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명문 소욕지족 법화경 행자로서 이름을 떨침에 대한 어서말씀들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11.13 조회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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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리명문 소욕지족 법화경 행자로서 이름을 떨침에 대한 어서말씀들
진정한 의미의 올바른 신심이란 ?
우리들 신심의 대상은 오직 상주대만다라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뿐이십니다.
이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 감응도교로 하나되는 본인묘의 즉신성불의 신심 즉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제대로 올바르게 정확하게 온정성을 다해 봉창하시면서 24시간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불계의 생명상태를 스스로 유지하면서 어유명대로의 입정안국의 세계광선유포를 말법만년진미래제에 걸쳐서 실현해가는데 맨 앞장에 서서 위풍당당하게 법화경 행자로서 이름을 떨쳐나가는 것이 우리들이 나아갈 길이자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말세(末世)의 승(僧)들은 불법(佛法)의 도리(道理)를 알지 못하면서 아만(我慢)에 집착(執著)하여 스승을 천시(賤視)하고 단나(檀那)에게 아첨하느니라. 그러나 정직(正直)하고 소욕지족(少欲知足)인 승(僧)이야말로 진실한(眞實) 승(僧)이로다.
훌륭한 스승이란 이렇다 할 세간(世間)의 과오가 없고 조금도 아첨함이 없으며, 소욕지족(少欲知足)으로서 자비(慈悲) 있는 승(僧)이 경문(經文)에 있는 대로 법화경(法華經)을 읽고 수지(受持)하여 남도 권유(勸誘)해서 수지(受持)케 하는 승(僧)을, 부처는 일체(一切)의 승(僧) 중(中)에 제일(第一) 훌륭한 법사(法師)라고 칭찬하셨느니라.
훌륭한 단나(檀那)란 귀인(貴人)에게도 치우치지 않고 천인(賤人)도 미워하지 않으며 상(上)에도 기울지 않고 하(下)도 천시(賤視)하지 않으며, 일체(一切) 사람의 말을 쓰지 않고 일체경(一切經) 중(中)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수지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 중에서 훌륭한 사람이라고 부처는 설(說)하셨느니라. 훌륭한 법(法)이란 이 법화경(法華經)을 최위제일(最爲第一)의 법(法)이라고 설(說)했느니라.
백이십(百二十)까지 살아서 이름을 더럽히고 죽느니보다는 살아서 일일(一日)이라도 이름을 떨치는 일이야말로 중요(重要)하니라.
주군(主君)을 위해서도 불법(佛法)을 위해서도, 세간(世間)에 있어서의 마음씨도 정말 좋았었다 하고, 가마쿠라(鎌倉)의 사람들의 입으로 칭송받게 하시라. 명심(銘心)하시라
상하만인(上下萬人) 내지(乃至) 일본국(日本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입으로 칭송(稱頌)받으시라. 나쁜 이름조차도 떨치는데 하물며 좋은 이름에 있어서랴, 어찌 하물며 법화경(法華經)으로 인(因)한 이름에 있어서랴.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이 일은 다만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이며,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 본문 어서말씀들 》
법(法)을 터득한 증거로서는 승(僧)을 공경(恭敬)하고 법(法)을 숭앙(崇仰)하며 부처를 공양(供養)할지어다. 지금은 부처가 계시지 않으니 해오(解悟)의 지식(智識)을 부처라고 공경(恭敬)하여라. 어찌 덕분(德分)이 없겠는가. 후세(後世)를 원(願)하는 자(者)는 명리명문(名利名聞)을 버리고 아무리 천(賤)한 자(者)일지라도 법화경(法華經)을 설(說)하는 승(僧)을 생신(生身)의 여래(如來)와 같이 공경(恭敬)하여라. 이것은 틀림없는 경문(經文)이니라.
니이케어서(新池御書) 미노부에서 59세에 술작 1444쪽
※ 법(法)을 터득한 증거로서는 승(僧)을 공경(恭敬)하고 법(法)을 숭앙(崇仰)하며 부처를 공양(供養)할지어다. = 불법승 삼보공양 공경
※ 법화경(法華經)을 설(說)하는 승(僧) =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
말세(末世)의 승(僧)들은 불법(佛法)의 도리(道理)를 알지 못하면서 아만(我慢)에 집착(執著)하여 스승을 천시(賤視)하고 단나(檀那)에게 아첨하느니라. 그러나 정직(正直)하고 소욕지족(少欲知足)인 승(僧)이야말로 진실한(眞實) 승(僧)이로다.
소야전답서(曾谷殿答書) 미노부에서 55세에 술작 1056쪽
말법(末法) 금세(今世)의 번중(番衆)은 상행(上行)·무변행(無邊行) 등(等)이시니 이러한 것을 깊이 깊이 밝혀서 믿어야만이 법(法)의 효험(效驗)도 불보살(佛菩薩)의 이생(利生)도 있다고 보이느니라. 비유컨대 좋은 부시와 좋은 부싯돌과 좋은 부시 깃과 이 셋이 합치(合致)해야만 불을 쓰게 되느니라. 기원(祈願)도 또한 이와 같아서 훌륭한 스승과·훌륭한 단나(檀那)와·훌륭한 법(法)과 이 셋이 합치(合致)하여서 기원을 성취(成就)하고 국토(國土)의 대난(大難)마저도 없애는 것이로다. 훌륭한 스승이란 이렇다 할 세간(世間)의 과오가 없고 조금도 아첨함이 없으며, 소욕지족(少欲知足)으로서 자비(慈悲) 있는 승(僧)이 경문(經文)에 있는 대로 법화경(法華經)을 읽고 수지(受持)하여 남도 권유(勸誘)해서 수지(受持)케 하는 승(僧)을, 부처는 일체(一切)의 승(僧) 중(中)에 제일(第一) 훌륭한 법사(法師)라고 칭찬하셨느니라. 훌륭한 단나(檀那)란 귀인(貴人)에게도 치우치지 않고 천인(賤人)도 미워하지 않으며 상(上)에도 기울지 않고 하(下)도 천시(賤視)하지 않으며, 일체(一切) 사람의 말을 쓰지 않고 일체경(一切經) 중(中)에서 법화경(法華經)을 수지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 중에서 훌륭한 사람이라고 부처는 설(說)하셨느니라. 훌륭한 법(法)이란 이 법화경(法華經)을 최위제일(最爲第一)의 법(法)이라고 설(說)했느니라.
법화초심성불초 法華初心成佛抄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550~1쪽
인신(人身)은 받기 어려우니 손톱 위의 흙이요·인신(人身)은 갖기 어려우니 풀잎 위의 이슬이로다, 백이십(百二十)까지 살아서 이름을 더럽히고 죽느니보다는 살아서 일일(一日)이라도 이름을 떨치는 일이야말로 중요(重要)하니라. 나카쓰카사사부로자에몬노조(中務三郞左衛門尉)는 주군(主君)을 위해서도 불법(佛法)을 위해서도, 세간(世間)에 있어서의 마음씨도 정말 좋았었다 하고, 가마쿠라(鎌倉)의 사람들의 입으로 칭송받게 하시라. 명심(銘心)하시라, 명심(銘心)하시라. 곳간의 재(財)보다도 몸의 재(財)가 뛰어나고, 몸의 재(財)보다 마음의 재(財)가 제일(第一)이로다. 이 글월을 보시고부터는 마음의 재(財)를 쌓도록 하시라.
스슌천황어서(崇峻天皇御書) 미노부에서 56세에 술작 1173쪽
다보탑(多寶塔) 중(中)에서 이불(二佛)이 병좌(竝坐)했을 때·상행보살(上行菩薩)에게 물려 주신 제목(題目)의 오자(五字)를 니치렌(日蓮)이 대강 넓혀서 말하느니라. 이는 즉 상행보살(上行菩薩)의 사자(使者)일까, 귀하(貴下)도 또한 니치렌(日蓮)을 따르며 법화경(法華經)의 행자(行者)로서 제인(諸人)에게 이야기하고 계시니 이 어찌 유통(流通)이 아니겠느뇨. 법화경(法華經)의 신심(信心)을 관철(貫徹)하시라·부시를 치는데·중단해 버리면 불을 얻지 못하느니라. 강성(强盛)한 대신력(大信力)을 내어서 법화종(法華宗)의 시조깅고(四條金吾)·시조깅고(四條金吾)라고 가마쿠라(鎌倉) 중(中)의 상하만인(上下萬人) 내지(乃至) 일본국(日本國)의 일체중생(一切衆生)의 입으로 칭송(稱頌)받으시라. 나쁜 이름조차도 떨치는데 하물며 좋은 이름에 있어서랴, 어찌 하물며 법화경(法華經)으로 인(因)한 이름에 있어서랴. 부인(夫人)에게도 이것을 잘 이야기하여, 일월(日月)·양안(兩眼)·양(兩)쪽 날개같이 갖추시라. 일월(日月)이 있으면 명도(冥途)가 있을소냐. 양안(兩眼)이 있으면 삼불(三佛)의 안모(顔貌)를 배견(拜見)함은 의심이 없다. 양쪽 날개가 있으면 적광(寂光)의 보찰(寶刹)로 날아가는 것은·수유찰나(須臾刹那)이리라.
시조깅고전답서(四條金吾殿答書) 사도에서 51세에 술작 1117~8쪽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존(釋尊)과 개성불도(皆成佛道)의 법화경(法華經)과 우리들 중생(衆生)의 셋은 전(全)혀 차별(差別)이 없다고 깨달아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하는 바를 생사일대사(生死一大事)의 혈맥(血脈)이라고 하느니라. 이 일은 다만 니치렌(日蓮)의 제자(弟子) 단나(檀那) 등(等)의 간요(肝要)이며, 법화경(法華經)을 가진다고 함은 이것이로다.
생사일대사혈맥초(生死一大事血脈抄) 사도에서 51세에 술작 13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