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ㅆㅋ에 나름 흔적 남긴다고 열심 올렸는데
다 지워져서 속상하오
잠도 안오고 다시 함 올려보겠소
광화문 커피스트.
휴가내고 일찍 갔다가 12시면 뛰쳐나왔소ㄷㄷ
근처에 직딩들 장난없쏘 ㅋㅋ
여기는 그냥 고즈넉하게 혼자 마셔줘야 느낌이 나더오
경리단길 벨라스홈스테이 카페.
여름에 맥주에 케잌이나 비빔밥 먹으면 여기가 하와이 부럽지않솨
쇟이 단골이라 가끔 복숭아도 주시고 사장님이 즐겨마신다는 술도 주시오 ㅋㅋㅋㅋㅋ 사장님 너무 독하게 마시쟈나....
집근처 카페인데 12월이고 눈은 소복히 오고 감은 아직 매달려있더오. 음악도 좋고 내면에서 뭔가가 차오르더이다. 뭔가 일상여행 하는 느낌? 났소
업무보러 광장시장 자주 다녔는데 이집 한복 와인홀더가 이뻤소 이젠 추억이구랴
덕수궁 돌담길 돌때 마신 커피.
빨리 여름 지나가고 11월에는 덕수궁 정동거리 걷고싶소
또 광장시장 와인홀더들.
여긴 경복궁 서촌 관광도보해설 갈때 많이 간다고해서 혼자 찾아갔다오. 메인도로에서 가깝고 아기자기 귀여워서 좋더오. 꽃과 피규어가 많았소. 엄햏들이랑 가면 좋을거같더오
인사동 누룩나무 부추전이라오
실은 해물파전이 유명하다하오
부추전도 되게 맛있었소
삼청동에서 천원짜리 떡꼬치 먹었소 ㅋㅋ
요즘 같은 고물가에 천원이면 머 감사하지라
덕수궁 돌담길과 석조전이라오
갠적으로 덕수궁 자체는 여름과 어울리고 돌담길은 가을이 찰떡같소
쇟은 혼자갈때마다 이문세 씨 노래 듣는다오 껄껄
넘나 정취있고 아름다운 곳이오
부암동 윤동주 언덕에서 내려가는 길에 청운도서관 있는데 좋소! 뷰가 기가막히오!
을지다방 쌍화차라오
쇟 진짜 단골이었소
저 보름달 같은 노른자를 입 안에서 터뜨릴때가 젤 좋쏘
여기보다 맛있는곳 아직 못찾았구랴
아까 경리단길 카페라오
경복궁 근처에 있는 라 갤러리카페.
여기는 계절마다 꽃나무를 바꿔놓는데 넘나 감탄스럽소
음악도 티벳? 러시아? 스럽소
경복궁 미라보쇼콜라. 토속촌삼계탕집 앞에있고 저녁쯤에 이쁘오
문프가 단골이셨다는 클럽에스프레소의 하와이안 커피와 비오는 바깥풍경. 멍때리고있음 여기가 천국이오
서촌 프리시즌 카페. 루프탑바가 유명하오
청와대 길이라오. 7월에 무궁화가 이쁘오
경복궁서 청와대. 감고당길까지
쇟의 만보코스였다오 그립구랴 ㅜㅜ
부암동 석파정이라오
흥선대원군이 영의정에게 빼앗아 왕의 별장이 된곳인데
초여름과 가을에 방문 강추드리오
광장시장에서 ㅋㅋ 은행 왔다가 호떡 먹고있소
삼청동 구석진 골목의 카페 ㅡ 5월에 갔는데 보라색 꽃이 넘 이뻤소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라오
금계국이 참 예쁘지라
5월에 꼭 가보시오 참 아름다운 곳이라오
경복궁 3번 출구에서 버스타고 10분정도 올라가서
도보로 10분만 걸으먼 된다오
쇟 글 봐주셔서 넘나 감사하오 !!
첫댓글 와 알차게 다니셨소 서울에 살고 싶소
사진으로 동네 구경하니 힐링되오
눈오는 카페 사진 너무좋구랴ㅠㅠ
종로 넘 좋소 ㅠ 사진 잘 찍으시는구랴
사진 넘 이쁘구랴. 분위기 좋소!! 갑자기 하와이안커피 먹으러 가고싶구랴
서울 여핸 잼너오 ㅋㅋㅋ 분위기 좋구려
너무 갬성있고 알차구랴~ 가까운곳에 여행느낌 팍팍주는 곳과 눈이 있어 행복할것 같소
내역이라는 제목이 귀얍챠
윤동주 시인의 언덕 아름답소~ 종로구 안에 참 볼거리 많구랴!
서울 정말 좋소 사진 검사하오
사진에 감성이 담겨있구랴!! 너무 좋소 감사하오!
서울인데 안가본 곳들이오 공유 감사하오!
강북의 정서가 좋구랴
대부분 안가본 장소인데 고맙소~
전부 엽서사진같소!!
여행하는 기분이오ㅎ 사진 잘봤소!
윤동주 시인의 언덕 너무 이쁘구랴. 쇟은 한번밖에 못 가봤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 드오. 한옥도서관도 정겹고 서울은 정말 멋진 곳이오!
쇟도 서촌이랑 돌아다녔소만 대체 쇟은 어딜 간건지ㅜㅜ 넘나 고맙소!!
사진 너무 좋구랴 이리보니 우리나라 참 예쁜것같소
대부분 안가본 곳 ㅜ 고맙소 가봐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