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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썰매타기 가던 날 ㅡ 꽃대궐님 따라서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43 13.01.11 01:5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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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11 02:32

    첫댓글 내 사랑하는 섬아 그대 강화섬 나의 고향아
    이제는 그만 우릴 분단의 저 너머 금강산으로 백두산으로 보내다오.
    지금 강화도에 나들길이 존재하 듯
    북으로 가는 길 산이포 승천포 송정포 열어주고 월곶진의 자고있는 마포가는 포구 문 열어다오.
    어린 병사들의 초소대신 철조망대신 국경일랑 저 두만강위로 만주벌판 너머로 보내버리자꾸나~ ~~~ !!!!!!!!!!!!

  • 13.01.11 07:04

    함께한 연미정으로 되돌아 오기
    그런대로 좋은날씨 걷자고 나서면
    온통 감싸서 그런가 춥지 않은 날이 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좋은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1.11 07:53

    4분 나란이 앞서 가시는 모습 한폭의 그림이었지요.
    더구나 48국도를 경계로 북녘은 시골의 원형이 그대로 살아있어 깊은 고요에 잠겨드니
    차도를 마냥 걸어도 여유롭고 넉넉하기만 하던.. 매운 바람과 온화함이 샌드위치처럼 교차하던 날
    언제나처럼 길벗님들의 기쁨과 안위를 돌아보시느라 큰 수고 하셨어요. ^ㅎ^~~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11 17:3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1.13 07:16

  • 13.01.11 19:22

    함께여서 넘 넘 더더욱 즐거웠다는~~
    나만빼고 찍다니~~ 실망~~

  • 작성자 13.01.13 07:19

    그러게나여~ 저런 나빴어~ 이~
    코 헐도록 주변을 살피시는 그 맘에 이 아침 경의를 표하는 야생입니다.
    처음 8코스에서 솔개님 함께 나들길 첫걸음 지켜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제 맘속으로 깊이깊이 길을 내신 님 다음길에 뵐적엔 멋스런 님의 모습 따따불로 담아올릴께요. 아셨죠?

  • 13.01.14 08:47

    ~~~~!!
    기대만땅 좋아여~ 빵긋 ~

  • 13.01.11 23:37

    아쉬움 가득했었던날.........
    솔개 내일 강화입성이니........꼭 오시게나.......^^.......정 바쁘시면, 따뜻한 점심식사라도 함께 하세나.....^^

  • 작성자 13.01.13 07:22

    아침 자네 만나 올 한해가 내게 그득그득 할것일세.
    같이 점심 몬하고 먼저 돌아서게도이 미안하이.. 그냥 두런두런 여러벗님들 함께 즐겁게 걷길 바래
    먼저 간다말도 못했다네. 다음길에서 만나 점심 같이하세나. 멋진 새해 되시구 새로운 벗님들도 많이 만나시구^ㅎ^~~

  • 13.01.12 03:54

    노래하는 감사의 돌-- 의미심장하네요. 가히 풍류객이라 할 수 있네요. 계속 정진하삼~

  • 작성자 13.01.13 07:22

    예 산오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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