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청와대가
최근 불거진 군 내 사조직 문제가 육군사관학교 인맥 중심이라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으로,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에 육군 인사를 배제키로 방침을 정했다고 함.
2. 사드를
담당하는 미 국방부 미사일 방어 국장이 5일
청와대를 방문해, 사드의
기술적 능력과 배치 필요성을 설명한다고 함.
3. 북한이
미국과 유엔이 추가 대북 제재를 단행한 데 대해 악랄한 적대행위라고 말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조직이
기존 17부
5처
16청에서
18부
4처
17청으로
개편된다고 함.
- 정부조직
개편은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함.
2.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대리운전기사
등을 국민연금 직장가입자 범주에 포함시켜 소속 사업장이 보험료 중 절반을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함.
3. 경찰이
독자적 수사권 확보에 따른 권한 비대화 우려를 불식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관 소속인 현행 특별사법 경찰관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함.
[ 경기종합
]
1. '슈퍼사이클' 도래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D램 및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며, 낸드플래시
시장 2위였던
도시바가 파산 위기로 3위로
내려앉아 시장 판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함.
2. 75인치
TV를
내놓으며 초대형 TV 시장을
장악하고 나선 삼성전자가 이르면 8월 하순
82인치, 88인치 등
80인치대
TV까지
잇달아 출시한다고 함.
3. LG전자의
자율주행차가 시험주행 테스트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아, 개발에
차질이 생겼다고 함.
4. 때 이른
더위로 한여름 인기 상품인 에어컨이 이마트 개점 24년 만에
처음으로 5월 월별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최근
5년(2011년~2015년) 동안
주식 양도로 1천억원이
넘는 소득을 챙긴 주식 부자들은 평균 39배의
시세차익을 올렸다고 함.
2. 문재인
정부의 조기 카드 수수료 인하에 따라 카드업계는 연간 카드사 수수료 수익이 4000억원
감소할 것이라며, ‘돈을
벌고 있으니 더 인하하라’는
식으로 업계를 압박하는 것은 일종의 관치라며 정부와 당국을 비판하고 있다고 함.
3. 매일유업이
인적분할 후 5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현재까지
군산 종계농장에서 오골계를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곳은 부산·제주·경기
파주·경남
양산 등 총 4곳으로, 전국
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고 함.
2. 올해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이 사상 처음으로 1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치매 진단 예측 기술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됐다고 함.
3. 국가보안시설
'가급'인
인천국제공항 내 관세청 운영 '체화창고'에서
고급시계 8점과
담배 80갑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함.
4. 유명
치킨 업체인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함.
[ 국 제
]
1. 미국이
파리 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를 선언해 정치·경제적
충격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고 함.
-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인 호주도 가세했으며, 석유·석탄
개발이 재차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국제유가도 급락세임.
2. 유럽연합이
미국의 '미국
우선주의'를
비롯한 반세계화 바람에 맞서 중국과 공동전선을 구축했지만, 중국에
대한 반덤핑 규제 수위는 높게 유지한다고 함.
3. 택배물량
글로벌 1위
중국이 세계 택배물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함.
4. 지난해
일본 연간 신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고 함.
- 출산
적령기에 접어든 남녀가 결혼을 회피하면서 저출산·고령화
현상은 더 심각해질 전망임.
5. 영국
런던 브리지 인근에서 3일(현지시간)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가 또다시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함.
2. 정유라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현실적으로 발부되긴 어렵다고 함.
3. 차량
고장 및 사고시 보험회사의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며 10㎞까지는
무료라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