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시 핸드폰 물에 빠졌을 때 대처방법 – 세부자유여행/세부볼거리먹거리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풀하우스
세부여행시 핸드폰 물에 빠졌을 때 대처방법
보통 핸드폰이 물에 빠졌을때에는 근처에 서비스센터가 바로 있다면 들고가면 가장 좋겠지만 보통 해외여행중에 혹은
세부 방문시 아님 놀러가서 물에 빠지는 경우가 가장 많죠....
핸드폰을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지금... 바닷가, 계곡, 워터파크 등등등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서비스센터가 가까이 있을 일이 없죠.... 큰 워터파크나
그런데에 서비스센터가 입점 하면 좋으련만.... 현실을 그게 어렵다는거죠...계곡은 말할것도 없구요,ㅎㅎ
해외인 경우는 더욱더
그렇기에 대처법을 잘 알아두면 좋을 거 같은데요.
보통 이럴때에는 초기 대처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첫번째 1. 전원 Off! 그리고
분리를 해주세요.
보통, 본능적으로
침수가 되게되면 작동하는지 보려고 전원을 다시 켜보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물에
젖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원을 켜게되면 전류가 내부에 흐르기 때문에 핸드폰 상태가 더 안좋아 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바로 건져내서 전원을 끄거나 먹통일 때에는 배터리를 바로 분리해서 전원을 꺼주시고, 유심칩, SD카드등 분리할수 있는것은 우선 다 분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타월 등으로 감싸서 우선 겉에
있는 물기부터 없애 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으로 더 스며들게 되기 때문이죠.
두번째 2. 바닷물에 빠졌을때에는 헹궈주세요~
응? 물에 빠졌는데 또 물로 헹구라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바닷물이나 염분이 있는 물에 빠졌을때, 거기다가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같이 소독약을 쓰는 곳은 깨끗한 식수로 30초정도 헹궈주야 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보통 담수이외의 물, 즉 소금물이나 소독약같이
약품이 있는 물에 핸드폰이 침수가 될 경우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기에 깨끗한 물로 우선 헹권주신 다음 첫번째에 알려드렸듯이 타월등을 이용해서 남은 물기를 제거해 줘야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3. 건조를 할때는 자연바람으로~
보통 예전 떠돌아 다니던 상식으로 드라이기로 말리고
하면 된다는 정보가 있었는데 절대로 안됩니다 !!!!
뜨거운 바람은 내부 부품을 손상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위에도 계속 강조했듯이 타월을 이용해 닦아준다음 그늘이 있는 곳에서 자연바람으로 건조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밥솥이 예전에 티비에 나온적이 있는데 밥통에 신문지를 깔고 보온으로 해서 배터리 포함 모든 부품을 빼고 핸드폰 자체만 넣고 있으면 된다는거 였는데..
제 친구가 그방법으로 하다가.. 핸드폰 부품이 다 망가진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자연바람으로 건조할시에 실리카겐이라고 흡습제를 사용해 주시는 것도 좋다고하네요. 보통 김안에 들어가있는 그거 아시죠 ? 그게 바로 실리카겐이랍니다.
우선 가장 좋은 방법은 분리를 한후에 바로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가는게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이 세가지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