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M HILLS GOLF RESORT CLUB [일본 오키나와현]

[tom골프]

PALM HILLS GOLF RESORT CLUB

Palm Hills Golf Resort Club

팜 힐즈 골프 리조트 클럽

팜 힐즈 GC(CC) / 팜 힐즈 골프장

パームヒルズゴルフリゾート

1991년 개장 / 18홀 / Par72 / 6.934YARD

팜 코스(9홀) / 힐스 코스(9홀)

Designed by: 골프 플랜사 로널드 프림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워지며 누구나 가 보고 싶어 할 매력적인 섬인 일본(Japan)

의 난세이제도(南西諸島)남부의 류큐제도(琉球諸島)에 속하는 섬들을 포함하는 오키나

와현(Okinawa 沖繩縣,충승현)은 일본의 최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다. 오키나와

현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나하(Naha, 那覇,나패)시의 나하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30여분 거리인 오키나와섬 최 남단에 있는 이토만시(Itoman, 糸満, 사만)에 자리 잡고

있는 팜 힐즈 골프 리조트 클럽(Palm Hills Golf Resort Club)은 해발 130m의 완만한 구

릉지에 조성 되어져 있는 골프장으로서 아름다운 바다와 이토만시 가지가 한 눈에 들어

오는 페어웨이는 넓고 내려 치는 홀이 많은 일본 전역 140여 개의 골프장을 관리

하는 ACCORDIA GOLF 그룹에서 관리하는 18홀의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Hole1 Par4(BT:435yrd RT:386yrd)>

1991년에 미국에 있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인 회사인 골프 플랜사의 로널드 프림

의 디자인으로 설계 되어 개장한 골프장으로서 나하 국제 공항에서 30분거리에 해발

130m 비교적 높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이토만시가지를 내려다 볼수 있는 구릉지

대에 조성 되어진골프 코스이다. 대체로 플랫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폐어웨이는 기

복이 있고 단단하여 런이 많이 나오는 다양한 라이에서 정확한 Shot을 요하는 코스이며

 또한 비교적 폐어웨이는 넓으며 내려치는 홀이 많아서 재미 있는 플레이를 즐길수가 있

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좋은 입지 조건과 탁 트인 시야로 들어오는 전망이 일품인

골프장 이다.

<Hole4 Par4(BT:367yrd RT:334yrd)>

팜 힐즈 GC를 설계한 미국 골프 플랜사의 로널드 프림은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는 설

계가인데 일본에서는 로널드 프림의 설계 코스는 많지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

본의 북해도에 있는 해피밸리 GC, 나가사키현에 자리 잡고 있는 오무라 베이 CC 뉴

코스, 후쿠시마현에 있는 보나리 고원 GC등이 있으며 한국에는 한국의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된 제주도에 있는 나인브릿지 CC,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시아나 CC,

강원도 용평 리조트안에 있는 버치힐 GC, 전남 순천에 있는 파인힐스CC, 전남 광주

에 있는 어등산 CC등이 있으며 한국의 골퍼들이 자주 찾는 베트남 하노이 피닉스

CC의 피닉스 코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 발루에 있는 넥서스 CC, 폐락에 위치한

다마이 라웃CC, 인도네시아의 뉴쿠타 CC, 등이 미국 골프플랜의 로날드 프림이 디

자인한 골프 코스들이 있다.

<Hole5 Par5(BT:588yrd RT:558yrd)>

팜 힐즈 GR가 있는 오키나와현에는 일본내 약 2,450여개의 골프 코스중 약 26곳의

코스가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되는 기세 GC, 그리고

서던링크스 코스, 오키나와 CC 이곳 팜 힐즈 GC가 상위에 속하며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오션 캐슬 GC, 더 앗타 테라스 GC, 오리온 아라야시마 GC, 카누차 베이

GC, 시가라이 베이 GC, 츄라 오차드 GC, 류크 GC, 오키나와 국제 GC등이 있다.

한결 같이 많은 코스들이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이며 다시 오키나와 본토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미야코지마섬에 오션 링크스 미야코지마 CC, 에메랄드 코스트

GC라조라네 코하마지마 GC등이 있다.

<Hole8 Par4(BT:380yrd RT:352yrd)>

팜 힐즈 GC는 18홀에 Par72, 전장 Back Tee 6.934yard 이며 4번홀(Par4,Back

Tee 367yard)은 오른쪽으로 도그렉후 직선인 홀로서 그린 못미쳐 페어웨이 중간에

연못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를 넘겨야 하고 그린은 위에서 아래로 기울어져 있는 홀

이다. 5번홀(Par5, Back Tee 588yard)은 직선으로 연결된 홀로서 그린 앞 170야드

지점에서 가파르게 좌측으로 도그렉인 홀이다. 2온을 노리기에는 다소 어려운데 세

컨드 Shot이 안보이는 숲 너머로 나무와 숲 사이를 통과해야 그린에 올릴수가 있다

8번홀(Par4, Back Tee 380yard)은 조금 내려쳐야 하는 직선인 홀로서 좌측에는

연못이 있으며 우측에는 2개의 벙커가 자리 잡고 있다. 그린을 오버하면 바로 연못

으로 볼이 가게 되어있어 정확한 거리감과 Shot을 필요로 한다.

<Hole12 Par5(BT:579yrd RT:553yrd)>

팜 힐즈 GC의 후반 12번홀(Par5, Back Tee 579yard)은 약간 좌측으로 도그렉이며

내려치는 낙차가 48미터이므로 2온이 가능하게는 보이지만 타이트한 폐어웨이와

왼쪽으로 숲이 형성되어 있어 쉽지많은 않은 홀이다. 그린은 가로로 있어 폭이 좁은

편이다. 13번홀(Par3, Back Tee 185yard)은 2단 그린으로 우측에 개울이 티박스

에서부터 이어져 흐르고 있다. 18번홀(Par4, Back Tee 417yard)은 거리 보다는 방

향성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홀로서 그린은 길고 약간의 경사가 있는 홀이다.

<Hole13 Par3(BT:185yrd RT:151yrd)>

오키나와 남부지역 골프장들의 페어웨이는 대부분 넓은 편이 많다. 하지만 팜힐스GC는

그에 비해 좁은 편이다. 그래서 몇몇 홀이 어렵게 플레이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남부지

역의 특징을 잘 가진 편안한 홀들이 많으며 적당한 내리막과 오르막 지형으로 코스 레이

아웃이 큰 부담 없다. 그래서 남자들은 블루티를 추천한다. 조금 더 긴장할 수 있는 거리

가 플레이를 더욱 재미있게 하며, 거리에 대한 욕심으로 힘이 쓰기에는 페어웨이를 끼고

도는 해저드 또는 가주마루 나무와 함께 돌무덤들이 골퍼들을 위축시킨다. 그만큼 팜힐

GC는 오키나와 남부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곳이라 할수 있다.

<Hole15 Par4(BT:442yrd RT:402yrd)>

팜 힐즈 GC의 클럽 하우스 내의 시설도 충실하고 총 대리석의 대욕장, 자쿠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또 주변에는 관광 코스로 되어 있다"히메유리의 탑"과 "류큐 유리 마

을"남부 전적의 "마브니(마부에)언덕"과 "평화 기념 공원"등이 있어 볼거리도 있는 곳

이며 바로 옆에는 Nannzan CC가 1마일 거리에 Naha GC가 있으며 2마일 거리에는

Southern Links GC가 3마일 거리에 Ashitaka Six Hundred CL 코스가 5마일 거

리에 Ryukyu GC가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코스 체험이 가능하기는 하나 오키나와는

부킹도 그리고 숙박료도 비싼곳중 한 곳이다. 특히 한국의 겨울철에는 오키나와는 더

욱더 부킹이 어련다 이는 일본의 많은 골퍼들이 따듯한 지역인 오키나와로 많이들 찻

기 때문이다. 간혹 프로모션 상품들이 나오는데 이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오키나

와 골프 투어를 즐길수가 있을 것이다.

<Hole18 Par4(BT:417yrd RT:387y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