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차에 배낭을 실어 보내고 숙소까지 걸어 갑니다.
굴업도 마을로 가는 옛길 입구에서 바라 보는 바다 경치가 멋져서
모두의 발길을 붙드네요.
왼쪽 산이 연평도가 보인다고해서 연평산
금방망이
큰천남성
작년엔 이 도로가 포장 공사중이었지요.
아하~ 굴업도 뽕나무 (오디)
정말 멋진 경치가 숲 사이로 보이기 시작 합니다.
하늘은 더 없이 파랗고 ~
민박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 첫 집이 서인수 전 이장 민박집
민박집 텃밭에 야생화 못지 않게 이쁜 쑥갓 꽃이 피었네요 ~
우리는 가족 ~
캬 ~ 월매 ♬ 월매 ♪
첫댓글 그날의 아름다운 풍경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사진으로 보고또보고 시간이 지나도 넘 행복해요
다들 그러셨겠지만
저도 행복 했다는 ...
자연도 사랔도 참, 아름다웠던 시간.
이제 또 그런 시간...기다려져요.
아름다운 숲길과 가슴 터이는 바다가
우리의 눈길과 마음을 잡아 당기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환한 얼굴~~~~
트이는~~
@홍반장 오타 인정...
그걸 꼭 지적질 해야겠슈?
날이 엄청 좋았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