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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포스트 모던 시대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고 절대 진리의 가치가 무너지고
상대적 진리와 상황 윤리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종말론적인 은혜의 그 날을 포스트 모던 시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멸시하는 시대로 특정하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그 아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로
충만하고 가득한 절대 진리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이스라엘은 멸망하였지만
그루터기로 남은 거룩한 씨 곧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나라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여
천하 만민을 구원할 것이라고 성경 말씀은 증거하였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종말론적인 구원의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게 하여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할 그 날을 종말론적인 구원의 비전으로 보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고 하였습니다.(시22:26-28)
스가랴 선지자는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슥14:7-9)
종말론적인 예수의 하나님 나라는
진리의 빛이 세상을 비추고 천하 만민이 구원의 복음을 듣고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는 영광으로 가득한 세계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은혜의 날에 살아가는 포스트 모던 시대의 사람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사 시대의 암흑기로 뻐져들었습니다.
성경의 그 말씀을 읽지 않고 듣지 않고 마음에 새기지 않고 믿지 않는 시대의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도 사람들이 만든 세상을 살아가는 지식과 기술과 과학과 재능과 정보로
소위 무너지지 않는 아성을 쌓아 바벨탑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성경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티 바이블의 개티들도 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람이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처럼 많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 가운데서 이단의 부흥은
종말론적인 말세 현상의 벼랑 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단, 그들은 누구인가?
무신론자와 안티 기독교와 안티 바이블의 개티가 아닙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종교적 열정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는 여호와의 열심을 쏙 빼닮았습니다.
대부분의 이단은 은혜를 사모하는 열정이나 구원 얻기를 바라는 열망,
그리고 구원의 확신으로 넘치는 종교적 열심은
정통 교회의 신앙을 넘어서 기독교 신앙의 특권적 우위를 점하였습니다.
독실한 신앙, 돈독한 믿음, 영적 전쟁의 승리자, 영능자,
성경적인 온전한 진리의 믿음으로 깨어있는 성도 등등......
기독교 신앙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모든 아름다운 말은
이단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공부하는 사람이 이단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 이단의 정체성이 되었습니다.
함께 성경을 공부하자는 사람, 함께 중보 기도하자는 사람, 함께 진리를 공유하자는 사람 등등
모두 이단의 열정과 특징이 되었습니다.
성경의 고수가 이단이요, 기도의 대장이 이단이요, 전도의 왕이 이단인 교회가 한국의 기독교요,
이단을 품고, 그 이단적 요소로 가득한 기독교의 정체성을 가진 타락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과 성경적 보수 신앙의 요람으로 몸 담고 있는 교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지만
한국 기독교의 장자 교단이라는 우리 교단은 이단의 밭이요,
그 이단의 소굴이요, 아지트라는 안티의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사 참배 반대로 순교한 주기철 목사를 파면하고 면직한 총회적인 그 잘못을......
오랜 세월 동안 회개하지 않고 2015년에야 복권을 하였습니다.
의식이 깨어 있는 기독교 사학자들은 6.25 사변과 북한의 공산주의가
신사 참배를 총회적으로 가결한 한국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민족적 심판이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크리슬람을 주장하는 종교 다원주의 사상인......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의 선두 주자가 어느 교단이었던가?
제자 훈련의 이벤트로 도입된 목적이 이끄는 40이일 캠페인은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처럼 한국 교회의 쓰나미가 되었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이 한국 교회를 휩쓸 때......
복음적 진리로 성토하며 비판하는 목소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아무런 저항도 반항도 하지 못한 체.......
크리슬람을 주장하는 종교 다원주의 사상에 그대로 오염되었습니다.
잘못된 것에 대한 비판적 반성 없이
또 다시 한국 교회는 다단계 시스템의 교회 성장 프로그램을 그대로 수용하였습니다.
복음 진리에 깨어 있는 목소리로 성토하는 목소리에 귀를 틀어 막고......
신사도 운동의 알파 영성과 빈야드 영성과 임파테이션 영성의 혼합물이라고
비판하는 다단계 성장 프로그램을 여전히 교조적 교권의 철옹성으로
교회 성장과 양육의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실종은 보수 신앙의 정체성이 개혁주의 언약 신앙이 아니라
교조적 교권주의 이데올로기가 되었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에 반하고 비성경적이요, 비복음적인 시스템이라는
진리의 복음에 깨어 있는 성토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교조적 교권주의 이데올로기로 아성을 쌓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았습니다.
중보 기도는 임파테이션 영성의 지배적 패권이 되었고
전인 치유는 샤마니즘 무속 신앙의 신사도 운동, 그 영성의 꽃을 피웠습니다.
기복과 무속적 인본주의 실존 신앙은 이단의 문제를 떠나서
한국의 교회를 예수의 하나님 나라로 올바르게 세우지 못하고 맘몬 신앙의 늪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한국 교회의 범교회적 타락의 온상인 WCC에 대한 반대는
장자 교단을 복 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머무는 긍휼의 씨앗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을 이단의 사설과 융합한 교회라는 진리의 목마른 성토는
한국 교회를 향한 참된 복음의 진리에 깨어 있는 개혁의 목소리일 것입니다.
성경적 개혁주의 복음에 대한 목마른 갈증은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심령이 가난한 자의 천국 복음으로
예수의 하나님 나라를 온전히 세우며 아름답게 선포될 것입니다.
양의 탈을 쓴 삯꾼 목자에 대한 경계는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의 자기 증거의 천국 복음입니다.
성경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가졌다고
모두가 옳은 것은 아니다는 것은 종말론적인 성경의 교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경을 말하지만 비성경적이요, 비복음적인 주장은
성경에 대한 편협과 왜곡과 날조요, 사이비적 탐욕의 편취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구원의 확신과 종교적 열정을 가졌어도
성경에 대한 편협과 왜곡과 날조로 충성되고 헌신 되었다면 거짓 선지자의 길이요, 이단의 길입니다.
그 동안 예레미야서를 많이 읽고 묵상하였지만
예례미야 31:27절 말씀의 "짐승의 씨"가 예수님께서 씨뿌리는
비유에서 말씀하신 가라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예레미야 31장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렘31:27-28)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에 대한 말씀은
깨어서 심판하신 그 곳을 깨어서 구원하시겠다는 회복의 말씀으로
사람과 짐승이 생육하고 번성할 것이라는 복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단에 대한 고찰을 하다가 이단의 주장이 사람의 씨는 구원 받을 성도요,
짐승의 씨는 밭의 가라지로 알곡 추수할 때 심판 받을 행악의 종자라고 하였습니다.
더 더욱 그 행악의 종자는 기성 교회의 지도자와 그를 따르는 신도며
알곡은 비유 풀이로 진리의 복음을 올바로 깨달은 자신들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죄악의 심판으로 무너진 성읍을 회복하여 사람이나 짐승이나
생육하고 번성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성경에 대한 편견과 편벽과 편협한 오해로 왜곡하고 날조하였습니다.
성경을 글로 읽지 않고 글자로 읽어 구원의 날에 임할 은혜의 복을 이원론적으로 편취하여
오만과 편견에 빠지는 오류는 이단의 생각이요, 함정이며, 그 덫입니다.
성경을 글과 문맥으로 이해하지 않고 글자에 함축된 비유 풀이의 비밀을 이데올로기로 해석하는 것은
거짓 선지자의 몽상이요, 아전인수식 이현령비현령 신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는 말씀은 바벨론 포로 귀환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과 가축에 대한 심판을 동시에 하였고
또한 구원의 회복으로 사람과 가축을 생육하고 번성케 하여 복을 주었습니다.
이사야서 1장 말씀에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고 하였습니다.(사1:2-9)
또한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고 하였습니다.(사30:23-26)
예레미야는 또 유다의 여호야김 왕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이 두루마리를 불사르며 말하기를 네가 어찌하여 바벨론의 왕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멸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어지게 하리라 하는 말을 이 두루마리에 기록하였느냐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에게 다윗의 왕위에 앉을 자가 없게 될 것이요
그의 시체는 버림을 당하여 낮에는 더위, 밤에는 추위를 당하리라고 하였습니다.(렘36:29-30)
또한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에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임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할 것임이니라고 하였습니다.(렘50:3)
요시야 시대에 남왕국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였던 스바냐 선지자는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땅 위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들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을 그 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또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에게 경배하는 자들과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들과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고 하였습니다.(습1:3-6)
그마림은 바알을 숭배하는 가나안의 제사장들을 가리키던 명예로운 칭호로
그 거민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었던 이방 제사장들과 우상을 섬기는 사람과
우상의 제물이 되었던 짐승을 모두 멸하였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은
이스라엘 백성과 그 땅의 짐승과 이스라엘을 타락시킨 이방 종교와
그 제사장을 모두 포함하였습니다.
예리미야는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멸망하였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포로 귀환의 회복을 예언하였으며
궁극적으로 새 언약의 계시로 메시야의 나라를 계시하였습니다.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고 하였습니다.(렘31:27-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하였습니다.(렘31:31-33)
예레미야의 새 언약의 계시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자기 증거로 메시야이신 것과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증거하며 천국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예리미야 31:27절 말씀에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깨어서 그들을 뿌리 뽑으며 무너뜨리며 전복하며 멸망시키며 괴롭게 하던 것과 같이
내가 깨어서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는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깨어서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며 세우며 심는 주체는 하나님이요,
죄악의 심판으로 사람과 짐승이 떠난 그 곳에 하나님의 백성과
그 백성이 누리는 풍요한 삶을 짐승의 씨로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씨를 뿌린 밭의 가라지를 덧뿌린 주체는
그 비유를 풀어 주신 예수님께서 인자이신 예수님 그 자신이 아니라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말씀에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고 하였습니다,(마13:37-40)
생육하고 번성하는 사람과 짐승의 씨를 뿌린 주체는 여호와 하나님이요,
좋은 씨를 뿌린 밭의 가라지를 뿌린 주체는 마귀입니다.
짐승의 씨가 가라지라고 주장하면......
하나님이 곧 마귀라는 극단의 모순에 빠집니다.
짝 풀이와 비유 풀이로 인한 이단의 억지 주장은
하나님이 곧 마귀요, 선한 목자가 곧 삯꾼이며 진리가 거짓이요,
거짓이 진리이며 악령이 성령이 되는 큰 혼동에 빠집니다.
이단의 교리는 거짓을 진리로 포장한 교언영색이요,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 형상의 우상을 여호와로 섬겼듯이
사탄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거짓 종교요, 사이비 집단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고 하였습니다.(요8:42-47)
예수님 당시의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으로 구성된 유대교는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단의 소굴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이단의 집단이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사이비의 소굴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이렇게 성경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편벽과 편협된 오해로 왜곡하고 날조하여
이단의 교리로 만들어 집단적 교육을 하는 바로 그 곳은 진리의 전당이 아니라
멸망받을 이단의 처소요, 소굴입니다.
사도 바울은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는 종말론적 현상에 대해서
진리의 복음으로 계시하였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살후2:1-14)
구약 시대 짐승의 씨는 생육하고 번성하는 하나님의 복이요,
신약 시대 특히 요한 계시록의 짐승은 우상의 형상이요, 멸망 받을 적그리스도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짐승의 씨와 짐승의 표는
복과 저주로 구별되는 계시의 언어입니다.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한 생육하고 번성하는 하나님의 복으로 가르치지 않고....
우상 숭배의 상징인 짐승의 표로 가르치고 교훈하는 것은 이단이요,
성경에 대한 왜곡이며 날조입니다.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원론적으로 주장하는 곳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올바른 진리의 전당이 아니라
모두 이단의 처소이며, 소굴이며, 그 함정이요, 덫입니다.
성경에 대한 편견과 편벽과 편협은 이단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짝 풀이나 비유 풀이로 성경을 편취하는 것은 미혹하는 영의 역사요, 종말론적인 현상입니다.
이단을 따르는 것은 종교적 자유이지만.......
멸망의 심판에 이르는 것은 그 책임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사탄으로 성령을 악령으로 혼돈하지 않습니다.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께서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였습니다.(계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