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후 행복한 사람들은
과거를 이렇게 정리합니다-백작가TV 어른심리통
https://youtu.be/7p2OEAZWITs?si=vYq1Y3vQXfdAs1Z6
나이가 들면 몸보다 먼저 늙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뭐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바로 마음속에 오래 묵은 기억입니다,
우리 시니어 분들은 좋은 추억속에 살아왔잖아요.
신기하게도 행복한 사람은 특별한 추억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시니어 분들은 저마다의 다양한 일들을 많이도 간직하고 있지요.
같은 상처를 겪고도 그 기억을 다르게 품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는 30년 전 일을 오늘도 떠올리며 괴로워하고,
그 속에 사로잡혀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과거는 과거인데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지요.
누군가는 같은 일을 겪었지만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매일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다보니까 습관에 배어서 매사가 즐거운 것이지요.
사람만 만나도 기분좋게 다가갑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요.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일들과 희로애락이 존재하는데요.
그 속에서 어떻게 반응하는 자가 매우 다른 인생 습관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70세 이후 행복한 사람들이 과거를 정리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70세 이후 행복한 사람들은 과거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바로 오늘 현재에 충실히 살고 지나간 일들에 연연해서
너무 되돌아보는 일에는 좀 거리를 둡니다.
첫 번째인데요,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를 평생 품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안 좋은 일을 겪었다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겠지요.
어릴 적 상처는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유아기에 가슴에 남은 앙금과 트라우마까지도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지요.
그래서 어릴 적부터 부모의 따뜻한 관심이 소중한 거겠지요.
"왜 나만 사랑하지 않았던 건가? 왜 그때 그런 말을 했던 건가?“
왜 나는 다른 사람 아이처럼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했지?
나도 그때 좋은 환경속에서 자랐으면 자금은 행복할 턴데.
"조금만 따뜻했더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나이가 들어도 그 기억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심리학에서는 말합니다.
사람은 사건보다 그 사건에 붙여놓은 의미 때문에 더 오래 아파한다고, 부모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도 먹고살기 힘들었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던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 사실을 이해하는 순간 상처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상처의 무게는 조금 가벼워집니다.
70세 이후 행복한 사람들은 과거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두 번째인데요, 배우자와의 아쉬움도 결국 지나간 시간입니다.
평생을 함께한 배우자야말로 어쩌면 내 몸과 마음같은 존재였는데요.
우리는 그걸 잊고 그냥 사는 데만 급급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평생 함께 살았지만 미안하다는 말 한 번 듣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잘 한건 잘했다고 그때그때 칭찬도 해주고 고맙다고 말하면
정말 좋았을텐데도 그렇게 안하면 못하는 것으로 습관이 굳어집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상처만 남은 부부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그 사람이 왜 나에게는 그랬던 건가?."
나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이었는지, 내가 그렇게도 매력이 없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하여튼 섭섭한 건 사실이지요.
그 생각만 반복하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은 질문을 바꿉니다.
왜 그랬을까가 아니라 이제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상대를 바꾸지 못해도 내 마음은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70세 이후 행복한 사람들은 과거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세 번째인데요, 자녀에게 서운했던 기억입니다, 부모는 평생 자녀를 위해 삽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전화 한 통 없고 명절에도 바쁘다는
말만 들으면 마음 한구석이 무너집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이 말은 많은 부모님의 가슴속에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부모들은 사랑과 기대를 조금씩 분리합니다.
사랑은 계속하지만 기대는 조금 내려놓습니다.
그래 너희들도 다 사정이 있겠지, 사느라 애쓰는 것 나도 잘 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섭섭함보다 고마움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70세 이후 행복한 사람들은 과거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네 번째인데요, 인정받지 못했다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인정 욕구를 가지지요,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인간 고유의 본능이기도 해서요. 그래서 더 열심히 일도 하는 거지요.
평생 일했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직장을 위해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니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답답한 심정이지요.
이 허무함은 노년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감정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행복은 남의 인정에서 오래 머물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요.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 이 한마디를 자신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과거와 화해하기 시작합니다, 나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겁니다.
70세 이후 행복한 사람들은 과거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다섯 번째인데요, 행복한 사람들의 마지막 정리입니다.
행복한 사람들도 상처가 있었습니다.
어려움도 참 많았습니다.
후회도 있었습니다, 억울한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평생 그 상처를 붙잡고 살지 않았습니다.
과거를 부정하지도 않았고 잊으려고 애쓰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그 기억이 오늘의 행복까지 빼앗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용서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결국 가장 오래 괴로운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그래서 노년의 용서는 상대를 위한 선물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주는 자유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를 바라보는 마음은 오늘부터도 바꿀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오래된 상처 하나를 품고 계신다면
오늘 그 짐을 조금만 내려놓아도 괜찮습니다.
남은 인생은 그 짐보다 훨씬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다음 이야기 도 기대해 주세요.
"80세가 되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외로움은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마음의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혼자 살아도 행복한 사람들과, 가족이 많아도 외로운 사람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다음 시간에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인간관계와 외로움을
다스리는 마음의 기술을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라면서 이만 영상 마칩니다.
시니어 어른 심리를 관통하고 힘을 실어주는 좋은 영상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백작가TV 어른심리통이었습니다.
영상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떤 사람은 평생 용서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결국 가장 오래 괴로운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그래서 노년의 용서는 상대를 위한 선물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주는 자유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습니다.
과거를 바라보는 마음은 오늘부터도 바꿀 수 있습니다.
혹시 아직도 오래된 상처 하나를 품고 계신다면
오늘 그 짐을 조금만 내려놓아도 괜찮습니다.
남은 인생은 그 짐보다 훨씬 소중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