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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서대장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법 출20:1-2
주신 말씀 출20:1-2절 말씀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법]이란 제목으로 선포되는 멧세지를 통해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 원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장마철이 시작되어 지역에 따라 많은 폭우가 내리고 크고 작은 사고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이때 차량 이동이나 도보로 이동시 조심하시고 조심 하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시기 바랍니다.
물 조심 차 조심 벌레 조심! 해충이나 뱀 같은 유해파충류 그리고 피부병 같은 질병으로부터 온교회 성도 여러분이 모두 안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신 말씀 출20:1-2절 말씀은 본격적으로 10계명을 주시기 전에 율법의 기원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사랑으로 주셨음을 말합니다.
언약(言約, Covenant, ברית(히);베리트)이란 서로 독립된 주체들 간의 상호계약입니다.
따라서 언약체결 당사자 간에 언약을 맺는 당사자들의 서명, 언약의 내용 및 세부조건, 언약 위반에 대한 처벌규정, 언약준수의 맹세들이 포함되는 것인데, 본문은 이러한 서문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언약들은 하나님과 인간이 대등한 입장에서 맺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 은혜로 죄인들과 체결해주신 은혜언약인바 선민으로써의 삶을 살게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기본적인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화간의 이해 타산적 조건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따라 선민의 바른 삶의 기준으로 규정한 일방적 절대적 명령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을 주시기 위해 하늘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낮아지고 낮아지신 예수님을 본받는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모든 인생의 마땅한 삶의 기본적 자세를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이 하나님의
선민으로서의 축복을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의무라는 것입니다.
율법은 오해하고 있는 것처럼 인간의 자유에 족쇄를 채우는 종교적 금기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민으로써의 축복을 계속 누리게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하면 인생들이 진정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과 형제들 사이에서 사랑과 평화 속에서 번영과 기쁨을 구가할 수 있도록 돕고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모세오경이 본래 기록될 당시에 있어서 중요했던 것은 율법 조항의 서기관적 정리가 아니라, 율법수여의 신적동기와 그 율법 준수의 필연성에 대한 제사장적 선지자적 강조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언약체결의 당사자로 살라(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성결케 하시고(19:14), 나팔 소리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알리시고(19:19),백성들을 하나님 자신에게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시는 19장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시고 그리고 말씀을 시작하십니다.
서론에서 말씀에서 언급한 것처럼 계약이 체결되려면 당사자간의 신분을 밝히고 자기 이름으로 서명하는 것입니다.
먼저 나는 여호와라 합니다. 엘로힘이라 합니다.
다른 곳에서 여호와라는 말은 야(יה)로 엘로힘은 엘(אל)로 약자로 표현하기도 하지요. 엘리야, 사무엘 이렇게 말이죠...
1절에서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에서 하나님은 여호와가 아니라 엘로힘이란 하나님의 신명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오 다른 헛된 신들과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하신 분임을 강조하는 여호와(יהוה)대신 절대자요 전능자이심을 강조하는 엘로힘(אלהים)을 사용했을까요?
아마도 지금 선포하고 있는 계명들이 제한적으로 이스라엘을 위할 뿐 아니라 온 세계 모든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임을 알려 주고자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편적인 이름인 엘로힘을 사용했다 할 수 있습니다.
언약의 하나님께서 이제 나는 하나님이다하고 서명을 하십니다.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대신한 숫염소을 잡아 각을 뜨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불로 그 제물 사이로 지나시며 직접 서명하신 것처럼 시내산에서 모세와 언약을 체결하시며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야 하시며 서명을 하고 계십니다.
이제 너는 이스라엘을 대표해서 언약에 서명하라는 것입니다.
이 계명의 계약 체결은 하나님과 공동체인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되지만 그 계약 내용을 지켜야할 당사자는 바로 너 한 사람 한 사람과 개인적인 계약을 체결하고 율법준수의무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불과 구름사이로 [야라드ערד]내려와 강림하셨습니다.
구약 율법의 특성은 모세와 하나님 사이에 계약이 체결됨으로써 이스라엘 전체가 공동체적으로 구원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자기 이름으로 하나님과의 율법을 지키기로 작정하고 서명하였으므로 개인적으로 율법준수의무가 주어진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율법을 제정하시고 선포하시는 당사자가 되어 주신 것은 은혜중에 은혜인줄 믿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건설하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그 나라의 골격이 되는 신령한 법을 제정 선포하심으로써 하나님이 바로 신정국 이스라엘의 중심이 되고 그 나라를 창건하신 실질적인 주역이심을 확인시켜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계약을 맺고 사는 (콜레트: כרת)의 삶 즉 계약당사자로서의 의무를 이해할 책임을 진자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계약 당사자로서 보험료를 내는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게되면 유사시 내가 낸 보험료보다 훨씬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세금을 내야하며 세금을 내기 때문에 주권을 행사할 수 있고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보험을 들면 내가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을 경우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유사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아프지 않고 아무 일 없는 평상시에도 보험료를 꼬박 꼬박 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계약당사자로 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이제 쓸모가 없다고 버림을 받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우리 인생과 영생을 책임져 주신다는 계약 당사자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여리고 성의 공략방침을 맺었습니다.
이들은 아직도 제대로 훈련되지 못한 백성이기에 하나님께서 직접 전쟁을 치르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 너희는 아무것도하지 말고 하루 한바퀴씩 여호와의 법궤를 앞세우고 여리고 성을 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7일째는 일곱바퀴를 돌라 하십니다. 그때 이중성벽 여리고 성이 무너집니다.
그런데 헬렘전투 즉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의 모든 백성 남자나 여자 나 어린이나 노인이나 그리고 짐승까지도 모두 진멸하라 합니다.
아간이 금과 은과 외투를 감춥니다. 그래서 공동체와 맺은 언약을 어겼기에 작은 성 아이성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패합니다. 그리고 그 명을 어긴 아간은 개인적 책임을 물어 그와 그 가족이 멸망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개인의 책임과 권리를 보장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선민 즉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삼으시고 스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려고 내려 오셔서 계약을 맺어 주셨으니 공동체의 일원이며 개인자격으로 여러분이 계약 당사자로 살아가시기를 축원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째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섬기는 종으로 살라(2)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거룩한 법을 주시기 전에 먼저 그 법을 제시하는 분이 누구며, 그 법을 수여받은 이스라엘과 어떤 관계인지를 밝혀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로라( אנכי יהוה)라는 말은 출3:14 “나는 스스로 있는 여호와니라”(예흐에 아쉐르 예흐에) 즉 하나님은 ‘항상 스스로 계신 분이시며 다른 존재에 의지하지 않고 태초 이전부터 계신 분’이이라합니다.
그런 분이 너의 하나님(אלהיף;엘로헤카)이 되어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에 끊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단순한 계약 당사자일뿐 아니라, 바로 하나님께서 너는 아들 삼아 주시고 제사장 삼아 주신 즉 왕 같은 제사장 삼아 주시고 양자 삼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왕 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는 내 것이라 내 아들이라 하시며 불러 주시고 구원해 주신 그 은혜를 받은 우리가 하나님 얼굴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되어 430년간을 나라 없이 종으로 살았던 때를 잊지 말라는 것이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 바로의 신 즉 10가지 신과 대적하여 세기의 대결에서 통쾌하게 이기고 정복자가 요구하는 금은패물을 노획품으로 가지고 가나안을 향해 나오게된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시내산에서 율법을 내려 주심으로 이제 신정국 이스라엘이 독립국으로 선포되고 있는 것입니다.
애굽의 종에서 해방된 그 감격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 포로에서 놓임을 받아 한 사람 한 사람이 제사장이요 이스라엘의 대표자로 싸인한 계약당사자요 하나님 나라의 대표가 된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의 새로운 주인은 애굽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고 충성을 맹세하라는 것입니다.
왕같은 제사장으로써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지만 이 땅에서 그것을 자랑하지 않고 오직 겸손히 섬기는 종처럼 낮아진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의 지고지순하신 보좌를 버리시고 우리와 눈높이를 맞추고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 지시고 나를 대신해 죽어 주신 그 은혜를 깨달아 알라 합니다.
원래 종이었던 자가 종으로 사는 것은 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삼위중 한분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갖은 고초를 당하시며 낮은 자 섬기는 자의 삶의 모양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양자로써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할 성도가, 구원 받은 백성이 종으로써 섬기는 삶을 살게되면 너무 너무 감동이 됩니다.
바로 이렇게 천국백성이 섬기는 삶을 살게될 때 세상을 변화시키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너는 내게 와서 종같이 살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왕같은 제사장된 성도로써 종같이 사는 성도가 많을수록 좋은 교회, 부흥하는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은 일상생활에서 성실하고 근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실하고 근면한 자에게 복주시기 원하시므로 가정, 직장, 교회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에 대해 성실하고 근멶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나 종같이 살라는 것은 결국 “주이며 선생인 내가 너희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서로 남의 발을 씻어 주라” (요13:4)하신 말씀대로 겸손의 생활, 섬김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애굽 땅]은 자유를 빼앗긴 감옥, 하나님의 보호에서 벗어난 절망의 장소, 하나님의 은혜를 도외시하는 타락과 부패의 처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구원 받기 이전의 이기적인 삶을 버리고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눅10:28)는 말씀처럼, 가난한 사람, 병든사람, 외로운 사람,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품고 껴안아주며 위로하고 치료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특히 애굽 땅은 우상을 섬기는 타락과 부패의 처소였음을 인식하여 우리가 부주의하면 빠질 수 밖에 없는 미시니적인 습관 즉 아무리 교회 재정이 어렵더라도 일천번제 같은 미신적 헌금은 하지 못하게 바로 알려야 합니다.
언어 습관에서도 ‘일진이 나쁘다’ ‘운이 좋다’ ‘무슨 놈의 팔자가 이래’‘궁합이 맞아’....등등 허접한 주술적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종같이 살면 하나님께서 그 아름다운 삶을 통해 풍성하고 부요한 복을 주시고 놀라운 천국 상급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셋째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라(2)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הוצאתיף(호체이카 너를 인도하여낸)이란 말씀은 고엘 즉 피가 흐르는 말씀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너희를 내가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시고 건져 내신다는 것입니다.
천지의 참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 것입니다.
הוצאתיף(호체이카 너를 인도하여낸)에서 인도해 내다, 올라오다, 끄집어내다, 분리시키다란 뜻을 가지고 있지요. 출애굽의 역사가 전적으로 창조주요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의지와 수고에 의해 이뤄졌음을 보여 줍니다.
즉 하나님은 노예로 전락하여 아무런 힘도 없었던 이스라엘을 먼저 찾아가시오시어 그들의 손을 잡고 절망의 땅 애굽에서 건져 올리고 끄집어 내시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가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모든 구원은 하나님께서 먼저 찾아오심으로 시작되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내려 주심 즉 영원토록 은혜 내려 주시겠다하십니다.
만약 이 언약(베리트:ברית)을 지키지 아니하면 3-4대까지 저주를 받으리라 하십니다. 3-4대까지 저주를 받으면 멸절되고 말기 때문에 더 이상 저주 받을 자가 없어질 정도로 철저히 멸망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순종하여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언약궤를 중심으로 기쁨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행군의 맨 앞에 제사장과 성가대가 진군가를 부르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의와 평화와 기쁨을 성령 안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공평하신 하나님이 남에게 없는 것 즉 믿음을 주시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백성은 그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갑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요람이며 사랑의 보금자리입니다.
가정에서 쉼과 안식을 갖고 치료외 위로를 받아 새힘을 가지고 다시 힘차게 희망과 꿈과 비전을 가지고 어둠과 악의 세력에 도전하여 이겨냅니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두려움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는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주님의 격려의 말씀을 듣고 담대하게 용기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며 악의 세력과 싸워 의와 바름을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국정원 사건은 정부기관이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국기문란 사건입니다.
이러한 때 기소유예, 불구속 기소하며 축소하기에 급급한 것은 본질적으로
악의적인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이라면 민주주의가 말살된 이런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공평정대하고 신속한 재판이 이뤄지도록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정권을 잡았고 이들 세력을 비호했다고 지금 당장 사퇴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책임지라는 것은 대통령직을 사퇴하라는 것이 아니라 책임자를 분명히 엄단하므로써 다시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이러한 국기문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는 하나님께 일거수 일투족을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성도는 이웃과 사랑의 만남을 나눕니다.
마5:44“너희의 원수를 사랑하고 ,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사람은 이웃과 더불어 공존해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홀로 살 수 없습니다.
태어나는 아이가 가장 행복한 나라의 순위에서 스위스가 1위호주가 2위 호주 미국16위 한국19위 일본25위인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중국과 국방상호방위조약을 맺습니다. 러시아 무기도 도입하고 유럽이나 이스라엘과고 좋은 관계를 맺고 아프리카와도 친선을 도모합니다.
개인이나 나라가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합니다.
아직도 대원군의 쇄국정책을 고숙하고 있는 북한은 80등 등외입니다.
나라도 개인도 독불장군은 환영받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해 구국기도를 하는 것은 곧 나와 내 가족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사랑으로 이루어질 때 아파트 층간 소음갈등도 없어지고 골목길도 함께 청소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함께 퇴비를 만들어 재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쁨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기쁨을 누리며 주 안에서 참평안을 누리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언약체결의 당사자로 살라(1).
둘째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섬기는 종으로 살라(2)
셋째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라(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려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언약 당사자로써 의무와 책임을 다하면서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종으로써 섬기는 삶을 살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 때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아름답고 기쁘고 풍요한 복을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