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3/4 분기 청남대모임 2!!||

[임철수18]

대통령 본관/별관을 지나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그늘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대통령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행운의 샘"(위)이라 이름 지어진 물레방아 터(아래) 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윗 사진에 있는 아낙네들 보다는 못(?)하지만

언제나 사람 좋은 미소를 지닌 기찬이와 승노입니다.  ㅋㅋㅋ

대통령이 되고 싶은 열망이.........

감히 "박통 어깨"에 손을 올리다니.........

옛날 같으면 진즉에 사형감인디.......ㅋㅋㅋㅋ

대통령 광장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대통령 옆에 가서 서보라고 했더니 거의 대부분이 "동향(지역)"쪽으로.......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동상" 옆은 텅(?) 비어서 "백은선 여사"님께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근데 찍어 놓고 보니 두번째(윤보선 님)도 비어 있네요!! ㅋㅋ

회장님 부부는 박.통 옆에서....... 

강샘은 최규하 동상 옆에서........

기찬이는 김 0삼 동상 옆에서........

승노는 대중이 형님 옆에서.........

벽화에 펼쳐져 있는 청와대 모습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명박 동상"은  4대강 공사하느라 돈이 없어서 못만들었답니다. ㅋㅋ

말이 되는건지........

김대중 대통령 만나러 가는 길에 초입에서 한 장 찍고........

광장에 있는 동상보다 훨씬 실물에 가깝습니다.

잠시 휴식하는 동안에도 핸드폰 사랑은 멈출줄 모르고........

유연함의 끝(?)을 보여준 신.총의 민망(?)한 여러가지 자세중 하나입니다.  ㅋㅋㅋㅋ

풋샵으로 체력 단련도 하고.........

그동안 찍은 핸드폰의 사진을 보며 토의(?)하는 건가요??

드디어 비운(?)의 "노무현 대통령 길" 초입에 있는 동상입니다.

여기도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요??

도로 중앙을 따라 잘 정비된 화단의 꽃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올라갈때 찍었어야 하는데 인원이 분산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하산길에 다시 그 자리에

집합을 시켰더니 아직까지 결혼식 행사에 참석중인 덕진이네 식구를 빼고는 모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진 윗 부분을 글씨부터 나오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만......

그나마 찍어줄 사람이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ㅋㅋㅋ

드디어 청남대 관람이 끝나고 "총무님 부부"가 몸소 시식까지 마친 "청풍미가"로 이동했습니다.

초입 우측에 위치한 파라솔 입니다.

날씨 좋을때는 여기에 있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보고.......

드디어 결혼식 끝나자마자 반가운 동기들을 만나러 부지런히 달려와 준 "덕진이 부부" 입니다.

식당안에서 한 명, 한 명 반가운 악수를 나누는 입니다.

드디어 오늘 모임 총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가 사진에 없는 이유는 잘 아시죠??

비록 사진에는 없더라도,

저는 항상 여러분들 곁에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최종적으로 앉은 좌석대로 찍은,

담소중인 사진입니다.

회장님께서 "건배 제의"를 하기 위해 잔을 모두에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건배사 한 말씀후에 서로 잔을 부딪치며 "위하여"를 외치고.......... 

사랑하는 "사모님"(?) 칭찬에 열변을 토하는 중입니다.

설마 죄 지은게 있어서 그러는건 아니죠??  ㅋㅋ

회장님 말씀에 경청하고 있는 착하디 착한(?) 회원들 입니다.

오전내내 걸은 탓에 허기진 배를 먼저 채우느라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들 입니다.

간간이 웃음보도 터지고.......

"퓨전 한정식"으로 준비한 깔끔하고 입맛 도는 식단에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회의라기 보다는 말하는 이, 듣는 이들 모두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중입니다.

일단 점심 식사를 마치고 "생거진천"에서 고향을 지키고 있는 덕진이네가 늦게 온 죄(?)로

문의 문화재단지로 안내하기전에 또 단체사진을 한 장!!

드디어 오늘 행사의 총원이........

명수는 오후 근무때문에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근무지로 들어가고,

이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광주에서부터 가지고 올라 갔습니다.

내 얼굴도 한 번 넣어 보려고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2부까지 마치고,

3부는 덕진이 안내로 찾아간 "문의 문화재 단지"(대청댐 수몰전 마을) 편 입니다.

점심먹고 휴식하면서 보게 하려고 부지런히 올렸더니 얼추 시간내에 마치게 되네요!!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신병봉]

2부도 잘 편집 했네요 감사합니다.

[강명호]

청풍미가에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다음 번 갈 기회가 있으면 강추할 맛집입니다.
임작가님 덕분에 많이 다운 받아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노]

청남대를 두 번 간 기분이 듭니다!
사진과 설명이 너무 생생해 참석 못한 친구들도 다녀온 거나 진배 없을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찬]

설명과 사진의 조화로 그곳에 다시간 느낌이네 ㅎ ㅎ 감사^^

[김명수]

수고많았습니다. 이제사 제대로 봤네요..철수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