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이자, 현충일이네요~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가 피를 흘리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들을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 옛날 유대민족들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려 끝까지 항전했던
마사다도 그려집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은 이스라엘과 자유 대한민국이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은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 기도문도 공산치하에서 죽음에 문턱에 오르신 분들을 생각하며 작성했습니다.
[현충일에 드리는 기도문}
이제 일년도 어느덧 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저희들에게 여러 가지 좋은 은사와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혜와 지식과 총명함을 주셔서 세상에서 편안하고 복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받는 것에 너무도 익숙하여 감사 할 줄 모르고 베푸는 것에 너무 인색합니다.
더 나아가서 자기의 지식과 경험을 자랑하는 교만과 오만을 저지르는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탐욕을 부리는 사실도 있었음을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바라옵건데,
지난 날 부족했던 성과들, 실적들, 매출들, 학업성적등 모든 면에서 쳐져있는 것들을
반기 마지막 달에 풍성하게 채워지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부족했던 믿음의 마음들이 세상의 소리를 듣지 않고 저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소리만을 듣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서 믿음이 흔들리는 사람도 반기 마지막 6월에는 다시 교회로, 다시 성경으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버리신 순국선열들을 잊지 않게 하옵시고,
공산당에게 자녀와 부모와 사랑하는 아내까지 빼앗긴 목사님들의 위대한 사랑을
알게 영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자식이 공산당 청년에게 죽임을 당했으나 그 공산당 청년을 양자로 삼으면서
결국은 하나님의 자녀로 그 아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만들게한 위대한 사랑을
결코 잊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사회주의 공산화가 된다면 기독교는 다시 이 땅에 설 수 없다고 하며
자유 대한민국에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영의 전쟁이라고 선포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 모두가 일어나 기도하도록 일깨워 주시옵소서
이 모든 소망과 갈망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