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17년12월10일
장소 인천 영종도삼목선착장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밖을보니 내리는 비 와바람 추운날씨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특별히 할일도없고
드라이브나하자 하는맘으로 영종도에가서
인천지부장님께 전화
밤새근무하시고 힘드실텐데도 가이드해주셨습니다 ㅠㅠ
감동받은 저는 편의점도시락과 라면으로 점심을 해드리고^^
바로 낚시시작 간조때라 포인트진입이가능한곳은 오직한곳 삼목선착장
역시 망둥어는 나옵니다 ㅋㅋ
새로개발한 채비 대박이었습니다^^
이제밑걸림과는 작별을고할듯
원투낚시하시는 초보낚시 분께서 300미터이상 채비투척해놓은 옆에서 몇번말씀드려도 사선으로자꾸 던지시네요 ..^^ 먼저번 수문낚시에서의 합사 250M 분실의 아픔이 떠올라
부지런히 합사감는 영상입니다^^
날 씨가조금만풀리면 벌써부터 기대가됩니다^^ 엄청나게잡을것 같네요 ㅎㅎ
날도춥고 철수하자니 아쉬움이 남아서 의정부 계시는장성근 회원님께 전화드렸더니 맛난거 대접해주신다고 하셔서 인천지부장님과 함께 푸짐히 잘대접받고왔습니다^^
이모든일은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몰딩을제작해보았는데 깔끔하게잘되었습니다 강추위에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첫댓글 으 좋겠다 저도가고싶어요..
병이 걸려 못같지만 ..
이번주토욜 무지추울테지만 잠진도로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