긋한?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
▶갈때:범일동 회사에서 오토바이로 이기대 동생말 섭자리 이동후 산행 시작 및 종료.
▶올때:이기대 동생말에서 산행 종료후 오토바이로 범일동 회사로 돌아옴.
▣순수 산행 시간은?....2시간 정도.
여러가지 일로 회사 가을 야휴회겸 회식이 차일피일 미루다 요번 금요일(11월 20일)로 잡혔다.
하여 부산 근교 가까운곳으로 물색하였으나 등산하고는 거리가 먼 직원들이 많아 근교의 짧은 코스도 부담이 되어
등산과 해안길 산책로를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 이기대를 추천하게 되었다.
원점 회귀를 염두에 두고 코스는 갈때는 나즈막하게 장자산 산행후 해안 산책로를 따라오는 그런 코스를...^^
작년에 갔을때는 위험한? 구간도 있었지만 이번에 갔을때는 완전 인위적인? 필요치 않는곳까지 계단을 설치하여
그 아름다운 비경에 흠이 되지 않았나 나름 개인적으로 생각하여 봅니다.ㅠ.ㅠ
수요일 이런 답사 핑계로 입은 그대로 한바퀴 둘러본 이기대의 이모저모를 올려 봅니다.
그럼 좋은 날 되세요^&^
이기대 동생말 들머리 입구에 세워진 이기대 도시공원 안내도^^...대략적인 개념도 입니다.
먼저 산행키 위하여 동생말로 접근을 하며... 좌측 회 무지 비싸더군요?? ㅠ.ㅠ
첫 초입 나무 계단 테크를 이용하여 진행을 하며...
약간의 오름길후 첫 전망대가 있는 벤취의 모습이 좋습니다^^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방향^^
조금 더 좌측으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임, 오늘 가는 길 내내 광안대교의 시원스런? 모습을 많이 봄^^
가면서 좌츠긍로 뒤돌아 본 전망대와 그리고 광안대교^^
오후 넘어가는 햇살에 가는 길 진행 방향을 바라보며..., 우측의 산길로 접어듬.
오름길 뒤돌아 본 갈림길, 좌측 방향으로 오름길이며 우측은 해안 산책로임.
오름 길 만나는 석굴? 기도처와 진행은 좌측 백련사 방향으로....
우측으로 탁뜨인 황령산 및 금련산을 조망하며..., 좌측으로부터 사자봉 및 봉수대 그리고 황령산 정상과
우측의 금련산 정상 방향.
오름길 전망바위..백련사 윗쪽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지나온 등로를 비춰보며...
산불 감시초소가 있는 전망대봉^^, 좌측 바위위에서 바라본 모습이 일품임^^
전망대봉 팻말을 일단 찍고 ㅎㅎ
전망대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좌측 광안리 해수욕장과 우측으로 해운대 장산이 ....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면 중앙의 동백섬 누리마루가 조망되고 우측으로 해운대 달맞이고개 방향.
좌측 장산 정상부터 우측으로 중봉, 옥녀봉 그리고 구곡산이 선명하게 조망 됩니다.
내림길후 만나는 임도길 진행은 우측 산길로 이어감^^
헬기장을 지나기전의 모습으로 바라보이는 산은 이기대 장자산 정상임.
차도를 건넌후 뒤돌아 바라본 모습의 길로 현재 상태의 등뒤로 오름길이 있음.
가는 길 갈림길, 진행은 직진으로 우측은 돌아서 결국 간이 체육시설에서 만남., 좌측은 해안길로 가는 길.
간이 체육시설로 오름길의 침목 계단이 제법 가파름?? ㅎㅎ
안부의 간이 체육시설이 있고 산불 감시초소도 있음, 진행은 감시초소에서 좌측으로 틀어감^^
가면서 뒤돌아 본 간이 체육시설이 있는곳^^
그냥 편하게 걷노라면 어느새 약수터 갈림길을 만나며 진행은 직진 장자산 정상으로 ㅎㅎ
조금 오름후 임도 포장도로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접어들면 전망 또한 끝내줌?? ㅎㅎ
지나온 산능선도 확인하고 저 멀리 광안대교도 시원스럽게 펼쳐 집니다^^
시원하고 사색하기 좋은 벤취가 있는 풍경^^
장잣ㄴ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좌로부터 봉래산 그리고 앞은 봉오리산 , 천마산과 우측으로
시약산 및 구덕산이 조망됨.
가는 길 우측으로 뒤돌아 본 모습으로 우측 LG매트로시티와 남구 일대의 모습^^
왔던길 뒤돌아 바라본 모습으로 좌측 사면은 전에 화재로 인하여 나무들이 많이 소실이 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저 앞이 장자산 정상으로 거의 당도전^^ ㅎㅎ
역광에 다시한번 용호동 일원을 바라보며....저 앞의 성모병원도 조망됨.좌측은 신선대 용마산 방향.
정상 아래 밴취가 있는 전망 좋은곳^&^
정상에 설치된 체육시설을 지나고....
정상은 상당히 넓은 헬리포트가 있고. 저 앞은 새천년 기념비가 있음.
정상에서 바라본 해운대 방향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정상 모서리에 기념비도 있고 현재 바라보이는 우측으로 내려가는 등로가 있고
장자산 약수터는 좌측 앞 밑으로 가면됨
정상에서 하산하여 가고 있는중.
정상밑 사거리 도착 우측으로 광장이 있는 쉼터로 가면 되나 시간이 넘 빠르당??,
좌측 약수터까지 갔다 다시 돌아오기로함.
가기전 잠시 턴하여 바라본 이정표.
약수터 가는 길 공공근로사업을 통하여 주변의 등로는 마치 대로변 고속도로처럼...??
좌측 약수터가 있는 벤취의 쉼터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좌측으로 산행을 하고 결국 우측 해안 산책로따라 원점회귀.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장자산 약수터
위의 지점에서 다시 한번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저 멀리 광안대교를 바라보면...한 여름에 끝내주겠죠? ㅎㅎ
조금 더 우측으로 광안대교와 해운대 일대 전체를 담아 봅니다^^
다시 광장 쉼터로 가기 위하여 갈림길 묘지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우측은 샘터 방향이고 장자산 사면을 따라
어울마당 가는 길이며 중앙은 장자산에서 내려온 길이며 좌측은 가고자 하는 광장 쉼터 방향^^
다시 정상밑 사거리 안부에 당도를 하며....
광장앞 해안 드라이브 주도로 앞에서 잠시 고민을.. 우측은 버리고 그냥 직진형 주도로를 따름.
가면서 뒤돌아 본 광장의 쉼터^^
주도로를 제법 걸어 당도한 곡각지점에? 위치한 OO부대앞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며...
지나온 부대옆의 철망을 바라보며....
철망을 지나 갈림길이 있는곳으로 오륙도가 있는 방향인 우측으로 진행함. 직진은 오륙도를 가지않고 바로
해안 산책로로 진행하여 만나면 좌측으로 ...
또 다른 갈림길로 오륙도 선착장으로 가는 길은 우측으로 지금부터 해안 산책로로 가는 반환점이라 할수 있는 지점
두번째 위의 사진에서 바로 내려와 만나는 지점의 등로, 물론 우측으로 내려 오겠죠^^. 진행은 등뒤로..
가는 길 전망테크도 만나고...^^
위의 전망대에서 뒤돌아 바라본 오륙도 일부의 모습^^
급경사 내리막 내려서면 철망이 있는 문을 지나 우측으로 살짝 가면 전망 바위가 있어 농바위 조망하기 좋음^^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가고자 하는 농바위의 모습^^
농바위 지점의 갈림길 이정표^^ 좌측으로 오름길이 된비알로 오름후 우측으로 꺾임.
위에서 바라본 농바위의 모습^^,
해안길 요소요소에 많은 나무계단 테크를 설치하였음.
가는 길 뒤돌아 본 농바위와 그리고 오륙도 일부의 모습^^
다니기 편리한 점도 있지만 자연을 있는 그대로 두고 위험 등로에 시설물을 최소로 하여 설치하였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가는 길 바라본 해안로^^
외로이 갯바위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 태공님도 보이고 ㅎㅎ
다시 한번 지나온 길을 바라봅니다^^
뒤돌아 본 해안 산책로와 이기대의 해안 절경^^
가는 길 잠시 전망 테크에서....조망을 즐기며.
앞으로 가야할 우측 군부대와 좌측위는 해안도로에 근접하여 있는 전망대가 있는곳^^
낚시꾼들이 제법있었고 모두 세월을 낚는듯...?? ㅋㅋ
나무 테크를 내려서서 뒤돌아 바라보며...
긴 나무 테크 마냥 가는 길 긴 행렬의 군인 아자씨들이 오고 있습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다시 한번 이기대 해안의 절경도 바라보고^^
해안 주도로 옆의 전망대에 도착하여..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우측으로 해운대 일원.
다시 전망대에서 해안 산책로로 내려서면 만나는 갈림길로 좌측 어울마당 방면으로...
우측으로 보이는 해안의 절경도 보고^^
드디어 어울마당 당도후 바라본 모습.
어울마당 앞에서 "해운대" 영화 촬영 장소
^&^~~~!!
어울마당 앞에서 바라본 행안의 절경과 광안대교의 모습.
해안 산책로 가는 길 좌측으로 외딴 흰집도 보이고^^
가는 길 뒤돌아 본 이기대 해변의 모습^^
푸른 바다와 광안대교 좋습니다 ㅎㅎ
신발을 벗고 발바닥 지압하여 주는 센쓰~~!!
가는 길 해녀막사도 지나고...^^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그리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쯤 들어가 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입장료 없음 ㅋㅋ
지나온 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면서, 우측으로 장자산 샘터가 있는곳이 되겠고 그 위로 장자산 정상.
^&^
앞으로 가야할 다리를 바라보며....
^^
이젠 거의 당도후 노란색 표시가 능선 등로와 해안 산책로 분기점임.
지나온 해안 산책로를 바라보며....
갈때 역광으로 담지를 못하였는데....^^, 저 분들이 내려오는 길로 올랐음.
이기대 동생말에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바다와 도시의 조화로움이 멋집니다..후답자들의 많은 길라잡이가 되겠네요.......수고 하셨습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이기대 언제 어느 때 가도 아름다운 곳 부산을 여행오시는 분들은 유명광광지보다 부산을 맛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이기대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이기대...가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