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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노모도 응급실 제때 못 들어갔다... 보건의료노조 파업한 병원 안은 텅텅
김태주 기자
오주비 기자
전찬우 인턴기자(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수료)
입력 2023.07.13. 21:03
업데이트 2023.07.14. 00:13
보건의료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첫날인 2023년 7월 13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일반병동의 병실이 텅 비어 있다.부산대병원은 파업으로 환자 관리가 어려울 것이 예상되자 전날 대부분의 환자를 퇴원시켰다./김동환 기자
13일 오후 인제대부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앞. 앰뷸런스 3대가 줄지어 서있고, 차량에서 내린 환자 보호자들은 발을 구르며 응급실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모(56)씨는 공구를 사용하다 칼날에 얼굴을 깊게 베인 남편과 함께 20분째 응급실 입구를 맴돌고 있었다. 김씨는 “근처 병원 파업으로 이 병원 응급실에 사람이 몰리는 바람에 바로 처치를 못 받고 계속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뇌경색이 온 시어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응급실 앞을 서성이던 노모(49)씨는 “동네 병원에서 큰 병원 가라고 해서 급히 왔는데 응급실에 자리가 없다고 하니 불안하다”며 “근처 병원은 파업이라고 해서 어느 병원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날 부산 지역 환자들은 부산대병원 본원과 양산부산대병원 등이 민노총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으로 사실상 진료를 중단하면서 고통을 겪었다.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병원에 환자가 한꺼번에 몰리는 혼란은 전국 곳곳에서 벌어졌다. 이날 파업을 하지 않은 인제대부산백병원과 부산 동아대병원의 응급실은 수용 정원을 초과하는 환자로 북새통을 이뤘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부터 간호사 등 전국 의료진 4만여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에 돌입했다. 오후엔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 도로에서 1만7000여 명(경찰 추산)이 참가하는 집회를 열었다. 14일까지 파업을 예고했다.
13일 시작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울산대병원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뉴스1
13일 시작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울산대병원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뉴스1
같은 시각 파업에 참여한 서울 한양대병원 3층 접수 창구 앞은 텅 비어서 한산한 모습이었다. 132㎡(40평) 넓이에 사람은 5명뿐이었다. 접수 대기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 도로를 메운 시위 현장과 대조를 이뤘다. 병원 관계자는 “오늘 방문이 예정된 환자들에게 전날 연락을 돌려 ‘파업으로 진료가 어려우니 예약을 미뤄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점심 직후 가장 붐비는 시간에 접수 대기 인원이 0명인 상황은 거의 보지 못했다”고도 했다. 한양대병원은 직원 중 노조원 비율이 약 70%다. 이날 노조 파업으로 간호사 등 대부분이 자리를 비웠다. 파업에 동참한 국립중앙의료원 1층도 환자는 6명뿐이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한 한 80대 환자는 요양병원으로 떠났다. 입원실 관리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전원 조치된 것이다. 이 환자의 보호자는 “부모님이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렇게 갑자기 병원을 옮기라고 해서 병세가 나빠지지는 않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경희대병원도 응급 환자 접수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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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 입원 중인 췌장암 환자 이모(64)씨는 “이틀 전 받아야 했던 항암 치료를 파업 때문에 아직 받지 못하고 있어 걱정”이라고 했다. 충남 보령에서 80대 노모를 모시고 한양대병원을 방문한 박모(57)씨는 “진료와 검사 미뤘다가 환자가 큰일이라도 나면 병원이 책임지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씨는 “집 근처 병원에서 두 달 전 ‘큰 병원에 가보라’는 진단을 받고 서울에 숙소도 예약하고 올라왔는데 어젯밤에 진료를 2주 미뤄달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아프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더 기다리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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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력이 임시 투입됐지만 파업 공백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경희대병원에 있던 최경희(55)씨는 오전 예정된 80세 어머니의 척추 수술이 계속 미뤄지자 시계만 쳐다봤다. 최씨는 “수술 시간을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파업 참여 병원인 고대안암병원에 한 달째 입원 중인 권경식(62)씨는 대체 간호사의 미숙한 처치에 불만을 토로했다. 권씨는 “혈관을 못 찾아 주사기로 네 번이나 잘못 찌르더니 ‘간호사 자격증 딴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파업으로 급하게 투입됐다’고 하더라”며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하나 불안하다”고 했다.
파업이 14일을 넘겨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노조 측은 “요구 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할 수 있다”고 했다. 노조는 보건의료 인력 확충과 간호사가 간병인 역할까지 하는 ‘간호간병 서비스’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국회에서 “정당한 쟁의 행위를 벗어나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해를 끼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의료 재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정부와 지자체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꾸려 의료 차질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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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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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김태주 기자입니다. 복지와 보건, 의료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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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비 기자
사회정책부 복지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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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ong
2023.07.13 21:11:37
민노총과 더불어 망할당과 합세하여 생명을 지켜야할 간호사가 정치활동을 해? 잘~한다! 그래 계속 그래봐라 국민이 지지해주나! 니들은 사람 살리는 자이지 사람 죽이는 자가 아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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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7.14 05:05:58
외국 간호사를 쓰는 것도 고려할 때입니다.
선화입니다
2023.07.13 22:57:33
윤대통령은 일단 노조 부터 잡아라!! 건설노조 ,언론 노조 , 의료노조 각 노조 단체는 붉게 그간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었다 그 어떤 고난도 이겨 내며 노조를 잡아 이겨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
sonamu
2023.07.13 21:32:00
정치파업하는 간호사들은 해고하라. 응급환자는 진료도못받고 헤매는데 명분도없이 민주노총이라는 북괴지령하에 행동하는집단은 백의천사가아니라 천사의탈을쓴 악마다.
답글
1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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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7.14 05:06:50
해고가 아니라 파면시켜야...
민주봉투당
2023.07.13 21:28:24
양심이라는게 있는건지...
답글
1
2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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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7.14 05:07:25
양심은 악마에게 저당잡혔지요.
김진아
2023.07.13 21:27:55
보건의료노조 파업에 참여한 자들아 뜨뜻한 밥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겠구나 그래 환자들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그 가족들은 피눈물을 삼키는데 그러고도 니들이 간호사라고 어디가서 말하지마라 간접살인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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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1
bkpk
2023.07.13 21:43:45
윤대통형 퇴진까지 요구하는 것을 보니 의도가 순수하지 못한 것 같다. 국민의 알 권리와 올바른 판단을 위하여 민노총산하 의료노조의 데모로 피해를 입은 내용들을 모두 상세하게 취재하여 보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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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1
방가여
2023.07.13 21:55:49
하여간 민노총 자식들 때문에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구나
답글작성
86
1
요지경세상
2023.07.13 21:42:14
일터를 버리구 환자를 버린 그대들은 좌파들이다 일터가 맘에 안들면 퇴사하구 다른 일을 찾아라
답글작성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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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2
2023.07.13 21:55:50
의료인들은 이러면 안된다. 물론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 대해 할 말은 많겠고 당신들의 주장에 공감되는 부분 있지만, 당신들은 의료인의 길을 선택할 때 이런 걸 어느정도는 초월하기로 한 거 아닌가? 바로 앞에서 사람이 쓰러져 가는데 인류애나 윤리의식의 쥐뿔도 없는 저 적색분자들 하고 손잡고 마냥 이러고 있을것인가? 제발 정신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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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bondi
2023.07.13 21:50:57
노조? 생명을 담보로 한 노조의 행태. 반드시 갚아 줘야 한다. 당한 일의 곱절은 넘게 갚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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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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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23.07.13 21:53:23
빨리 병원으로 돌아가 응급한자 돌보아라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답글작성
60
0
천하오시
2023.07.13 21:27:29
민노총 애미애비들은 전부 췌장암 걸릴것이다
답글작성
59
1
시민
2023.07.13 21:22:01
김사부에선 어떤 경우에도 환자를 놓지 않았다. 낭만이 있는 이유다. 존경이 사무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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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0
박대마
2023.07.13 22:10:34
간호사들중 일부 헌신적인 분들 덕분에 코로나시절도 넘기고 많은 의료 혜택을 보았다. 그러나 대다수 열매만 따먹는 저질 간호사들로 인한 민노총들의 난동들은 결코 용서할수 없고 온갖 욕심꾸러기 특혜들을 요구하는 저들을 결코 용서해서도 안될것입니다.~~!!!
답글작성
48
1
사상마련
2023.07.13 21:40:59
미필적살인죄로 처벌해라
답글작성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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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nt
2023.07.13 22:16:10
미.쳤.군.요. 개딸 간호사들. 간첩집단 민노蟲! 때려잡자 공산당! 박멸하자 전교조! 일망타진 간첩단! 여의도 불어쓰레기도 함께 쓸어담자!
답글작성
26
0
개인정보
2023.07.13 22:29:29
간호사들을 위한 일말의 정도 사라진다. 우리사회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었는데 실망이다.민노총의 일원으로 정치파업꾼으로 전락하다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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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bird
2023.07.13 22:37:27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외면하는 노동쟁의가 정당할 수는 없다.간호사도 직업윤리가 있는 법,이익을 위해 생명을 도외시하는 간호사는 배격한다.
답글작성
24
1
tyson
2023.07.13 22:33:46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너희 주머니만 채울 것이냐? 그 더러운 돈으로 너희 자식을 먹일 것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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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瑚巖先生
2023.07.13 22:03:27
대한민국은 파업국가. 배가 부르니 파업한다. 우와~! 배가 부르다. 맥주 한잔 하자. 계속 파업하자. 파업해도 월급은 나온다. 히히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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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om
2023.07.13 22:06:35
보건의료노조 지도부야, 니들도 지령문 받고 움직이는 거니? 도처에 간첩이니 의심부터 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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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주에서
2023.07.13 21:41:41
원래 널널하고 하는 일이 없는 집단이 집단내에서 괴롭히고 갈구고 그런다. 간호사가 대표적이지. 바쁘면 서로 얼굴쳐다도 못보는게 직업 세계이다. 병원에서 보면 간호사들 맨날 놀고 있지.
답글작성
20
1
후니안
2023.07.13 21:14:55
나도 파업 하고 싶은 데....할게 없네요.
답글작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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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77
2023.07.13 22:28:16
간병하는 간호사 별로. 뭐든 다 자기영역있는데 남의 밥그릇 차고 자기꺼 배불리는건 좀.
답글작성
19
1
낙동강
2023.07.13 22:44:40
생명을 다루는 병원이 파업을 하면 이건 살인이다.
답글작성
18
0
뱃심가득
2023.07.13 21:36:23
이러다 노조가 국익에 저해되는 단체로 낙인찍힐까 두렵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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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dori1
2023.07.13 23:10:36
민노총이 없어야 나라와 국민이 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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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평화파
2023.07.13 22:08:15
정부는 빨리 업무복귀 명령을 내려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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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규어
2023.07.13 22:58:09
간호사 자격증을 박탈해버리고 뭐때문에 민노총을 나두는건지 박살을 내버리면 되쟌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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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맨
2023.07.13 22:46:16
아픈사람 어떡하라고? 아픈아이들 말도못하는 아이들 응급상황에 어쩌라고? 인간들이 아니무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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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7.13 22:15:43
파업한 민노총 애들의 부모 형제가 지금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해라. 니네들이 지금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라.!! 미련하고, 멍청한 xxx들!!
답글작성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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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2023.07.13 22:53:19
미처도 보통미친게 아니다. 이건 개판 그대로다.. 국민목숨을 담보로 밥그릇 싸움을하나? 민노총이 날뛰는것도 기가막힌데 국민생명을 다루는 사람들까지 미처돌아가는구나.. 권리를 주장하는건 이해하지만 이건 정말아니다.. 이러다간 나라가 절딴난다.. 나라성한곳이 없어보인다.. 우리나라 노동쟁의는 나가도 너무나갔다.. 참 답이없어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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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바
2023.07.13 22:56:16
이것들이 야비하게 쪽수 믿고 개판치고있다. 모조리 짜르는 방법은 없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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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이삼
2023.07.14 00:44:34
민노총은 대한민국의 암적 존재이며 기생충으로 박멸해야 한다
답글작성
10
0
굵은비
2023.07.14 01:33:12
필리핀에서 간호사 케어기버 수입하라. 데모하는 정치 간호사 물러가고 조선족 중국국적 간병인들 정규 간호대학 나온 필리핀 케어기버를 수입하라. 저것들 주는 급료의 4/1만 주어도 데모도 안하고 한국말하고 아주 우수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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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반대
2023.07.14 00:13:47
이런경우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도 성립할수 있다. 이 살인범들아.
답글작성
8
0
세금시러
2023.07.13 23:32:26
저 왼쪽거지들은 민노총의 기장 극렬한 종자들이야 정부전복이 목적이야
답글작성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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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오웰
2023.07.13 23:32:15
노는 변호사들이 넘쳐나는데 민노총한테 손해 배상 청구하지 뭐 하나. 애먼 병원만 욕해대니 답이 나오나.
답글작성
8
0
림보
2023.07.13 22:58:45
민노총이 국민의 생명을 위협?습니다. 살인자들입니다 구금하고 모두 해고 해주세요
답글작성
8
0
예안이
2023.07.13 22:54:25
이들은 간호사들은 결국은 사람의 목숨. 보다는 돈이지 뭘 돈과 자신의 편익의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나머지는 그것을 얻기위한 부수물일 뿐이다 ㅋㅋㅋㅋㅋ 그것을 의사 파업때 알아라 하는 것이다 나의 사견이다
답글작성
8
0
justify
2023.07.14 05:16:04
민노총은 그냥 암적 존재 그 자체다.
답글작성
7
0
Ibhk
2023.07.14 03:44:02
민노총 조직 내부 암적인 불법선동 행동파 분자들 다 색출하여 법대로 엄하게 처리해야만 한다.
답글작성
7
0
난세영웅
2023.07.14 01:18:58
사람 목숨을 담보로 저 짓을 하는 쓰레기들은 3대를 통해 그냥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저것들의 정보를 공개해버리면 안되나? 분리 수거해버리게... 우리 옆집에 사는 사람이 저 짓을 한다면 사람 취급도 안해버리는게 정답인데...
답글작성
7
0
서울 性醫學 설현욱
2023.07.14 08:32:49
이건 형사처벌 대상 아닌가..?
답글작성
6
1
상식의 향기
2023.07.14 00:37:57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dream
2023.07.13 23:29:34
문재인 때는 별도로 챙겨주는 돈이 있었나보다. 그 때는 왜 파업 안했지?
답글작성
6
0
토파즈27
2023.07.14 06:41:40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나요 ? 정치권은 전부 썩어있고 서민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는데 노조 활동은 직장 다니며 맛있는 커피 마시며 살고 있는 자들이 온 국민이 낸 세금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국민의 건강을 빌미로 비옷 배급 받아 파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동족 상전의 전쟁 폐허에서 이룩한 대한민국의 경제를 노래 부르며 파업 잔치를 보는 노인들은 당신들이 인간인가 묻고 싶다 정신 차리고 당신들 부모 형제를 돌보는 의료기관으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 당신들도 결국은 노인이 되는건데 집권세력도 강력한 조치를 국민을 보호해 달라 뭐들 하고 있는가 묻고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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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천
2023.07.14 05:24:38
간호사가 제 밥그릇 챙기자고 직업윤리 다 버렸다. 공산주의자활동이 웬 말이냐?
답글작성
5
0
종북박멸
2023.07.14 03:22:16
모두 해고 해라. 국민건강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차리려는 자들 더넣어 봉투당.,.최악이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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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세월
2023.07.14 02:33:58
병원이 제구실을 못하게되면 그 구성원은 영원히 찍어서 들어내어야 한다. 민노총 집단무리는 대한민국 국익에 단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암적덩어리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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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언도움
2023.07.14 00:57:45
노조로 골병드는 대한민국 그걸 동조하고 응원하는 판사 나부랭이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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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창패거리사냥꾼
2023.07.13 23:55:16
남조선 간호부 (看護婦) 들은 간덩이가 배밖으로 나왔다. 간호부를 양성하는데 4년제 대학도 필요없다. 2-3년짜리 전문학교로 충분한데 쓸데없이 학사학위를 란발하여 자신들의 본연의 모습을 착각하게 만들었다. 지금이라도 즉각 4년제 간호과의 폐과를 추진하고 간호전문학교로 전환시키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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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종
2023.07.14 08:51:27
그래! 人命(인명)은 在天(재천)이라 했거늘 어쩌겠냐? 하지만 느덜은 하늘의 벌을 받을 것이야.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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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tleusa
2023.07.14 07:05:51
미국의 레간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몇 가지 업종에 대한 절대로 파업을 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해 놓았습니다. 우리도 이런 법을 만들어서 국민을 파업에서 보호해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정신차리고 국민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않하면 모두 없애버립시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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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2023.07.14 03:19:43
민노총등 파업을 부추기는 야당.파멸되어야 한다.국가전복 의도같아요.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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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돌
2023.07.14 08:55:58
이것들완전히 고립시켜 인간사회에서 격리해야 한다 보거노조란 뭐하는곳인가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려는 인간들은 완전 박멸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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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4more
2023.07.14 08:52:04
시위하고 싸운 만큼 오른다. 시위하자 싸우자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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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사막에서
2023.07.14 08:05:53
저기서 파업하는 인간들 가족들이 위급한 병에 걸려 병원도 못가고 수백여명 죽어나가면 얼마나 좋아들 할까 거봐라 우리가 파업하니 니들이 죽잖냐 하면서.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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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2023.07.14 07:51:15
간호사? 꼭 전문지삭이 있어야 하나? 일반인들 교육시켜 그자리 않히면된다 뭐 특별한 거라고 이참에 간호사 패이 최저 임금으로 해라 웃기고들 있네 니들이 환자를 샹각해? 1/5? 집애가서 애 나 낳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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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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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llyroger
2023.07.14 07:46:33
정치가 팩트 죽이더니 요즘은 과학도 죽이고 이제는 사람도 잡네. 다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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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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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
2023.07.14 06:26:30
같이 다 죽자. 그렇게 살면 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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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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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천
2023.07.14 04:53:34
간호사들 사형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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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2023.07.14 03:10:21
그냥 해고하고 간호조무사 함께 일해라. 이번 기회에 간호조무사도 경력 인정 시험으로 간호사 되게 하라. 이 나라 꼴 보면 절대 그냥 넘기면 안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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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2023.07.14 02:56:59
미필적 고의에 의한 집단 범죄로 전원 고발해야한다. 응급의료 공백을 의도한 가해성 파업으로 전원 미필적 고의 범으로 형사 고발하라. 민주노총은 범죄단제 조직법에 따른 조직범죄로 가중처벌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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