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의 1소개의 2소개로 작년 2015년12월29일 화요일
1시 부산항에서 만나, 부산호텔에 체크인 하고, 여장을 푼
다음, 호텔근처 개미해물탕 오후2시 중식, 스캐줄미팅후, 인근
- 광복동을 가로질러- 국제시장 -자갈치 (전복회,대합조개구이,
소라,등) 간단히 시식후 , - 부평동 - 깡통시장- 족발골목,
- 먹거리 야시장,등 돌아본후 서둘러 - 다이아몬드브릿치
(누리마루 에이팩하우스 설명하며)를 건너 ,
7시 석식 예약해둔 ,
- 해운대암소갈비로 향했다 . 식사후 -9시미포 까지가서 ,아름다운
해운대 밤바다 전경과 -동해남부선의 철길이 ,시민의품으로 돌아와 ,
자연스런 분위기로 사진촬영 하는사람들 속에, 함께 합류하자 ,서로
초면의 어색함이 약간 희석되었다.
돌아오는 길은 - 파라다이스 호텔에 주차후 ,미포에서 바라봤던 해운대,
겨울 밤바다 풍광을 반대로 보여주며 " 여가거라며" 설명하고. 해운대
중심도로의, 네온이 불타는 거리로 들어서자 ,판타스틱한 조명에 탄성을 지르기도~~~
조선비취에 "부시버거" 를 설명하자 ,웃음을 터트리기도.....
밤11시 호텔도착 .
*2015년 12월30일 수요일 오전9시 조식은, 가벼운 전복죽으로,
호텔인근에서 해결하고 - 거제도 해저터널 (입구 휴게소 전망대 에서 진행하며,
해저로 내려가는 지점과, 세계특허받은 다섯가지 설명 ) 과 - 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기분 전환의 일원으로, 정상까지 약40 여분 산행, 정상에서 바라보는 통영앞
바다는, 동양의 나폴리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라며, 아름다운 통영바다의 매력에,
바다의 나라에서 온사람이, 감동할 정도였다 .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과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역사적인 해전 임진왜란은,
빠트릴 수 없는 ,생생한 역사라 , 이순신장군 께서 개발한 거북선과, 해군으로써
간과할 수 없는 ,소금의 흐름과, 물의 속도의 비례를, 간파한 이순신 장군의 ,높은
식견으로, 대승 할 수 있었던, 점을 설명,지금은, 전세계, 해군들의 병역 지침서의
표본으로, 놓치지 않은점도, 설명하며 ,
점심은 1시, 뚝배기로 만든 곰솥 크기의, 해물탕으로 게제의 명물로 ,그 크기에
놀라고 , 그양에 놀라며, 수산물 먹거리 풍부한 한국이 부럽다며 ,너스레를
하기도.......
돌아오는 길은, 차량 증가로 교통체증에 시달려, 한국의 도로 사정에 놀란눈치,
통영에서 나오기전 ,잊지않고 사온 꿀빵은 ,자타 인정하는 훌륭한 간식거리,
약간늦은 저녁으로 8시 참복전골로 식사후 호텔 도착10시30분
*2015년12월31일 오전9시, 조식은 ,전주식 콩나물 해장국으로 시작하여 ,
- KBS 방송국 지인을 우연히 만난 김에 방송국 견학후
- 부산 관사 견학
- 황령산, 정상에 올라가 봉수대를 보며, 전날도 임진왜란 이야기를 했지만, 한국의
역사가, 왜구의 침략이 잦다보니, 어쩔 수 없다며 봉수대의 필요성과, 쓰임새를 설명,
정상에서 한바퀴 삥돌며, 지역별로 설명 후 이제 부산을 한눈에 다 보셨으니 ,
부산 관광은 다했다고 하니 , 진짜 그렇다며 크게 웃었다 .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다이아몬드브릿치의 자태에 ,가던길을 멈추고 ,
다시내려 사진을 찍으며, 그 위를 지나갈 때도 멋있었지만 ,위에서 보니
꽤 길고 , 웅장 하다며 탄성을~~~
-용호동 오륙도에 들르자, 시간을 맞춘것도 아닌데 ,스캐줄대로 움직이다
보니, 2016년 마지막 태양의 낙조를 볼 수 있는, 우연히 맞닥드린 행운에,
서둘러 사진을 찍고 ,2016년도, 반드시 행운이 올것 같다며, 애들처럼 기뻐
하는, 순수한 모습에 안내의 피로가 싹 가시었다 .
-오후1시경, 40계단 앞에서 ,하광범 회장님께서, 친절히 짚어주신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한곡조 뽑으며, 피난시절의, 외로운 노신사를 대변하기도,
-중식은 대궁삼계탕 으로 하고, 3일간 강행군에, 약간 피로 했던지, 일단 숙소에
차를두고, 인근 타워호텔 커피숍에서 차 한잔하며, 잠시쉬어 가기로 ,
- 태종대 부비부비 탑승 한바퀴 돌자 기암 괴석의 퇴석된 지층의 장관에 고개를
끄떡이기도 . 적당한 시장기에 ,
-석식 저녁 7시 태종대 자갈마당 횟집에서 ,회와 조개구이 등으로, 분위기가
무르익고 ,숙소인 부산호텔뒤, 용두산 공원에서 ,모두 함께 카운트 다운에 올라갈
계획을, 이야기하는 소리를 ,초급정도 알아듣는 옆테이블 청년 셋이 ,이구동성
으로, 우리도 위험해서 안간다며 ,손사래를 치며 , 한사코 만류하고, 때마침 그일부
친구들이, 용두산공원에 있으면서, 영상 통화가 걸려와, 현지 사태의 심각성을,
눈으로 확인하자,서로, 맘 편히 포기하고 ,결국 청년들과 합석하여 ,
목청도높게 30초전 부터 카운트 다운을 함께 외치며 ,그날의 골든벨을 울렸죠~~~
(실연당한 청년의 생일을 그 후배가 여친과 함께 축하선물 이며 케익으로 축하
하기에 함께 축하해 주다 합석 하게됨)
-결국 호텔에 도착하니 1시30분
*2016년1월1일 9시 원단이여서, 조식은 떡국으로 하려했지만 ,
여의치않아 ,서울깍두기 설렁탕으로 , - 中村상夫婦가, 하단쪽에서 지인을 만나,
약1시간30 정도 통역을 해드리고, -기장으로 이동 해안도로 대게가 Kg당 90,000
이라니 킹크랩 싸다고 한국에 먹으러 왔더니, 더 비싸다고, 볼멘소리 ,한국에서의
소비는 늘어나는데, 러시아 에서는 공급이 부족하니, 비쌀 수 밖에 없다고, 도리없
이 4키로 주문후 50여분 기다렸다 ,도깨비 시장 같이 왁자함에 어디가 불경기 인지
모를정도 ,
- 해가 젤 빨리 뜨는, 간절곶을 지나 - 경주 불국사에 도착,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 임을 확인하고 - 민망한 성박물관을 관람후 -오능을거쳐 -천마총 ,
석식은 ,경주에서 한정식으로 식사한 후
호텔 도착이 11시
*2016년 1월2일 9시 조식, 호텔라운지 쌘드위치 커피로 간단히 식사후,
- 남천동 광안대교가 바라보이는 찜질방체험 ,( 부산이 쌘프란시스코 보다, 아름
답다고함 ) 에스데로, 전신피로를 풀 수 있는 상쾌함 체험 ,
- 중식 1시20분 ,언양불고기 후, 남천동 백사장을 느끼고 싶다하여 , 저는 함께
걷다 지쳐 하염없이 기다림 .
- 석식 7시 메로조림과 ,닭도리탕, 마구로 회무침으로 저녁식사 후 ,낮에 목욕
때문인지, 백사장에서 많이 걸은 때문인지 ,모두가 피곤하여 일찍 귀숙 .
호텔도착 밤9시 .
*2016년1월3일 9시 조식은 -대신동 직화냄비 대구탕으로 ,추위를 달랜후
- 국제시장과 자갈치농협 에서 쇼핑후, 광복동 원산면옥 에서 냉면을 중식으로
1시30 국제선항구에 도착 후, 무사히 귀국 하였습니다 .
- 이 상 -
일본인 방한 통역안내 보고끝
추신 ; 연말연시 인사는 커녕 카톡하나도 확인도
못한채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
답이 늦은점 널리 양해 바랍니다 .
수백개 메시지를 한꺼번에 급하게 확인하다
보니 답장을 했는지 빠진지도 미궁입니다.
정말 송구 합니다 ~~~~~~~~~~~~~~~
첫댓글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며칠동안 통역 안내 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이렇게 긴 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올리시다니 대단합니다~^^
이러고 다니느라 신년 인사는 전혀 못드렸지요~~~ㅎ
사무국장님~~ 시간만 도표로 따로 안해도 될까요? ~~
네~~제가 센터에 봉사실적 보낼 때 이곳 보고 작성해서 올릴게요~^^
@haru (박 원숙)
2015 .12 .29 . 13시~23시 (필드10시간) (인정8시간)
2015 .12 .30 . 09시~10시30분 (필드13시간30분) (인정8시간)
2015 .12 .31 . 09시~01시30분 (필드16시간30분) (인정8시간)
2016 .01 .01 . 09시~23시 (필드14시간) (인정8시간)
2016 .01 .02 . 09시~21시 (필드12시간) (인정8시간)
2016 .01 .03 . 09시~13시30분 (필드4시간30분) (인정4시간)
*6일간 (필드총 활동70시간30분) (총인정44시간) 입니다 .
언제나 노고 많으신 국장님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복운의여왕(박이순) 네~감사합니다~^^
凄いですね! お疲れ様てした.
하광범 회장님의 평소 괘적에는 흉내도 못냅니다,
해설사로써의 중후함은 우리 글로벌의 자랑이십니다
년말과 년시를 통역안내로 정말 수고하셨네요
모두 년휴를 가족과 함께할 시간에 ! 대단한 일을 한것같습니다. 수고 짱~ ~
니고리쟈게 탁평준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께서야 말로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평소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 하시니 , 말한마디
나눈 사이도 아닌 지하철에서 웬지모를 불안한
눈빛으로 떨고 있는 일본인 여행객에게 먼저
말을 걸어 ,잃어버린 물건형태를 묻고 ,분실물
쎈터까지 직접데려 가셔서 찾아주신 ,탁 선생님의
따뜻한 그 마음은 , 앞으로 글로벌의 역사에 길이
남은 소중한 봉사정신의 귀감 이십니다 .
연말과연초에 손님이 오시니 새해 인사를
아무곳에도 못드렸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
가족여행은 1월8일 낮에 모두 떠나기로 했습니다 .
와우~역시 멋진 부회장님~
올해도 화이팅!!
언제나 생기 머금은 고운 모습으로
글로벌의 최 일선에서 열심히 봉사
하시는 제영미님 항상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