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막2:18~22 새 술은 새 부대에
말씀듣기
말씀요약
예배/성도의 삶은 혼인잔치 그 자체이다. 예배는 미사가 아니다.
<우리도 바쁘거나 늘어질 때 예수없이 살아가는 순간 금식이나 다니엘 금식을 하면서 자기성찰을 해 볼 필요가 없다.>
이 당시 유리와 플라스틱이 없으니 양가죽에 술을 담으면 팽창하게 되어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어떤 새 부대가 필요한가? 낡은 부대가 무엇인가 ?
··
1. 과학적 논리적 경험적 부대에 젖어있다. 하나의 과학지식을 생각해보라. 확률적인 우연의 일치현상과 진화론적사고에 얽매일 수 있다.
1) 종교적인 상식 -> 대학의 종교학과 심신평안을 위한 종교로 치부한다. 사명과 헌신과 변화를 담을수 없다.
- 유교적, 샤머니즘, 도교적인, 기복신앙적 틀 안에서 말씀을 담을려고 하니 이런 상황에서 힘들다. /
2) 경험적인 상식 : 경험해야 안다는 사고
2. 전통의 부대에 젖어있다
상식 자체는문제없다. 상식 수준에서 살아가니 몰상식 비상식 → 신앙수준 으로 살면 기본적 상식 이상으로 산다.
초상식을 추구하는 우리들
금식은 문제없다 단지 금식이 기준이 되어 절대화시킨 전통직인 가족 부대가 문제 / 전통에 얽매인 삶
가정교회도 전통적인 프레임 속에서 담기 어렵다.⇒ 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신축적 유연성 확장성을 갖도록 해야 함 → 말씀 기준에 비추어 검토결정 해야 한다.
3. 인간적인 기대에 맞는 부대(옷)에 젖어 있다. ( 십자가 동정녀 기드온의 3언명 아브라함 아들 100세 이상 허락)
나의 기대와 다른 방식으로 허락하심
⇒ 내 부대가 담기에 적당한가 점검
말씀구절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금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파 사람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왜 선생님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혼인 잔치에 온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을 자기들 곁에 두고 있는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터인데, 그 날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다."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가죽 부대를 터뜨려서, 포도주도 가죽 부대도 다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한다."
찬양
나의 가장 낮은 마음 / 은혜 / 입례