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차 22,09/24 토 경기의왕
모락산 385m
[한국전쟁] 모락산 전투
출처 : 세월의 파..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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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
들머리/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산32-1
날머리/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27-55
(LG 아파트 약수터)
코스/ 네비 들머리 ~유해발굴 지역~무궁화 아파트 삼거리 ~약수터 ~고인돌바위(모락산
전투지)~팔각정 ~정상 ~손가락 바위 ~
모락산 전망대 ~체육공원 ~오전동 LG 아파트 약수터
산행시간/2/30분(14/30~16/55)
산행거리/3,5km
광교산 백운산 모락산 오늘 산행 코스는
한남정맥 구간 코스다
모락산은 오늘 마지막 코스다 힘이들고
지친다 오늘때는 부드럽게 오르다가 정상 이 가까워 지면 급경사에 암릉길 이고
모락산정상 가기전 유해발굴 이 한참이다 중공군과 격전지 였나 보다
14/29
백운산 하산 도로건너서 모락산으로 들어가
인증한다
모락산 & 백운산 등산 안내판
도로건너기 전
모락산 국기봉 2,5km
모락산 등산로 도로건너편 입구 들머리
14/35
조금 오르니 625 유해발굴 지역으로 들어옴
중공군과 격전을 벌였던 장소 모락산 전투를
검색해 보아야 겠습니다 (참고)
14/38
초반은 부드럽게 고도를 올리고 체력이
많이 소모된 상태이고 아침부터 물만 마시고
산행 을 이어 갑니다
고도는 계속 올립니다
14/59
모락산 1,3km
15/06
좌측으로 계속 철조망 이어지고 사유지
인가 봅니다
15/12
여기 까지는 완만하게 올라 왔습니다
15/31
지금부터 암릉 구간이 조금씩 고도를 올리고
천천히 한발한발 올라 갑니다
밧줄 에 의지하고
계속 이런길로 고도를 올리고
능선길 에 오릅니다
15/38
모락산 584m
무궁화 아파트 2,6km 갈림길 입니다
철책문이 있고 개방 시간이 있나보다
바로앞 등로길 을 돌아서면
15/42
팔각정 쉼터가 나오고 바로 밑에는
15/42
약수터 가 있어 한바가지 마십니다
표지판이 있어 궁금해 가보봅니다
이곳도 약수터가 돌사이 에서 나오네요
15/46
약수터 바위에 고양이 한쌍이 살아 갑니다
등산객들이 먹이도 주나 봅니다
카메라 당겨 인증 합니다
15/55
큰 고인돌 이 있습니다
정상361m
백운산 4,3km
갈미한글공원 1,7km 정상 갔다가 이곳으로
하산 계획을 했는데 수정해야 할것같습니다
모락산 안내판
15/58
모락산 전투(중공군과격돌지역)
검색해서 자세히 개인 습득 바랍니다
16/01
계단 오르고
16/03
또 계단 오르니
16/06
드디어 국기봉 에 도착 인증 합니다
산객들이 반대편 에서 올라와 많습니다
인증하고 할아버지 도 보이고
인증놀이
16/06
정상은 385m 인데 상당히 거칠고 암릉으로
되어 있으며 산은 낮은산 이지만 왜 100대명산
에 들어 가는지 정상에 서보니 알겠습니다
우측 관악산 좌측으로 삼성산 또좌측으로
호암산 관악산뒤 북한산 도봉산 희미하게
보이고 청계산 도 보이고~
국기봉 인증
16/16
모락산 에서 직진하면 오전동 LG약수터가
가장 빠른 하산길 이라고 알려 주네요
하산길은 암릉길 을 경유 고도를 조금씩 낮추고
이런바위
16/19
돌탑이 있고 우측 바위가 범상찮아 인증부탁하고 돌아서니
16/20
손가락 바위 였군요
손가락 처럼 뒷편으로 보이네요
하산 하면서 좌측으로 수리산이고 우측은
산 이름은 없고 수리역 부근 수리능선길
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모르나봐요
다음 산행시 알아보기
(좌측 관측소 슬기봉 밧줄칼바위능선 수암봉
명품바위 수리산정상태을봉 맨우측관모봉)
계단과 암릉길 하산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16/28
모락산 전망대 뷰가 끝네 주네요
좌측으로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
안양시 모습
16/31
전망대 내려와서
16/45
체육공원
16/52
약수터 방향으로 내려간다
16/55
긴계단 이다 우측으로 연립주택 과 아파트 가
보인다
큰도로에 입성 산행 마무리 합니다
17/02
LG 아파트 약수터 주민들이 물뜨러 계속온다
물한모금 마시고 빈병에 하나 채운다
바로옆은 삼거리다
상의만 손수건 으로 냄새 닦고 옷을 갈아
입고 우측 옆 버스 승강장에서 여학생들이
있다 카카오T 택시 난생처음 협조 얻어 부른다
한참 기다려도 오지 않아 전화하니 지나갔는데
없단다 알고보니 맞은편에도 LG아파트 승강장
이다 도로넘어 타면 서해안고속도로 금방가는데 뺑뺑돌아서 요금만 더나오고
기사양반 나를 촌놈으로 미안한듯 조용하다
17/57
택시요금 17800 2~4천원 더나온듯 그래도
지름길로 왔다
18/09
갑자기 식당 이름이 안난다 유명한 체인점 이다
오늘 첫끼 새벽부터 물과 우유만 먹고 산행을
22km 정도 했다
곤드레밥 ~1만원
전주모주~2500
(19시58분 광명역 ~ 나주역)
오늘 산행 마무리 택시 이용시 땀내 기사님께
미안했고 3호차 1A 창가 특실 그래도 혼자
앉으니 다행 몸에서는 땀범벅이 쉰네가 난다
다음부턴 찜질방 모욕하고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