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비 마지막이라는 비가 내리네 가장 크고 중요한 시점에 또다시 반복과 번복을 만난다네 지금당장과 육의 현실은 망망대해요 막다른골목에서 다시 일어서야 한다네 이미 수천수만번의 위기와 절벽에서 기어 오른것이요 안된다는 절망과 낙망의 낭떨어지에서도 다시 일어난것이네 원대로 아니됨으로 극렬한 저항과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속에 갇힌다네 지금당장의 사정과 상황은 모르는바가 아니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가야만 하고 해야만하기에 그자리 그곳에 머물수는 없다네 지금당장의 상황과 환경을 이유삼아 스스로 낙망하고 포기한다면 그 모든 수고와 애씀이 헛되게되네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속에 그때마다 스스로 변화된자와 그때마다 그자리 그곳에 멈추어 선자는 차이가 크다네 에디슨은 4700번의 실패를 실패로 인식하지 않았다네 오랜세월 너무도 잔혹하게 가난하고 힘든 시간이었으나 그럼에도불구하고 지금당장의 궁핍과 비난과 조롱과 멸시속에서도 갈길을 가고 할일을 한것이네 나는 4700번의 시행착오와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는것은 그 실패는 성공을 위한 4700번의 성공의 노정이 되었기 때문이네 안될때마다 악을 쓰고 분과 혈기로 스스로 적이되고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달려가지 않았다네 징기스칸은 들쥐를 잡아 먹어야했고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해 노예로 끌려가 혹독한 철장속에서 날아다니는 비둘기를 생으로 잡아먹으며 생존을 연명했다네 나이 65세의 KFC의 샌더스회장은 낡은 트럭한대와 치킨튀기는 소스를 가지고 미국의 전역을 돌아 다닌 것이네 안다는 친척과 혈육과 지인들은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조롱하며 그 나이에 노인당에서 연금이나 타먹을 것이지 사기를 치고 다닌다고 멸시천대한다네 지금당장의 가난과 궁핍과 나이와 멸시천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네 그 누가 반대하고 비웃고 조롱한다 하여도 정해진 뜻이 분명하기에 그럼에도불구하고 갈길을 가는 것이요 할일을 하는 것이네 지금껏 아무리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이어도 마지막 한점을 찍지 못한다면 그수고와 애씀이 어리석음이 되어 진다네 지금당장의 주어진 문제와 위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요 된다 안된다 할수없다 더이상은 갈수없다는 낙망과 절망이 문제되지 않는다네 일천 여덟번째 사람까지도 거절하고 오히려 독설과 저주로 비난한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 자리 그 곳에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비난과 조롱속에서도 정해진 그 길을 간다네 마지막 일천 아홉번째 사람이 투자를 결정해주니 전혀 생각지 못한 낭떨어지에서 사업의 대박과 부흥을 이룬다네 수천수만번의 안됨과 실패가 중요하지 않네 지금당장의 안됨과 할수없다 갈수없다는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의 부정이 중요하지 않는다네 그 어떤 혹독한 방해와 반대와 불신과 의심속에서도 갈길을 간다네 당연히 거대한 산이 막고 강이 막으며 여기저기서 수없는 사람들이 적이 된다네 그 수천수만번의 위기속에 마음보가 드러나네 누구나다 할만하고 할수있다는 그 수준과 그때에는 열길 물속을 알수는 있을찌라도 사람들의 그릇은 알수가 없다네 일의 되고 안됨은 그릇대로 흐르네 지금당장과 현실만으로 묻고 따지고 지적하고 정죄하기에 바쁜자는 더이상 성장할수가 없다네 과거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들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든다네 스스로의 그 마음과 생각이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의 부정속에 지적하고 정죄하기에 바쁘기에 스스로 불행해진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지금당장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과 상관없이 이미 변화된 생각과 삶의 자세를 취할때만이 치유된다네 주어진대로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이네 주어진대로 안된다 할수없다 더이상은 갈수없다는자는 그 자리 그 곳에서 한발자국도 나아갈수가 없네 지금당장은 걷지도 못하고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한다네 지금당장은 뼈마디 마디의 통증과 진통으로 숨도 쉴수가 없다네 더이상 가기를 싫어 하는자는 지금당장의 주어진 사실과 현실론으로 안된다 할수없다만을 노래하네 너무 더워서 못간다 너무 추워서 못간다 너무 지치고 졸리고 걷을수가 없어서 못간다고 안되고 못가는 이유와 사실만을 늘어 놓는다네 똑같은 입장과 처지속에서도 한사람은 안된다 할수없다는 불가능속을 뚫고 달린다네 안된다는 자에게는 영원히 안되는 것이요 그럼에도불구하고 하고자 하고 가고자 하는자에게만 기적이 일어 난다네 지금당장의 병명과 증세만으로 불평불만과 원망원성으로 힘들다 지치다 어렵다는 부정만을 논한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미 치유된 것을 믿고 수없이 치유된 그것을 반복하고 치유된 그대로 감사와 긍정속으로 달려가는 자는 홀연히 치유되었네 스스로 안된다로 문을 닫는다네 스스로 할수없다로 자신을 묶는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된다는 자는 되는 길이 열리고 스스로 안된다는 자는 안되는 길로만 가게 된다네 2023.09.26.지담생각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