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액상 과당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과당은 꿀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당 성분입니다.
포도당보다 훨씬 달고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단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과당입니다.
흔히들 탄수화물이라고 하는 전분이 분해가 되면요.
올리고당이 되고요.
올리고딩이 분해가 되면 덱스트린이 되고요.
덱스트린이 분해가 되면 이당 즉 당이 두 개가 있는 것으로 분해가 됩니다.
그리고 과당과 포도당이 결합돼 있는 것을 설탕이라고
과당하고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당이 또 있는데요.
꿀입니다.
이러한 것이 더 분해가 되어서 단당 즉 한 개의 당으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인데요.
포도당이라고도 하고요.
과당이라고도 하고요.
젖당 등등이 있습니다.
혹시 유산균 제품이나 당뇨 제품에 많이 들어 있는
플락토 올리고당 들어보신 분들 계실 겁니다.
과당이 좀 더 크게 뭉쳐져 있는 형태가 바로 플락토 올리고당 입니다.
쉽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탄수화물 즉 전분인 돌덩이고요.
이거를 쪼개면 올리고당이 되고요.
또 이걸 쪼개면 덱스트린이라는 조약돌이 되고요.
더 쪼개면 이당이라고 하는 굵은 모래가 되고요.
이거를 더 쪼개면 포도당이나 과당 같은 모레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액상 과당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아무래도 과일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닙니다.
과당을 과일에서 추출해서 만들게 되면은요.
단가가 너무 비싸지기 때문에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옥수수에 탄수화물을 분해해서 인위적으로 과당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옥수수로도 엿을 만들었던 거 기억하고 계시죠.
옥수수의 단맛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액상 과당이며
이 액상과당은 혈액을 끈적하고 탁하게 만드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식품을 구매할때
성분을 잘 참고하여서 구매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