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선교사님이 빵배우러 오셨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347일째입니다.
늘 일찍 빵에 갔습니다.
빵일찍 만들려고 해도 좀 기다려 달라고 하였지만
조금 더 기다리다가 바로 빵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빵집에 태국 선교사님이 오셨습니다.
친정집이 의정부이시고 태국에서 17년 선교하셨다고 합니다.
오늘 빵만드는 것은 많치 않았습니다.
워낙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빵을 성실하게 만들고
파나마 알렉스가 빵을 잘 구어 내고 있습니다.
내가 빵만들면서 소리치며 오~~~예
즐거움을 표현합니다.
목사님이 계셔서 즐겁다고 합니다.
오늘 자립관은호 폰 번호를 알았습니다.
교회 근처에 살기에 교회 오라고 연락을 취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장님께서 진짜 고구마처럼 고구마 빵을 만들었습니다.
화이트롤을 만들고 다른 빵을 만들었습니다.
빵을 만들고 라면과 볶음밥으로 점심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마들렌을 만들었습니다.
여러 과정이 있어 나누어 소급하는 것도 즐겁게 하였습니다.
빵 포장하고 크림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마들렌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은 빵집에 와서 영상으로 빵만드는 것을 남기고
선교지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하시면서
빵을 열심히 배웁니다.
11월달에는 파나마,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본국으로 돌아가고
필리핀 목사님부부가 한국에 다시 옵니다.
첫댓글 맛있겠습니다. 생명의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